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드림코치(Dream Coach)입니다.
요즘 자녀분들의 자기주도학습에 대해 고민이 많으시죠?
이번 겨울방학동안 저희 드림코치를 한번 믿고 자녀분을 맡겨보시면 어떨까요?
드림코치는 입시전문강사, 입시컨설턴트는 아닙니다.
다만 드림코치는 수백권의 책을 읽은 후, Dream의 방향/크기의 중요성을 절감하고
많은 대한민국 학생들과 꿈을 나누고자 하는 목표를 갖고 있는 두 명의 젊은 코치입니다.
저희 둘은 Vision, Dream의 중요성을 많은 이들에게 나누고자 하는 목표를 세우고
다양한 강연 등을 진행하다 최근 우연히 신기한 경험을 하였습니다.
(※ 이하 사례의 빠른 이해를 위해 저희 둘을 A드림코치, B드림코치로 칭하겠습니다.)
A 드림코치에게 고3 수험생 동생이 있는데 이번에 수능을 보고 재수를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사실 그 동생의 성적은 서울 소재 4년제의 좋은 대학을 갈 수 없는 성적이지만
얼마 전부터 드라마 PD라는 목표를 갖게 되어, 내년 입학 대학 목표를 Y대 신방과로 정하였습니다.
그렇지만 공부를 하지 않던 습관이 쉽게 고쳐지지 않으리라는 것은 부모님들도 잘 아실겁니다.
A 드림코치는 특목고와 명문대를 졸업 후, 기업에서 1,000여명의 교육 체계 기획을 담당한 경험이 있기에
고 3 수험생 동생에게 목표설정, 공부법 등에 대해 다양하게 가이드를 주었지만
동생의 습관은 쉽게 고쳐지지 않았습니다.
그러던 중, 고 3 수험생 동생은 A 드림코치의 주선으로 B 드림코치와 만나 면담 시간을 갖게 되었는데
그 면담 이후 놀랍게도 동생이 변화하기 시작하였습니다.
분명 B드림코치도 A 드림코치와 비슷한 이야기를 동생에게 전하였는데
조곤조곤 객관적으로 상황을 설명하고 대화를 풀자, 이후 B 드림코치가 준 가이드를 실천하는 동생을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부모님께서 아이에게 분명 저희보다 더 좋은 말씀을 많이 해주시고 계시리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가족은 늘 보던 사람들이기에 아무리 좋은 내용을 전달하더라도 한계가 있다는 것을
저희 드림코치 둘은 이 경험을 통해 다시 한번 크게 느꼈습니다.
그리고 또 한가지 이어서 경험을 말씀드리겠습니다.
B 드림코치와 면담 후, 고 3 동생은 한 2주 정도 목표 설정도 하고, 새벽 기상도 하며 열심히 공부를 하였습니다.
하지만 고 3 동생이 다시 처음의 습관(자기주도학습이 되지 않는)으로 점차 돌아가는 모습을 발견하였습니다.
그러자 A 드림코치는 고 3 동생과 B 드림코치와의 2차 면담을 준비했습니다.
2차 면담때는 고 3 동생의 재수를 결심한 두 명의 친구들도 함께 면담에 참여하였습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그 면담 후, 고 3 동생은 다시 스스로의 목표를 다짐하며 또 열심히 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그때 함께 면담을 받고, 자극을 받은 두 명의 친구들과 으쌰으쌰 의기투합하여 시너지 효과를 내면서 말입니다.
여기서 저희는 또 한 가지 깨달음을 얻었습니다.
성인도 자기계발이 너무나 어려운데, 하물며 어린 학생들이 자기주도학습을 하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가 하는 깨달음 말입니다.
그렇지만 저희는 또 깨달았습니다.
저희가 많은 대한민국 학생들과 꿈을 나누고자 하는 목표를 갖고 있다면
그것은 주기적이며, 지속적이어야 한다는 것 말입니다.
현재 자기주도학습을 위한 많은 겨울방학맞이 캠프가 진행되고 있고
부모님들께서 많은 관심을 보이고 계시리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1박 2일, 2박 3일 캠프는 단시간의 반짝 효과만 발휘를 할 것입니다.
아이의 지속적인 행동변화를 위해서는 주기적으로 그 아이의 목표에 대해 일깨워주고, 이야기 나눠줄 사람이 필요합니다.
그것이 저희 드림코치가 하고자 하는 일이기에
부모님들께 저희가 기획한 아래 프로그램에 대한 적극적인 검토를 부탁드리고자 합니다.
그럼, 2012년 좋은 인연을 기대하며 이만 줄이도록 하겠습니다.
ps. 저희가 수업중인 관계로 전화를 잘 받지 못합니다.
메일이나 문자 남겨주시면 수업 종료 후, 바로 연락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