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탁기가 그리 새거가 아니면 고장 났다하고, 새거로 바꿔 달라고 땡깡 부리기 ~ 제가 주로 쓰는 방법입죠... 냉장고, 세탁기가 제대로 안되어 있음 스트레스 장난아니져... 울 집 세탁기 새거인데도 불구하고 몬 믿어워서 전 헹굼 추가로 더 해요... 모든 빨래에 ~글고, 한국 세탁기 보다 세제 반의 반정도만 사용합니다. 워낙 더워서 빨래 자주 하잖아요. 하도 빨아서 옷덜이 다 너덜 너덜... 참!!! 주인 봐 가면서 땡깡부리셔요... 전 완죤 황당한 주인 만나서 냉장고 달래가면서 살고 있네요. -.- 참고로 여기 세탁기는 물이 절반도 안 차요.. (드럼의 경우)
우리집엔 발코니가 읎어서리... 이불은 방문에 널어서(?) 아니 걸쳐서 말린답니다. 세탁소에 보냈더니 생각보다 돈이 꽤 나오더라구여... 노는 세탁기 뭐하나 싶어서... 그냥 겨울에 쓰는 이불만 세탁소에 보내서 빨아서 보관하고요. 에어콘 계속 돌리면 잘 마르고요, 좀 습하거나 잘 안 마른다 싶으면 하루정도 널어놨다가 건조기 30분-1시간 돌려서 빠짝 말리고요. 근데, 예전 같지 않아서 건조기 돌려도 전기세 많이 안 나오더라구요... 저는 삶는(수건,속옷,이불) 빨래는 세탁후 바로 30분씩 건조기 돌리거든요... 실내에서 말리니까 냄새가 나는 거 같아서리 ~ 그래도 전기세 별반 차이를 모르겠더라구
첫댓글 다행히 저희집 세탁기는 세제 넣는곳에 번호별로 용도가 적혀있어서 어렵지 않게 세탁기를 돌리고 있긴한데...정말 이불빨래는 어찌해야 하는지...세탁소에 맡겨야 하는지...가만히 보면 여기 세탁소는 옷걸이용보단 침대시트나 이불같은거를 비닐봉지?같은거에 쌓여 있더라구요..다들 이불 빨래를 안하고 세탁소 맡기나????
저도 겨울이불에 냄새가 너무 나서 , 어떻게할까 고민하다 세탁소에 맡겼더니 그동안의 고민이 바보같더라구요 ㅎㅎ 세탁소로 가시면 됩니다. 저렴해요 ~ 뽀송뽀송
이불세탁이 아직은 좀생소한지라....이제부터는 세탁소를 이용해야 겠군요
울 집도,, 드럼아닌 5kg일반세탁기여요.. ㅠㅠ
매뉴얼 없었는데,, 한국 일반세탁기랑 비슷해서, 쓰는덴 문제 없었는데.. 이불빨래가 영 그렇네요..ㅠㅠ
옷도 많이 상하는거 같구여.. 에휴 어쩔 수 없죠 뭐^^;;
저희는 드럼인데도 옷이 많이 상하는 것 같아요 물이 워낙 조금들어가니...
요즘은 빨래가 잘 말라서 이불 빨래도 집에서 어떻게 해결하고 있는데요, 겨울엔 무조건 세탁소로 고고씽입니다. 울 동네 세탁소 VIP여요. ==;;
저도 곧 세탁소 단골이 될 듯하네요 한국에서는 어디서든 못해본 VIP를 한국에서하겟네요 ㅎㅎㅎ
세탁기가 그리 새거가 아니면 고장 났다하고, 새거로 바꿔 달라고 땡깡 부리기 ~ 제가 주로 쓰는 방법입죠... 냉장고, 세탁기가 제대로 안되어 있음 스트레스 장난아니져... 울 집 세탁기 새거인데도 불구하고 몬 믿어워서 전 헹굼 추가로 더 해요... 모든 빨래에 ~글고, 한국 세탁기 보다 세제 반의 반정도만 사용합니다. 워낙 더워서 빨래 자주 하잖아요. 하도 빨아서 옷덜이 다 너덜 너덜... 참!!! 주인 봐 가면서 땡깡부리셔요... 전 완죤 황당한 주인 만나서 냉장고 달래가면서 살고 있네요. -.-
참고로 여기 세탁기는 물이 절반도 안 차요.. (드럼의 경우)
맞아요 .세제 적게 넣어 원낙물이 적어서인지 거품이 보글보글입니다. 땡강작전 !! 좋은데요 ..나도 써먹어봐야지....
메이님 말처럼 세제 정말 쪼금 넣어야해요. 이불은 그냥 세탁소에 맡기세요. 이놈의 드럼은 옷갉아먹는 귀신이에요. 전 한국가도 드럼안 사고 옛날 통돌이 살거에요.
한국의 드럼은 옷감이 상하지는 않는것 같아요 . 근데 드럼이 좋긴한데 마음은 통돌이가 더 편한것 처럼 느껴지네요 ..언제든 열어 세탁물 추가하고..저는 꼭세탁기돌리고나면 추가 세탁물이 보이더라구요 ㅎㅎㅎ
지도요...
옷갉아먹는 귀신~ 정말 공감해요 드럼에 한번돌렸더니 옷이 색이 바래지고 보풀이 생겼네요 아끼는 옷은 힘들어도 손빨래해야겠어요~ 세탁기도 스트레스지만 빨래가 안말라서 미치겠어요 좁은 거실을 몇일씩 차지하고 있는 빨래보면 우울해져요ㅜ.ㅜ
네~ 감사합니다. 제습기 좋은거도 추천해주심 감사요~~^^
뵤봉님..올림피안 1 ,,이높이옆에 일반세탁 가능한 세탁소 있던데요....이미 알고 계시면 그냥 웃고 넘어가 주시구요..ㅎㅎ
감사 합니다. 올림피안 2쪽에도 있더라구요 TASTE 옆에 ..그래도 이런정보가 다른 분들에게 도움이되더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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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것이 힘 !! 모르는것은 약 !!!ㅋㅋㅋㅋ
저도 첫날 와서 빨래 돌렸는데
흰 옷이 누렇게 대버린거 아직 복구 못하고 버리지도 못하고 ㅠㅠㅠㅠㅠㅠㅠㅠ
저는 저희딸 티셔츠 하나 망쳐먹어 새로 사주었답니다^^::: 그것도 되게 좋아라하던 티셔츠를 ...
새로 살 수 있어서 다행 ~ 전 세일 할 때만 사줘서 다시 살 수 없다는...
앗 이런경우들도 있군요~ 내일 광저우를 떠나 홍콩으로 가는데 좋은 정보 또 보고 갑니다~
카페 구석 구석 유용한 정보들이 많답니다 ^^
이불세탁은 한국서도 용이하지 않아요...전 그냥 좀 두꺼운 이불이다 싶으면 바로 세탁소 보냅니다..그게 제일이죠!^^
홍콩가면 세탁기가 말썽인가요? 그쪽가면 가전제품 다 사야하나봐요~~??
근데 빨래는 어떻게 말리세요? 건조기능을 사용해야하나요? 서비스아파트라 밖에 거는건 안된다고하고, 빨대건조대를 하나 사야하나....
세탁기 건조기능 쓰면 전기료 엄청 나온답니다. 대부분 베란다가 없으니 실내에 빨래건조대다~
그럼 빨래 엄청 자주자주해야겠어요~ 집도 코x지 만한데 건조대에다 널어말리려면 ㅡ.ㅡ
그리고 실내에서 말리면 바짝 말리기 힘들어서 냄새날것같은데 ㅜ.ㅜ
우리집엔 발코니가 읎어서리...
이불은 방문에 널어서(?) 아니 걸쳐서 말린답니다. 세탁소에 보냈더니 생각보다 돈이 꽤 나오더라구여... 노는 세탁기 뭐하나 싶어서... 그냥 겨울에 쓰는 이불만 세탁소에 보내서 빨아서 보관하고요. 에어콘 계속 돌리면 잘 마르고요, 좀 습하거나 잘 안 마른다 싶으면 하루정도 널어놨다가 건조기 30분-1시간 돌려서 빠짝 말리고요. 근데, 예전 같지 않아서 건조기 돌려도 전기세 많이 안 나오더라구요... 저는 삶는(수건,속옷,이불) 빨래는 세탁후 바로 30분씩 건조기 돌리거든요... 실내에서 말리니까 냄새가 나는 거 같아서리 ~ 그래도 전기세 별반 차이를 모르겠더라구
방안에 주렁주렁이겠어요 ㅋㅋ 한쪽방은 아무래도 건조대로 써야할듯 ㅎㅎㅎ
한국에선 건조기능 한번도 안써봤는데, 일단 시도는 함 해봐야겠어요~ 본의아니게 세탁에 있어서 부지런해지지않을까싶습니다 ^^
홍콩 친구가 이야기해준건데요 화장실 커텐 봉에 (저희집은 나사로되어있어 왠만한 무게는 견디더라구요) 빨래를 걸고 그안에 제습기를 틀어 놓으라고하더라구요 급할때 좋다구요 아무래도 밀폐된공간이니 좀더 쉽게 마르는것 같아요 밤에 해 놓고자면 아침에 뽀송 하더라구요
아! 괜찮은 방법같아요~ 제습기를 하나 구입해야겠어요. 비싸지 않으면 좋겠다 ^^
당근 비싸져 ~~~
글고 화장실 보담... 방에 널고 제습기 돌리는 거 강추요... 근디, 제습기 전기료가 에어콘가 비슷하다는 ~
저두 제습기로 빨래 마릴때 있는데 좋아요 ㅎㅎ뽀송뽀송
빨래 걱정 하고 있었는데..세탁소에 맡기는 것도 나쁘지 않겠네요. 얼마정도 하려나..;
6파운드에 26불인가 하더라구요..저희 동네는요(완차이)
이것 저것 들으면 들을수록 홍콩생활 싱숭생숭하네요.. 아직 홍콩가려면 아직 3개월정도 남았는뎅..
저두 싱숭생숭 기분이 꿀꿀합니다. 읽으면 읽을수록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