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무서운 겻 - 군포 제일교회 권태진 목사님 칼럼

[카페주인]

   전 세계가 신종 플루에 대한 경각심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우리나라에서도 벌써 수천명의 환자가 발생하였으며,

여러명이 이미 이 질병으로 인하여 사망하였다.

  학교나 공공장소 등 사람이 많이 모이는 곳은

어디나 기피대상이 되고 있다. 죽음이 두렵기때문이다.

  그러나 우리나라에서는 신종플루보다 더 큰 질병이 돌고 있다.

암, 욀질환, 심혈관질환 등 3대 질병으로 죽는 사람이 가장 많고

그 다음은 자살이다.

  하루에 35.2명꼴로 두 시간마다 어디에선가 3명은 스스로 목숨을 끊는다.

  연예인, 전직 대통령을 비롯해 온 사회에 자살 바이러스가 무섭게 퍼지고 있다.

  우리는 이 고약한 자살병도 치료해야 한다.

  자살은 살인이며, 금해야할 행위이고

  하나님과 사람 앞에서 죄라는 것을 분명히 인식해야 한다.

  서로 사랑하고 이해고 존재를 인정해주면

신종 플루보다 더 무서운 이 질병을 극복할 수 있다.

  "모든 지킬 만한 것 중에 더욱 네마음을 지키라

  생명의 근원이 이에서 남이나라"잠언 4:23 

[박태원]

하루에 35.2명~, 참으로 무서운 살인(자살)입니다. 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