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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살때 아버님 돌아가시고.. 9살(초등학교 2학년)때 어머니는 고아원에 맡기고는 떠나버리고... 거기서 살다가 강릉으로 도망.. 구두닦이를 시작함.
구두닦이 생활 중 너무나 추워 우연히 본 목욕탕에 취직하여 허드레일을 하며 때밀이 생활을 함.. 시계 하나 없어진 일로 오해받아서 그날로 서울로 도망...
남산 하수도에서 자고 남대문 시장을 전전하며(노숙생활) 상인들이 먹고 낸 음식물찌거기들을 먹으며 살아오다가... 벽돌찍는 곳에 취직하여 생활 하던 중... 교회에 가면 밥을 준다는 소리에 교회 출석하기 시작함... 교회에 출석하면서 자기에게도 아버지,,, 하나님아버지가 생겼다고 너무나 좋아하는 그 사람..
노래는 어릴때부터 소질이 있어서... 성장후 전국노래자랑대회(송해 진행)에서 1등한 적 있음...
그 후 복음성가 경연대회에서 대상.. 달리다굼, 주님의 이름으로, 똑바로 걷고 싶어요.. 등등 히트곡을 내고 음반을 12집까지 내고................. 현재 국내외 7,000회이상 찬양 및 간증집회...
이광희선교사(56세).. 이렇게 고생고생하며 살다가 주님의 사람으로 사는 그 사람.. 아름다운 그 사람.... 기가막히게 잘하는 그의 집회.... 성도들이 너무 너무 은혜받고 좋아하시는 모습을 보면서 그가 참 자랑스러웠습니다. 6~7년전 쯤에 내가 하는 집회교회에서 알게된 이광희선교사님..
하지만 과거 몇 군데 집회를 소개해 드린 적은 있었지만 애정을 가지고 더 잘해드리지 못해 너무나 죄송했습니다.
그리고 그의 집회를 보면서 나도 정말 정말 더 노력해야 되겠다고 느꼈습니다. 성도들과 호흡하면서 함께 은혜를 나누려면 더 많은 기도와 더 많은 노력이 필요하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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