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까지 내리고 멈추게 될줄 알았는데, 일기예보처럼 오늘까지 비가 내리네요.
부슬비긴 해도 비오는 날은 외출하기 꺼려져요. ^^
오늘은 토이스토리 차량 한 번 만들어 봤습니다.
서부 추격 열차에 이어 피규어 구성 때문에 구한 제품이에요.
박스샷~ ^^
영화볼때와 다른 귀여운 랏소의 이미지 때문에 구한 제품이에요.
중고로 구매한 제품인데 피규어와 트럭 벌크를 따로따로 봉다리에 넣어주셨네요.
피규어 완성샷~!
귀요미 친구들입니다.
트럭 완성샷..
10분만에 조립 완료~.
너무 허무하게 끝나버리는.. ㅠ.ㅠ
랏소가 타고 있으니 트럭 바퀴에 약간 바람이 빠져나간 느낌입니다. ㅎㅎ
"얘들아, 이제 정리하고 간다. 내려라~!"
친구들 표정이 험상궂네요. ㅎㅎ
비가 주룩주룩 내리는 날은 운동하지 못해서 아쉽지만, 레고 조립하는 기분은 그 무엇과도 바꿀 수가 없어요.
오늘도 행복한 하루 시작하세요~. 홧팅!
첫댓글 레고 조립의 맛..느껴본지 넘 오래됐네요..ㅡㅜ
저도 얼마만인지 모르겠습니다. ㅎㅎ
동균맘님도 홧팅!!!
운전사 아저씨 표정이 독특하네요.
입술에 뽀뽀해주고 싶어요.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덧글보고 입술 보니깐 정말 ㅋㅋㅋㅋ
우~ 하고 입술 내미는 것 같죠?
저희집 토이스토리 씨리즈 중 유일하게 남아 있는 아이네요~^^
토이스토리 시리즈 모두 정리하셨어요?
전 피규어 때문에 정리 못할 것 같아요. ^^
피규어만 전종 모아 놨습니다..
피겨가 너무 이쁘거든요~~^^
맞아요.
토이스토리는 피규어만 전종 수집해도 예뻐요.
우리들의 일그러진 영웅 엄석대=랏소!!
하지만
귀요미 ㅋㅋㅋ
하하하하하하..
귀요미 랏소의 인기가 매력 만점이네요.
저도 이거 있어요.
올봄까지 벼룩시장에 팔다팔다 안팔려서 벌크로 사용할 계획이죠....
나름 미스박에 미쿡에서 직배송 한건데...ㅜㅜ
벼룩시장에 한 번 밖에 못가봐서 본 기억이 없네요. ㅠ.ㅠ
정말 귀요미에요.
토이스토리 제품은 하나도 없는데..ㅎㅎ 역시 귀여운 캐릭터 피규어가 갑인듯해요!!ㅎㅎㅎㅎ
저도 피규어땜에 구한거에요. ㅋㅋ
귀요미 친구들 어떤 리뷰에도 잘 어울릴 것 같아요.
스톰트루퍼처럼.. ^^
저녀석 이름이 랏소였군욧?!! 눈섭이 진~한게 넘 매력적입니닷 컄캬ㅑㅋㅋ컄ㅋ
정말 눈썹이 숯덩이일세. 캬캬캬캬..
산산히 부숴져서 행방을 알 수 없게 된 제품입니다. 애들은 절대 그냥 두지 않더라구요. 피규어조차 어디로 갔는지.... ^^;
저도 토이스토리 공룡 꼬리가 어디로 사라졌는지 행방을 찾고 있어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