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엔나 1900년, 꿈꾸는예술가들
구스타프 클림트부터 에곤 실레까지
"이런 명작을 한국서 보다니"
"지금 보지 않으면 다시는 볼 수 없다"
(Now or Never).
매년 세계 유수의 박물관과 협력하여
세계의 다양한 역사와 문화, 예술을
선보이고 있는 국립중앙박물관은
오스트리아 레오폴트미술관의 대표 소장품 중
총 191점을 엄선하여
"비엔나 1900, 꿈꾸는 예술가들"을
11월 30일(토)부터 2025년 3월 3일(월)까지
특별 전시하고 있다.
세기 전환기 비엔나를 무대로
자유와 변화를 꿈꿨던 예술가들을
한 자리에서 소개하며,
1900년대 비엔나가 가지는
문화사적 의미를 집중적으로 조명한다.
(국립중앙박물관 자료)
꽈리 열매가 있는 자화상(1912)
에곤 실레( 1890-1918)
수풀 속의 여인( 1898년경)
구스타프 클림트((1862-1918)
황금빛의 '키스' 그림으로 유명한 구스타프 클림트와
불안한 영혼의 아이콘 에곤 실레.
이 둘은 28살의 나이 차에도 불구하고
친구이자 서로의 스승으로 지냈다.
전혀 다른 스타일의 그림을 그리는 이들을 맺어준 건
당시 오스트리아에서 자유로운 예술을 추구하던
‘빈 분리파’ 모임. 각각 17세, 45세에 만나
우정을 쌓아간 둘의 첫 만남 일화로 유명하다.
소녀 구스타프 클림트((1862-1918)
노인의 옆 모습
베토벤의 집이 있는 거리 풍경 (목판화 연작)커를 몰 (1861-1945)
벨레데레 궁전(1909년경) 커를 몰 (1861-1945)
큰 포플러 나무 2 (다가오는 폭풍) 구스타프 클림트((1862-1918)
호숫가의 남녀
안톤 파이슈타우어 (1887-1930)
헤르바르트 발멘 (1916년)
오스카 코코슈아(1886-1980)
색채의 실험, 모져의 풍경화
클로만 모져 (1868-1918)
기도하는 소녀 알빈 에거 - 리엔츠(1868-1926)
고향에서 영감을 얻은 풍경 (1910년)알빈 에거 - 리엔츠(1868-1926)
클로만 모져의 꽃병 (1900년경)
아르투어 슈니출러의 초상(1911년)막스 오펜하이머 (1885-1954)
푸른 옷을 입은 소녀(1913/4)
로빈 크리스티안 안데르센(1890-1960)
발데마이 웅거의 초상2 (1902/03)리하르트 게르스틀(1883-1908)
반신 누드의 자화상(1902/04)
리하르트 게르스틀(1883-1908)
긴 머리를 한 자화상(1907년)에곤 실레(1890-1918)
손(년도 미상)
이반 메슈트로비치 (1883-1962)
자화상에곤 실레(1890-1918)
골고다 언덕(1912년) 에곤 실레(1890-1918)
계시 (1911년)
에곤 실레(1890-1918)
어머니와 아이(1912년)
도나우 강의 슈타인 마을2( 1913년)에곤 실레(1890-1918)
언덕 위의 집과 벽의 풍경(1911년) 에곤 실레(1890-1918)
볼타바강가의 크루마우( 1914년)
바람에 흔들리는 가을(겨울) 나무(1912년)에곤 실레(1890-1918)
출처: 향유 냄새 나는 집 - 아굴라와 브리스가 원문보기 글쓴이: 아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