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일에 허리디스크수술로 입원해 계신 고신대태권도선교학과 구역장이신 김영일집사님을 교인들과 함께 심방하였습니다. 주일학교예배때 아이들을 태워오고 태워주는 일을 하시는 집사님을 아이들은 영일할아버지라고 부르는데 아이들에게 사진을 보여주고 기도하게 하겠다라고 말씀드리고 사진을 찍었습니다.>
2018.8.19.가덕교회주보
❝영일할아버지~어서 회복되세요^^❞
-주일학교차량운행도 하시고, 혼자 예수믿는 아이들의 신앙까지 돌보시는 집사님을 아이들이 얼마나 좋아하고 따르는지..^^-
난 주일 오후예배를 마치고 교인들과 함께 남산동 새우리남산병원에서 허리디스크수술을 받으시고 회복중이신 김영일집사님을 심방하였습니다. 회복이 다른사람보다 서너배는 빠르다는 얘기를 들으시고 하나님이 하신 일이라며 기뻐하시는 집사님을 뵈면서 얼마나 감사한지...
얼마나 병원에 계실 것 같냐라고 여쭈었더니 한달정도 병원에 있게 될것같다라고 말씀하셔서 푹 쉬시고, 완전히 회복되어서 뵙자라고 인사를 드리고, 주일학교 아이들에게 보여주려 한다라고 말씀드리고 집사님입원하신 모습을 사진으로 남겼습니다. 집사님~기도하겠습니다.
심방을 할때마다 하나님이 하신 일을 보는 목사 李 聖 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