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를 하고 집에 아무것도 없어서 이케아 신요코하마점에 다녀왔어요.
신요코하마역에서 셔틀버스를 이용하면 편리하답니다.
스텐드가 참 저렴하고 이쁜게 많더라고요 저는 990엔짜리 스텐드를 샀는데 담아는 따로 구매인데 담아가격이
990엔 입니다 ㅜㅜ
2층에 방 인테리어가 되어있어요
점심은 여기 식당에서 먹었는데 양이 좀 적기는 하네요^^
조명에 눈이 많이 가더라고요 저렴하고 이쁜게 많은데 돈이 없어서 ㅠㅠ
의자가 1250엔 정말 저렴하게 구입했습니다.
디자인도 좋고 편하더라고요
책상은 좀 흠있는 상품으로 구입해서 2000엔대에 구입했습니다^^
침대도 이것보다 저렴한게 많아요 일단 침대는 보류중입니다 알바해서 구입해야 할듯 싶네요ㅜㅜ
배게 이불 시트를 990엔에 구입했어요. 더 싼것도 있더라고요 790엔짜리...
무엇을 샀는지 모르겠지만 영수증을 찍어보니 영수증이 30cm이상 길이가 나왔어요...
12시에 쇼핑을 시작해서 2시간 한 느낌인데 7시가 되서야 쇼핑이 끝났어요.
정말 한국에서 부터 가보고 싶었는데 직접가니 생각한것보다 볼꺼리가 참 많았어요.
이날 정말 고제팬 정모에 가고 싶었는데... 집에 아무것도 없고 이삿날과 곂쳐서 정모를
참석 못했어요 최대한 빨리 하고 가려했는데 가지못한 점 사죄 드립니다ㅜㅜ
아~ 먹고 싶다 삼~겹~살~ ㅠㅠ
첫댓글 형 일하러 갔다고 했는뎁 이 일이었군요..ㅋㅋㅋ
30cm 이상의 영수증ㅋㅋㅋㅋㅋ 이케아 후기들은 언제봐도 눈을 즐겁게 하네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