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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타지역들꽃 저도 지리산 자랑 좀 할려구요 실력은 쪼겐 부족하지만.....
연계 추천 0 조회 124 14.09.15 22:46 댓글 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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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4.09.15 23:09

    첫댓글 아침 햇살이 눈부시게 밝은 선물이 되어 행복의 미소를 한아름 안겨 주는 오늘이였고 늦은밤에는 부족하지도 넘치지도 않는 연계선생님의 올려주신 사진에 작은미소를 지어봅니다...^^*♡
    감사합니다

    스티커
  • 작성자 14.09.15 23:17

    깡통님 통시간이 안나나봐요.,가을날 언제 탐사한번가요 살랑살랑부는바람이 힐링이 된답니다 항상 넉넉한 맘으로 아우러주어 고맙습니다

  • 14.09.16 09:19

    바위떡풀을 자세히 보면 큰대자를 닮았다 하여 "대문자초" 라고도 한답니다.
    잘 피어있는 녀석을 보면 정말로 큰대자랑 꼭 닮아 있답니다~ㅎㅎ
    보라빛 까실쑥부쟁이 참으로 곱게 담으셨네요.
    감사히 즐감합니다^^

  • 14.09.16 15:49

    연계샘 좋은 작품 충분히 자랑 할만 합니다. 우린 머가 바빴는지 립스틱바른 물매화, 더덕은 못보고 용담은 보았네요...
    좋은 작품 즐감하며 노고단 나들이를 정리하여 봅니다. 감사합니다.^*^

  • 14.09.16 19:51

    벌나무님 오랫만에 함께 해서 좋았습니다..
    그날 집에 많이 바쁜 일이 있었나 봅니다.
    지리산 노고단의 주인공 빨간립스틱 물매화도 못보시고 가셨다니..
    그래서 그날따라 유난히 짙게바른 립스틱물매화가 서운해 했나 봅니다...
    용담은 꽃 봉우리만 있었는데...

  • 14.09.16 19:48

    연계님 멋죠요..
    숙은 촛대승마도 제대로 잘 가지고 오셨습니다..
    그날의 주인공 립스틱 물매화 지금도 눈에 아련그립니다..

  • 작성자 14.09.16 21:41

    립스틱 물매화가 정말 입술에 연지 바른듯 새색시 입술같아서요 가을산이 우리를 유혹합니다 다음출사가 기다려지내요

  • 14.09.17 09:39

    후와아~아!
    아름답네요! 역시!
    요즘 세상이 어지러워 좀 누워 있었더니 이쁜 물메화가 나를 버렸어요.
    흑흑흑!

  • 14.09.17 11:21

    형님 !
    이쁜 물매화가 곱게 단장하고
    그것도 부족하여 아주 빨간 립스틱까지 바르고 형님 기다리고 있던데
    자기 함 봐주지도 않고 그냥 갔다고 많이 삐졌어요..
    집에 화로불에 엿이라도 얻어 놓고 오셨나요?
    왜 그렇게 빨리 하산 하셨어요?
    담에 가실때는 이왕 산에 오신것 모든것 내려 두시고
    하루만큼이라도 자연과 분리하지 마시고 완전 동화돼서 자연그대로의 모습으로 만들어 가 봐요...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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