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는 태을도 마음공부와 예수 공자 석가의 마음공부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석가부처님의 가르침은 마음 닦고 수행하며 고행을 통해 도를 이루어 나갔습니다.
그러나 가르침의 한계가 있어 인륜과 천륜을 버리고 산속으로 들어가 평생 수도하며 살았기에 음양의 이치를 어기고 도를 추구한 결과 상제님으로부터 출가를 하여 도를 이루었어도 어머니를 지극히 모시고 효심을 다한 진묵대사를 불교종장님으로 교체 됩니다.
예수의 가르침은 사랑하고 용서하며 감사의 마음으로 기도하는 삶을 살며 주위를 교화해 나가 지상천국을 건설하는 삶을 가르쳤습니다.
그러나 가르침의 한계가 있어 자신의 뿌리이자 근본인 조상선령신들을 박대 하였습니다.
그 결과 선천의 공이 많은 이마두종장님으로 교체 됩니다.
공자의 가르침은 인의예지를 바탕으로 사람이 살아가는 도리 천륜과 인륜을 밝히고 조상을
잘 모시며 수신제가치국평천하를 가르쳤습니다.
그러나 공자 자신의 가르침과 행동이 틀려 제가를 하지 못하여 상제님으로부터
주회암종장님으로 교체 되었습니다.
선천의 성자들의 한계를 보여 주십니다.
이마두종장님도 지상선경을 동양에서 건설하려고 왔으나 뜻을 이루지 못하고 문명신을 이끌고 서양으로 건너가 서양 물질문명을 가르쳐 지상천국을 건설하려고 하였으나 마음과 정신의 완성이 없는 물질문명 또한 실패하여 상제님을 찾아가 하소연 하십니다.
선천의 공이 많은 이마두종장님도 진묵종장님도 주회암종장님도 선도의 최수운종장님도
후천의 추수자의 사명을 맡지 못합니다.
대의명분이 없으므로 상제님으로부터 후천 추수자로 단주에게 수명을 주어 태을도의 대종장으로 대시국이라는 나라를 건설하게 하십니다.
그럼 태을도인들의 마음가짐과 행동은 어찌해야 할까요?
천지부모님의 천자이자 도자인 태을도인들은 천지부모님과 한마음 한 뜻이 되어야 합니다.
단주수명자인 태을도 이훈오대종장님의 천지부모님과 이심전심된 그 마음을 배우고 배워
행동으로 옮겨야 합니다.
선천의 성자들의 가르침을 넘어 마음을 닦고 닦아 천륜과 인륜 사람의 도리인 인의예지를 바로세우고
인류를 사랑하고 용서하고 감사한 마음으로 기도와 수행을 하며 조상선령신을 잘 모시는 길을 가야 합니다.
대학경일장장하에 보면 이런 구절이 나옵니다.
물격이후에 지지하고 (사물의 이치를 알고 난후에 앎에 이르고)
지지이후에 의성하고 (알고 난 이후에 뜻을 정성스럽게 하고)
의성이후에 심정하고 (정성스러운 뒤에 마음을 바르게 하고)
심정이수에 신수하고 (마음을 바르게 한 후에 행실을 바르게 하고)
신수이후에 가제하고 (행실을 바르게 한 후에 가정을 다스리고)
가제이후에 국치하고 (가정을 다스리고 난 뒤 나라를 다스리고)
국치이후에 천하평이니라 (나라를 다스리고 난 후에 천하를 평안케 할 수 있다)
자천자이지어서인이 일시개이수신으로 위본이니 (천자로부터 서민에 이르기까지 한결같은 마음으로 행실을
바르게 하는 게 근본이다)
일부 사람들이 마음만 닦아 도대체 무엇을 하지?
태을도는 추수의 진리입니다.
이미 다른 곳을 통해 상제님과 고수부님을 알고 계실 것이고 정성스러움이 있어 태을도까지
인연이 이어진 거라 생각합니다.
마음을 닦고 행실을 바르게 하여 예수 공자 석가등 선천의 성인들의 삶 보다 더 뛰어난
마음과 행실로 가정을 다스리고 나라를 잘 다스리며 천하를 평천하하는 길을 가는 분들이
태을도인의 마음공부입니다.
남조선배에 조선명부를 맡은 전명숙장군이 도사공이고 이배를 타시는 분들이
혈식천추 도덕군자이며 성인군자들입니다.
마음을 닦아 행실을 바꾸어 참되게 하여 도덕군자 성인군자의 마음을 배워 의통성업을 완수하고 후천을 다스려 나가야 천하창생들이 편안한 대동세계를 만들 수 있습니다.
서전서문의 글 또한 마음을 전하는 심법의 글이요 그 마음을 간직한 사람과
그 마음 잃어버린 군왕의 역사를 밝히고 있습니다.
태을의 마음을 닦아서 행동으로 실천하며 때를 기다리는 곳이 태을도입니다.
저 또한 태을도에서 마음 닦고 부인과 자식들과 함께 어머니에게 아침마다 큰절을 드리고
공경하고 있습니다.
이상으로 4부를 마치겠습니다.
다음글로 태을도인의 천명을 올리기로 하겠습니다.
-진해에서 태을도인 충일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