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ㅎㅎ 등업시켜주셔서 감사합니다!
예전부터 정말 궁금했던 내용이라 등업되자마자 질문드려봅니다.
음악 경력은 초등학생 때 피아노학원 대학생 때 리코더 그룹레슨 받은 게 전부인 평범한 비전공자입니다.
올해 여름에 단기로 유포늄을 배워 군악대에 들어가게 됐는데...
튜바가 유포늄보다 저음이 훨씬 부드럽고 듣기 좋더라구요.
군악대 들어가고 여유가 생기면 수자폰에도 도전해보자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잘 배워놓는다면 전역하고 아마추어 오케스트라에서 활동해보는 것도 좋은 경험이 될 것 같고...
한편으로 제 목표가 혼자서 리코더 중주영상을 만들어보는 건데
소알테베 리코더만으로는 부족한 저음역대를 보강해주는 데 쓸 수도 있겠단 생각도 들었구요.
그런데 한편으로는 배우기가 꽤 어려워보여서 도전하기가 망설여집니다.
당장 유포늄을 배우면서부터 금관악기가 정말 어렵다는 걸 느꼈고...
또 악기가 큰만큼 음을 컨트롤하기도, 음정을 맞추기도 어렵다고 들었습니다.
도전해봤자 음정 틀려가며, 삑사리 내가며 4분음표 소리내는 수준에서 막히는 건 아닐까요? ㅎㅎㅎ
가격 무게 등등 음악 외적인 문제는 차치하고,
제가 전역하고 사회인으로서 매일 30분~1시간씩 투자했을 때
유의미한 수준(아마추어 단체에서 문제없이 잘한다 소리 들을 정도)의 성취가 가능한 악기인지
선생님들의 의견이 궁금합니다.
첫댓글 나이에 상관없이 얼마나 열정을 가지시고 연습을 하느냐가 중요한데 군대에서 연주를 하신다니 들어가서 결정을 하셔도 충분하실거 같네요. 저 또한 저음의 매력에 빠져서 지금도 계속 연주를 하고 있는 사람으로 말씀드리자면 충분히 전역하신 후에도 아마추어 단체에서 연주를 하실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고참이 되시면 여러 악기를 경험하실 기회가 있으니 천천히 정해 보기는것도 좋구요
말씀 감사합니다 ^^ 입대하고 여유가 있게 되면 도전해보겠습니다!
제가 있는 단체에서는 취미로 튜바하시는 분이있습니다 ㅎ 꾸준한연습으로 어려운 합주곡도 척척해내신답니다 ㅎ
노력하면 되겠죠? ㅎㅎ 군악대에서 유포늄부터 열심히 연습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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