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설악~외설악! / 오대산 소금강계곡 청학산장~노인봉~진고개 무인산장~동대산~오대산장~상원사~비로봉~진부~서울!
- 당시쯤의 허름한(?) 백담사!
- 뒤의 용아장성릉! / 2년뒤 여름엔 이곳을 두번 등반하고...
- 쌍폭!
- 사리탑에서 발 아래 봉정암! / 요 근래의 아래 봉정암 사진과 비교하면 격세지감! / 발 아래 기다란 일자형 건물이 요사체이다.양철지붕이었던... 당시 봉정암은 조그만 법당과 그 위의 산신각 그리고 요사채등 달랑 세채였던 퇴락한 느낌의 암자였다.
- 최근의 봉정암! / 펌!
- 10월 26일밤, 내외설악 종단후 설악동 B지구 야영장에서! / 이후 다음날 아침에 10.26사태 뉴스를 접했고, 동기 둘은 급히 서울로 상경하고 나 홀로 원 계획대로 오대산 소금강계곡~진고개~오대산 비로봉을 올랐었던...
- 당시 1박을 했던 진고개 무인산장! / 10.26사태로 산에 등산객이 없어, 나 홀로 추위를 피하고자 나무침상 한편의 나무조각들을 모아 산장 밖에서 모닥불을 피웠던.. 그리고 당시 무인산장 앞의 고랭지 무밭의 무를 뽑아 먹으며 허기를 달랬던 기억이...
- 오대산 동피골의 옛 오대산장으로 이곳에서 이틀간 머물며, 상원사~비로봉과 서대 염불암을 올랐던... / 당시 설악산을 산행하며 저장했던 필름 카메라는, 이후 오대산 산행시에는 필름 살 돈이 없어 사진이 없다. 하긴 오대산~진부까지의 버스비도 없어서, 오대산장에서 진부까지 나 홀로 걸어나왔고, 그당시 내 눈에 비춰졌던 오대산 오대천의 찬란하게 아름답던 단풍빛은 지금도 눈에 선하다! / 사진; 펌!
- 지금의 오대산장!(삼년전부터 운영중단중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