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리 1945년 광복 기념 출시된 국내 최초의 담배, 계명 1948년 대한민국 정부 수립 기념 담배, 화랑 1949년 국군 창설 기념 담배, 파랑새 1950년대 전후 희망과 재건의 의지를 담은 담배, 1960년대 청자와 신탄진, 1970년대 거북선과 은하수, 1980년대 88과 솔, 대한민국 역사상 가장 많이 판매된 담배는 200억갑이 팔려나간 솔.. 예전에 우연히 책에서 읽었던 부분이랍니다. 이렇게 실제 사진으로 보니 뭔가 느낌이 색다르네요. ^^ (물론 저는 담배를 피워본 적도 없답니다 ㅎㅎ)
첫댓글 처음담배는 한산도 ...나머지 담배는 발에 동상 걸렸을때 어머니게서 담배를 물에 불려 상처에 처매준 기억이 남니다 ...... 독하죠 ..ㅎㅎ
갑자기 한산도 하니까 헷갈리네요. 한산도이었나, 거북선이었나 ? 에이고 이제는 기억도 가물가물 ,
한산도 다음 거북인데 더 비싼 고급담배였죠 쵸쿄릿 향기가 ...음 죽여줬죠......군대휴가 갔다오면 그거 한 가치씩 ....전우들에게 돌리고 ......
제가 군에 있을땐 국방부 담배 였죠 ...이름은 가물가물 ....
거북이 다음 ,,같은류가 썬(sun)....그 다음이 한산도.......그 밑에가 청자...그리고 환희....새마을 (큭큭,,,)
흐~~ 난 청자........ 그땐 젤 좋은담배 였다는...
촌 동네 였나보군요....프흐흐흐....
그땐
돈이 없었어요
. 
승리 1945년 광복 기념 출시된 국내 최초의 담배, 계명 1948년 대한민국 정부 수립 기념 담배, 화랑 1949년 국군 창설 기념 담배, 파랑새 1950년대 전후 희망과 재건의 의지를 담은 담배, 1960년대 청자와 신탄진, 1970년대 거북선과 은하수, 1980년대 88과 솔, 대한민국 역사상 가장 많이 판매된 담배는 200억갑이 팔려나간 솔.. 예전에 우연히 책에서 읽었던 부분이랍니다. 이렇게 실제 사진으로 보니 뭔가 느낌이 색다르네요. ^^ (물론 저는 담배를 피워본 적도 없답니다 ㅎㅎ)
여기 부천인가요?!
혹시 저곳 경복궁 근처에 무슨 박물관인가 독립기념관인가 거기서 본것 같은데....그곳 아닌가요?
맞습니다, 국립중앙박물관 옆.
도라지인가,, 그것도 있지 않았나요? 아빠가 담배심부름을 시키셨던 기억이 나는듯,,,
명승 이야긴 없네요. 10가치 들었던 작은 담배 명승..... 돈없을땐 명승이 그래도 살만했죠. 그리구 시가 흉내낸 한강..... 가끔 폼잡을때 피었다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