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후기]
2014년 11월 27일 - 경주세계문화엑스포 행사장 內
<경주타워>
실크로드 쥬얼리 in K-Drama open (한류 드라마 전시장) 행사
소프라노 민은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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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열리는 경주세계문화엑스포장 내에 있는 경주타워 스카이라운지에서
실크로드 쥬얼리 in K-Drama center ... open 행사가 귀빈들을 모시고 열렸습니다.
center 는 친분이 있는 이선희 부장이 기획하여 갤러리 미가 강미정 원장께서
정성과 열정을 다하여 완성한 한류 관광을 위한 공간입니다.
행사는 가인 에이전시 소속 김애경 MC의 진행으로 경주세계문화엑스포 이동우 사무총장을
비롯해 경주시장 사모님 등 귀빈을 모시고 열렸으며 소프라노 민은홍의 La chia chio pianga 와
그리운 금강산의 열창으로 그 의미를 더했습니다.
전시명은 '실크로드, 한국드라마 속 장신구를 품다(Silkroad, Jewelry in K-drama)'입니다.
공연을 마치고 강미정 원장께서 사주신 경주 떡갈비를 감사히 먹고 포항으로 이동하여
제철인 굴 4박스와 과메기 2 접시를 구입하여 번개처럼 움직여 춘천에 밤 9시쯤 도착하였고
바리톤 심기복 쌤과 피아니스트 전상영을 만나 굴과 과메기 파티를 하고
집에 들어가서는 부모님과 함께 굴 . 과메기 . 경주 황남빵까지 야식 파티를 했답니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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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보기 - 노컷뉴스]
경주타워 전망대, '한류드라마'로 화려하게 변신한다.
2014년 11월 26일
<사진을 클릭하시면 노컷뉴스를 보실 수 있습니다>
경주 최고(最高) 랜드마크인 '경주타워' 전망대가 실크로드와 한류드라마를 소재로 화려하게 변신한다.
경주세계문화엑스포(조직위원장 김관용 경북도지사)는 지난 2007년 건립이후 7년 만에 처음으로
경주타워 전망대를 상설전시관으로 조성했다고 26일 밝혔다.
전시명은 '실크로드, 한국드라마 속 장신구를 품다(Silkroad, Jewelry in K-drama)'이다.
전시관에서는 인기리에 방영됐던 다양한 사극드라마의 숨은 주인공인 장신구와 우리 전통의상을
고대에서 조선까지 시대별로 만나볼 수 있다.
전시되는 장신구는 태왕사신기와 기황후, 신의, 야경꾼일지, 해를 품은 달, 닥터 진 등 6편의 드라마
에서 주연 배우들이 직접 착용한 장신구와 의상 140점이다.
경주세계문화엑스포는 내년 8월21일부터 10월17일까지 개최할 예정인 '2015 경주 실크로드 대축전'
을 앞두고 사전 어트랙션(볼거리·명물·명소)으로 이 전시를 기획했다.
이동우 경주세계문화엑스포 사무총장은 "경주는 고대 실크로드의 종착지이며, 21세기 문화실크로드
의 출발지"라며 "한류와 우리 고유문화 원형질의 근간인 경주에서 한국 최초로 선보이는 사극드라마
속 복식 전시"라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경주엑스포는 고구려, 고려, 조선 등 시대별 전시관 외에 '한류드라마 역사관'도 마련됐다.
역사관에서는 1990년대부터 현재까지 실크로드 지역에 번진 한류드라마의 역사를 소개한다.
더불어 세계 60여 개국에 수출된 드라마의 신화 '대장금' 부터 제2의 한류드라마 전성기를 이끌고
있는 '별에서 온 그대'까지 한국 드라마의 현지 반응과 파급 효과 등도 전시물과 영상물로 생생하게 보여준다.
또 사이버공간에서 드라마 속 주인공과 함께 사진을 찍어 자신의 이메일로 받아볼 수 있는 '포토존',
드라마 속 의상을 직접 입어 볼 수 있는 '체험존', 보문단지 풍광이 한눈에 들어오는 '전망대 카페'도 조성됐다.
'실크로드, 한국드라마 속 장신구를 품다' 전시 오픈식은 오는 27일 열릴 예정으로 경주엑스포는
100번째 관람객에게 드라마에 사용됐던 소품을 선물로 증정할 예정이다.
전시를 기획한 이선희 경주엑스포 콘텐츠개발부장은 "신(新) 실크로드의 시작이 경주임을 보여주기
위해 해당 드라마의 방송사, 제작사, 한류스타 소속사가 합심해 탄생한 전시라 의미가 더욱 깊다"며
"내년 실크로드 대축전 뿐 아니라 올 겨울 경주 여행과 체험학습의 새로운 아이콘이 될 것으로 기대
한다"고 밝혔다.
이 전시의 모든 작품을 디자인한 강미정 갤러리미가 대표는 "장신구는 아름다움을 추구하기 위한
장식적 기능 외에도 정신적 위안을 바라는 주술적 기능과 부와 권력을 상징하는 신분적 기능을
나타내는 등 용도와 목적, 시대에 따라 색과 재료가 다르게 쓰였다"며 "경주를 찾는 국내외 관광객,
학생들에게 한국 전통 복식문화에 대해 쉽고 친근하게 소개하고 싶었다"고 강조했다.
경주엑스포공원과 경주타워 입장료는 따로 없으며, 오전 9시에 개장해 오후 6시에 문을 닫는다.
경주타워는 신라 삼보(三寶) 중 하나인 황룡사9층목탑을 투각으로 재현 한 높이 82m 규모의 경주
세계문화엑스포 상징건축물로 전망대 아래층인 지상 62m 높이 전시관에는 '신라문화역사관'이 조성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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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경주에서 열리는 실크로드 대축전에 유라시아 국가들이 대거 참가할 전망이다.
2014년 11월 27일 경주세계문화엑스포에 따르면 내년 8월에 개막하는 실크로드 대축전에 세계
20개국 30개 도시를 초청하기로 했다. 터키, 중국, 우즈베키스탄, 인도네시아, 이란, 러시아 등의
주요 역사문화도시가 대상이다.
엑스포는 이들 국가와 도시의 참가를 위해 각국 대사관을 통해 초청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엑스포는 각국의 문화를 홍보할 수 있는 장이어서 대부분의 초청대상 국가와 도시가 행사에 참여할
것으로 보고 있다.
엑스포와 경북도는 2013년 실크로드 육로 탐험대를 운영하고 터키 이스탄불에서 이스탄불시와
공동으로 엑스포를 개최한 데 이어 올해는 실크로드 해상탐험대를 운영했다.
그 후속 행사로 내년에 실크로드 대축전을 마련한다. 실크로드 거점으로서의 경주가 국제적으로
인정받도록 하고 실크로드 주요 도시들과 문화교류 협력체계를 구축한다는 취지다.
행사는 내년 8월 21일부터 58일간 경주세계문화엑스포공원과 경주시 일원에서 열린다.
‘살아 숨쉬는 실크로드, 숨겨진 보물 신라’를 주제로 실크로드와 관련된 다양한행사와 각국의 전통
문화를 소개할 예정이다.
개·폐막식, 주제공연(혜초의 왕오천축국전), 전시영상(실크로드 역사문화관·경주타워 영상쇼),
체험행사(실크로드 바자르), 학술대회(실크로드 포럼·실크로드 문화상),
특별기획(실크로드 소리길·퍼레이드) 등을 준비한다.
엑스포는 이달 중 행사종합기본계획 수립을 끝내고 다음 달 조직위원회 총회를 열어 행사기본계획,
예산 등을 최종 결정할 예정이다. 엑스포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실크로드라는 특화된 콘텐츠로
유럽과 아시아의 문화가 어우러지고 화합하는 장이 될 것”이라며 “지역민들이 함께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도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첫댓글 멀리가셔서. 좋은일도 많이 하시네요
열정적 왕성한 활동을 응원합니다.쉬시구..새로운 12월도 무작에 바쁘시겠죠.입니디다..
비가내리는 일요일날은 소진 한 에너지 충전일.
푹
힘 내시구유.
Kyungdu 님..
우다님... 감사합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