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세상을 보는 창 `Netizen Eye News` 2007. 11. 26. 월

[백호랑이]

한국 네티즌본부 카페연합 공동게시물.

2007년 11월 26일[월]

★ 계절 국내동향 ★

천하를 사랑한다면 천하를 맡을 수 있을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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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도 ‘신토불이’
▲ 　23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2007년 경기농산물 명품 전시회’에서 참가자들이 경기미로 만든 떡으로 크리스마스 트리를 장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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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 자선열차 출발'
▲ 25일 오전 밀레니엄 서울흴튼 지하 1층 로비에 설치된 크리스마스 자선열차 발차식에 참여한 어린이들이 산타와 산타리나로 분장한 호텔직원들과 즐거운 한때를 보내고 있다. 배우한기자 bwh3140@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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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에 나타난 산타들의 행진
▲ 23일 미국 뉴욕 5번가의 횡단보도에서 새로운 삶을 재건하는데에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을 지원하는 비영리 단체 '미국 의용군'의 산타 행렬이 진행되고있다. /AP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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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니페스토 거리 캠페인
▲ 중앙선거관리위원회 등의 주관으로 23일 서울 명동에서 열린 ‘매니페스토 정책선거 실천 확산을 위한 캠페인’에 참가한 시민들이 대통령 후보에게 보내는 희망 메시지를 투표함에 넣고 있다. 중앙선관위는 시민들이 작성한 메시지를 대선 후보들에게 전달한 뒤 견해를 받아 선거기간에 공개할 예정이다. 김미옥 기자 sal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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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7대 대통령후보자 등록 접수 시작
▲ 제17대 대통령선거 후보자 등록 첫날인 25일 오전 경기도 과천시 중앙선거관리위원회 후보자등록접수처에서 대통합민주신당, 한나라당, 민주노동당, 창조한국당 등 각 후보자들의 대리인이 후보등록순서를 정하는 추첨을 하고 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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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여러분~!`, 본격 유세전 돌입 D-2
▲ [조인스] 17대 대통령선거 후보 등록일인 25일 한 대선후보 진영에서 유세차량을 준비하느라 여념이 없다. 각 후보 캠프는 25, 26일 대선후보 등록을 마친 뒤 27일 부터 본격적인 공식 선거운동을 시작한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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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사람 이런 일 ★

자랑은 공적을 무효로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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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실의 칼로 승부 걸어라”
▲ 23일 퇴임한 정상명 검찰총장이 서울 서초구 서초동 대검찰청에서 열린 퇴임식을 마친 뒤 차에 타기 전 박수를 치며 배웅하는 검찰 간부들을 향해 손을 흔들고 있다. 김재명 기자 bas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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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테러지원국 해제 쉽지 않은 일”
▲ 　데이비드 강 미국 다트머스대 교수는 19일 “미국의 대북 테러지원국 명단 삭제가 연내 이뤄지기는 어렵다”고 말했다.
“경협 통한 北개방 불가능”
▲ 　윌리엄 브라운 미국 조지워싱턴대 교수가 22일 서울 중구 태평로 서울프라자호텔에서 ‘북한의 대량살상무기 대응 방법’에 대해 주제발표를 하고 있다.김재명 기자 bas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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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크로아티아 수교 15주년 기념 리셉션
▲ 　한국과 크로아티아 수교 15주년을 기념하는 축하 리셉션이 22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그랜드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열렸다. 왼쪽부터 양인모(삼성엔지니어링 상임고문) 주한 크로아티아 명예총영사, 박철 한국외국어대 총장, 보르제(포르투갈 대사) 주한 EU대사단 대표, 스탐북 주일 크로아티아 대사, 이재훈 산업자원부 차관, 박재승 세종대 이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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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사토픽 풍자 ★

군자는 말에는 더디지만, 일을 함에는 민첩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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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대통령, '해인사 대비로전 대법회' 참석
▲ 노무현 대통령과 부인 권양숙 여사가 24일 경남 합천 해인사에서 열린 `해인사 대비로전 낙성 대법회'에 참석, 법전 종정스님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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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면
▲ 　23일 서울 63빌딩에서 열린 중소기업 희망 선포식에 참석한 대통합민주신당 정동영 대선 후보(오른쪽)와 민주당 이인제 대선 후보가 서로 눈길도 주지 않은 채 앉아 있다. 이종승 기자 urisesa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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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후보 탄 지하철 풍경(?)
▲ 　24일 여의도 문화마당에서 열린 한국노총 전국노동자대회에서 정동영, 이명박, 이인제, 문국현 대선후보들이 서로에게 인사만 나눈 후 할말이 없는 듯 노동 소식지만 쳐다보고 있다. 꼭 출퇴근길 만원 지하철 풍경같지 않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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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보들 한자리에
▲ 　23일 서울 63빌딩에서 열린 중소기업 희망 선포식에 참석한 대선후보들이 국민의례를 하고 있다. 오른쪽부터 정동영, 이명박, 권영길, 이인제, 심대평, 문국현 후보. 무소속 이회창 후보는 행사에 참석하지 않았다. 이종승 기자 urisesa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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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하는 정동영 후보
▲ 　대통합민주신당 정동영 후보가 24일 서울 동대문구 제기동 성당(주임신부 함세웅)을 방문, 오충일 대표와 함께 기도하고 있다. 함 신부는 삼성특검법 통과에 대한 고마움을 전달하기 위해 정 후보를 이날 초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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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인제, '정권 탈환' 강한 다짐
▲ 제17대 대통령선거 후보등록이 시작된 25일 오후 헌정회 회원이자 4선의원인 박영록 전 의원의 컨테이너 단칸집을 찾은 민주당 이인제 후보가 박 전 의원의 정치에 대한 조언을 들은 뒤 악수를 청하며 깨끗한 정치를 다짐하고 있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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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현충원 참배하는 이명박 후보
▲ 제17대 대통령 선거 후보등록이 시작된 25일 오전 한나라당 이명박 후보가 강재섭 대표, 안상수 원내대표 등 주요 당직자들과 동작동 국립현충원을 방문하고 있다.(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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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국현 후보, 대선출마 기자회견
▲ 창조한국당 문국현 대선후보와 당직자들이 25일 영등포구 가야벤처빌딩에서 대선출마 기자회견을 마친 후 대선필승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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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동당, 공동선대위 출범
▲ 25일 서울 문래동 민주노동당사에서 열린 진보진영 공동선대위 출범 기자회견에서 권영길 대선후보가 지지자들의 환호를 받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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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떻게 생각하세요 ★

명성은 얻는 것이요, 인격은 주는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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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장애인들 대선후보등록장서 시위
▲ 25일 오전 경기도 과천시 중앙선거관리위원회 후보등록처 앞에서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 회원들이 장애인 생존권 7대 요구에 대한 답변서 및 각 정당 및 무소속 대선후보 면담을 요청하며 입장을 저지하는 경찰과 몸싸움을 벌이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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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공부만 하는 로보트가 아니야'
▲ 24일 오후 서울 광화문 동화면세점 앞에서 '입시폐지 대학평준화 전국 공동 행동의 날' 집회가 제1부 '입시폐지 대학평준화 날개를 펼치다' 제2부 '비상을 준비하는 입시폐지 대학평준화' 제3부 '입시폐지 대학평준화 하늘을 날다'등 3부로 나누어 열렸다.

입시폐지 대학평준화 국민운동본부준비위원회는 서울집회에 앞서 대구와 제주등 13곳에서 거리선전전을 펼치며 대학평준화를 통해 교육개혁을 벌여야 한다고 주장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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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제 신제품 패션 ★

경제는 정치보다 우선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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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산 흑연 남한에 첫 발
▶ 남북 합작으로 황해남도 연안군 정촌리 흑연 광산에서 생산된 흑연 제품 200t이 23일 오후 5시 북쪽 남포항을 출발해 20시간 만인 24일 오후 1시 인천항에 도착했다.

한국광업진흥공사는 앞으로 15년 동안 정촌리 흑연 광산에서 생산되는 연간 3000t의 흑연 가운데 1830t을 남한에 들여올 계획이다.(<한겨레> 9월13일치 1·19면) 이번에 반입된 인상 흑연 제품은 비늘 모양의 은회색을 띠는 흑연으로 도가니(용광로) 제작에 주로 사용되며, 건전지·내화벽돌·연필심·자동차 브레이크라이닝 등의 원부자재로도 쓰인다. 북한에서 반입되는 흑연 제품은 모두 ㈜원진 월드와이드가 인수해 판매할 예정이다. 김규원 기자 che@hani.co.kr 사진 한국광업진흥공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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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세계박람회 유치위 '한국의 밤' 개최
▲ 2012년 세계박람회 개최지가 결정될 제142차 BIE총회를 앞두고 24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 오페라 가르니에에서 여수세계박람회 유치위원회 주최로 열린 '한국의 밤'에서 한덕수 국무총리(왼쪽부터), 김재철 유치위원장, 정몽구 명예유치위원장, 조일환 주프랑스대사가 각국 BIE 대표를 접견하고 있다. /연합뉴스

▲ 2012년 세계박람회 개최지가 결정될 제142차 BIE총회를 앞두고 24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 오페라 가르니에에서 여수세계박람회 유치위원회 주최로 열린 '한국의 밤'에 북한 BIE대표로 참석한 손무신 유네스코 대사(오른쪽)와 한석철 유네스코 참사관(오른쪽 두번째) 등 각국 BIE 대표들이 한국전통문화공연을 감상하고 있다. /연합뉴스

▲ 2012년 세계박람회 개최지가 결정될 제142차 BIE총회를 앞두고 24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 오페라 가르니에에서 여수세계박람회 유치위원회 주최로 열린 '한국의 밤'에서 전남도립국악단이 '삼고무' 공연을 펼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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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 쿠라주, 여수”… 파리 달구는 함성
▲ 　2012년 세계박람회 개최지 결정을 앞두고 막판 유치전이 치열한 가운데 여수 세계박람회 유치위원회 홍보단이 23일 프랑스 파리 트로카데로 광장에서 막판 홍보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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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람회 결정 D-3… 샹젤리제 밝힌 ‘여수’
▲ 　2012년 세계박람회 개최지를 결정하는 제142차 세계박람회기구(BIE) 파리 총회를 나흘 앞둔 22일(현지 시간) 여수 세계박람회 유치 홍보물이 파리 샹젤리제 거리를 환하게 밝히고 있다. 파리=광주·전남사진기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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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새벽 3시 “여수” 이름 불릴까
‘2012 세계박람회’ 결정 D-1
▲ 2012년 세계박람회 개최지를 결정할 제142차 세계박람회기구(BIE) 총회를 앞두고 여수세계박람회 유치위원회가 24일(한국시각) 프랑스 파리 오페라 가르니에에서 연 ‘한국의 밤’ 행사에서 리틀엔젤스 예술단이 ‘꼭두각시’ 춤을 추고 있다. 연합뉴스

▶ ‘프레젠테이션’이 표심 좌우…한덕수 총리 직접 설명 모로코 “아프리카 희망”·폴란드 “유럽의 중심” 강조 여수가 2012년 세계박람회를 유치할 수 있을지가 27일 새벽 결정된다.

세계박람회기구(BIE) 140개 회원국은 27일 새벽 3시(한국시각) 프랑스 파리에서 여수와 모로코의 탕헤르, 폴란드의 브로츠와프 등 세 도시 중 한 곳을 개최지로 확정한다. 지금까지 판세로 보면 여수와 탕헤르가 치열한 접전을 벌이고 있으며 브로츠와프가 처져 있는 상태다.

세 도시는 투표를 두 시간 앞두고 프레젠테이션으로 막판 대결을 벌인다. 폴란드, 한국, 모로코 순으로 각각 30분씩 진행될 프레젠테이션은 막판까지 지지국가를 정하지 못한 회원국 대표단의 표심을 끌어올 마지막 기회다....이재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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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턱없는 고분양가’ 오피스텔의 사필귀정
▲ 　건축법상 오피스텔에는 욕조를 설치할 수 없지만 파크센터 펜트하우스는 안방 욕실에 대형 욕조를 설치해 불법 시공이라는 지적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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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제국 ‘비밀의 열쇠’
▲ 일본 아이치 현 도요타 시에 위치한 도요타 글로벌생산추진센터(GPC)에서 세계 각국의 훈련생들이 자동차 조립 기술을 배우고 있다.도요타자동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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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으로 조종하는 컴퓨터
▲ 일본 게이오대 연구팀이 뇌파를 이용해 생각만으로 컴퓨터를 조작할 수 있는 기술을 시연하는 데 성공했다. 시연자가 컴퓨터와 연결된 뇌파 탐지용 전극을 머리에 부착한 채 생각만으로 인터넷 가상 현실게임 ‘세컨드라이프’의 캐릭터를 조종하고 있다.요코하마=AP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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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폴(Beanpole) 2008 봄/여름 패션쇼 58
▲ SEOUL, Korea (AVING) -- 제일모직 트레디셔널 캐주얼 브랜드 빈폴(Beanpole)이 지난 11월 22일 신라호텔 다이너스티홀에서 '슬로우 라이프 위드 바이크(Slow life with bike)'를 주제로 2008년 봄/여름 패션쇼를 개최했다.

최근 유럽의 새로운 문화 코드로 자리잡고 있는 '슬로우 라이프'는 돈보다는 시간의 여유, 마음의 평안과 행복을 추구하며, 웰빙 생활을 실천하는 삶을 말한다. 빈폴은 이번 패션쇼를 통해서 '슬로우 라이프'의 대표적인 상징인 자전거 문화를 함께 제안했다. 이번 패션쇼에서 빈폴은 빈폴맨즈, 빈폴레이디스, 빈폴진, 빈폴골프, 빈폴키즈 그리고 빈폴 액서세리등 모두 6가지를 선보였다.All Visual Internet News of Goods (aving.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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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전통의상을 한눈에

▲ 24일 오후 인천 라마다송도호텔에서 열린 '2007 인천세계의상페스티벌'에서 주한 외교사절과 가족이 자국의 전통의상을 입고 멋진 워킹을 선보이고 있다. 인천의 국제적 위상을 정립하고 국제적 행사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열린 이 행사는 40여 개국의 주한대사와 가족들이 참가해 자리를 빛냈다. /뉴시스


▲ 24일 오후 인천 라마다송도호텔에서 열린 '2007 인천세계의상페스티벌'에서 주한 외교사절과 가족이 자국의 전통의상을 입고 멋진 워킹을 선보이고 있다. 인천의 국제적 위상을 정립하고 국제적 행사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열린 이 행사는 40여 개국의 주한대사와 가족들이 참가해 자리를 빛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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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구촌 정치 인물 화보 풍자 ★

현명한 자는 우자로부터 많은 것을 배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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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는 승리한다”
▲ 파키스탄의 야당 정치인 자베드 하슈미 씨가 22일 물탄 감옥에서 풀려난 뒤 승리의 V자를 그려 보이고 있다. 그는 사우디아라비아로 망명한 나와즈 샤리프 전 총리의 무슬림연맹을 이끌고 있다. 파키스탄 정부는 국가비상사태 선포 후 구금된 5634명을 21일 석방했고 나머지 623명도 곧 석방할 것이라고 밝혔다.물탄=AP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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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 문어와 함께
▲ 24일 부에노스아이레스 국제연축제 "윈드 피에스타" 에서 연 옆에서 달리는 소년. (REUTERS=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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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씨 가족 LA 베벌리힐스에 주택 2채 소유
▲ 미국 로스앤젤레스의 고급 주택가인 베벌리힐스에 있는 김경준 씨 가족 소유의 주택. ‘베벌리 드라이브’(왼쪽)와 마틴레인 두 곳에 있다. 로스앤젤레스=공종식 특파원 ko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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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의 기술 개발도 온난화 대응이 화두
▲ 　선마이크로시스템스가 최근 내놓은 이동형 데이터센터 ‘블랙박스’의 광고. 회사 측은 이 제품이 전력 낭비를 줄이고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최소화해 ‘환경 혁신’을 추구하는 기업 이미지를 높였다고 강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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곱게 한복 차려 입은 옥류관의 봉사원
▲ 17일 금강산 옥류관에서 여성봉사원들이 금강산관광 9돌기념 축하연을 준비하고 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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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구촌 사건 사고 ★

늑대는 이빨을 잃어도 그 천성은 잃지 않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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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C에 납치된 경찰과 군인들
▲ [중앙일보] 콜롬비아의 수도 보고타 시민들이 좌익 콜롬비아무장혁명군(FARC)이 납치해 간 경찰과 군인들의 사진을 22일(현지시간) 바라보고 있다. 콜롬비아 정부는 인질 교환을 위해 베네수엘라의 우고 차베스 대통령에게 FARC와의 중재 제안을 요청했다가 이날 철회했다. [보고타 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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加州 또 산불 1만명 긴급대피
▲ 지난달 캘리포니아주 남부를 휩쓴 대화재의 진원지인 로스앤젤레스 인근 고급주택가 말리부에서 24일 또다시 산불이 발생, 검은 연기가 강풍을 타고 마을 전체를 뒤덮고 있다. 이날 산불로 수십 채의 건물이 파괴됐으며 이 일대 주민 1만여명에게 긴급 대피령이 내려졌다. (AP=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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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극 인근서 유람선 좌초… 승객은 모두 구조
▲ 　승객 100명과 선원 54명이 탄 라이베리아 국적의 유람선 익스플로러호가 23일 남극의 관문 킹조지 섬 인근에서 빙산과 충돌해 좌초됐다. 승객과 선원들은 전원 무사히 구조됐다. 사고 해역은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이 11일 지구 온난화의 심각성을 살펴보기 위해 남극을 방문했을 때 마침 비행기를 타고 둘러본 곳. 당시에도 빙벽에서 떨어져 나온 많은 빙산이 떠 다녀 지구 온난화의 심각성과 선박에 대한 위험을 보여 줬다.킹조지 섬=칠레 공군 촬영·AP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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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 사건사고 관련뉴스 ★

만족을 모르는 것이야말로 가장 큰 화근이다 -노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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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일 없는 서울중앙지검, 분주한 취재기자들

▲ BBK 사건의 핵심인물 김경준씨에 대한 검찰의 강도 높은 조사가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휴일인 24일 서울중앙지검 기자실에서 기자들이 관련 기사를 작성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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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 계약서’ 들고 …
▲ 　김경준(41·수감 중) 씨의 어머니 김영애(71) 씨가 23일 검찰에 제출할 서류가 들어 있는 가방을 든 채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했다. 김영애 씨는 기자들에게 “이명박 한나라당 대선 후보가 사실상 BBK 소유주라는 사실을 입증할 원본 계약서와 추가 자료를 갖고 들어왔다”고 주장했다. 인천=전영한 기자 scoopjyh@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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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 “위조문서” 조목조목 반박
▲ 　한나라당 홍준표 클린정치위원장이 23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당사에서 “김경준 씨 측이 제시한 한글 계약서에 찍힌 도장은 위조된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다(위 사진). 홍 위원장은 김 씨 측이 제시한 계약서에 있는 이명박 후보의 인감도장(가운데 사진)이 계약일 이후인 2000년 4월 24일 바꾼 인감도장(아래 사진)과 비슷하게 위조됐다고 말했다. 이종승 기자 urisesa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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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 'BBK 사건 일체 대응하지 않겠다'
▲ 홍준표 클린정치위원회 위원장이 25일 오후 여의도 한나라당 당사에서 앞으로 BBK관련해 일체 대응하지 않겠다는 기자회견 후 기자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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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신당, 'BBK 사건 수사결과 즉시 발표하라'
▲ 한명숙 선대위원장이 25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당산동 대통합민주신당 당사에서 열린 중앙선거대책위원회 위원장 공동성명 발표에서 '검찰은 BBK 사건 수사결과를 즉시 발표하라'고 촉구하고 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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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물연대 조합원, '부산대교서 아찔한 고공시위'
▲ 23일 오후 부산대교 아치 위에 화물연대 경남지부 조합원 2명이 사측의 성실교섭을 촉구하며 고공시위를 벌이다 한 조합원이 경찰과 소방대원의 설득으로 농성을 풀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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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후보 테러대비 훈련
▲ 　대구 서부경찰서는 23일 관할 지역 내 한국섬유개발연구원 앞에서 대통령 후보를 대상으로 하는 테러 발생에 대비해 대테러 훈련을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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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격 감동 엽기 코미디 ★

본 동물기사에 한해서는 뉴스 성을 무시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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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하 녹으니 새 시장 생겼네” 러시아서 에어컨 불티
▲ 기온이 상승하면서 이와 관련된 비즈니스도 늘고 있다. LG전자는 불과 몇 년 전만 해도 러시아와 북부 유럽지역에서는 거의 팔리지 않던 에어컨을 이들 지역에 판매하고 있다. 빙하마저 녹여낼 정도라는 지구온난화의 위력이 점점 확산된다는 증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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멸종위기종 재두루미 백화개체 발견
▲ 환경부는 지난 3일 강원도 철원군에서 목의 옆부분 일부에 백화현상이 일어난 재두루미 한 마리가 발견됐다고 25일 밝혔다.백화현상은 유전적 또는 생리적 이상에 의해 멜라닌 색소가 제대로 발현되지 않아 몸 전체 또는 일부분이 백색을 띠는 현상으로, 야생상태에서 매우 드물게 발생한다. /사진작가 이종우씨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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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서 불법 포획된 참돌고래
▲ 25일 포획이 금지된 돌고래를 작살을 이용해 불법 포획한 채낚기 어선 선장과 불법 포획한 고래를 구입한 식당 업주 등 2명이 속초해경에 붙잡혔다. 사진은 불법 포획된 참돌고래.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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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자연-국토사랑은 삼위일체”
▲ 　김명기 씨가 청량초등학교 학생들이 보는 앞에서 말을 타고 있다. 말을 접할 기회가 적은 어린이들이 신기한 듯 구경하고 있다. 김명기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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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학 군사 교육 어린이 ★

어린이의 버릇에는 하찮은 것이 없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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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16C 겁나는 급상승 기동
▲ 지난 10월 2007 오산에어파워데이 때 촬영한 F-16C의 급기동 상승을 찍은 사진입니다. 오산에서나 서울에어쇼 때도 보면 미국 공군은 기동을 한마디로 겁나게 합니다. 그에 비해서 한국 공군은 기체 보호가 중요하기 때문에 비교적 조심스러운 기동을 펼칩니다. 사진제공= 자주국방네트워크/ 고성혁 기획조정실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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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뽀] 공중급유기 이렇게 급유한다

▲ 내년에 우리 공군이 미국에서 열리는 다국적 공군훈련행사인 레드플래그에 참가한다고 하는데 내막을 듣고 보면 참 껄쩍지근합니다. 그때쯤 보잉사로부터 인수하게 될 F15K를 현지에서 인수해서 훈련에 참가한다는 것인데 존심상하는 말임에분명합니다.

일본 항공자위대는 미국 공중급유기의 지원을 받아가면서 훈련겸해서 참가하고 터어키는 자국의 공중급유기를이용해서 레드플래그에 참가합니다. 말로만 경제 10위권이라고 하면서 이럴땐 아무말 없는것이 "된장"스럽지요... 그나마 북한 눈치때문에 훈련 안한다고 하지 않으니 다행이라고 해야 하는가요? < 관련기사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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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다녀올게요” 이라크 파병 환송식
▲ 　자이툰부대 파병 장병들이 23일 오후 경기 광주시 특전교육단에서 열린 자이툰 7진 2차 교대병력 환송식에서 임무 완수를 다짐하고 있다. 내년 말까지 완전 철군 계획을 담은 자이툰부대 파병 연장 동의안이 국회에 제출돼 있다.광주=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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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맘 먹고 가는 외국영어캠프
▲ 방학 중에 이뤄지는 해외 영어캠프는 수백만원의 비용이 들어가는 만큼 꼼꼼한 준비는 기본이고 주관 업체의 부실 여부나 전문성 수준을 확인하는 등 사전 점검 작업이 필수적이다. 탁기형 기자 khtak@hani.co.kr

▶ ‘발품’ 팔아 ‘알짜’ 챙기자
캠프단체협의회 제안 ‘꼭 살펴야할 10가지’

다시 해외 영어캠프의 계절이다. 이번 겨울방학 중에도 미국·캐나다 등 북미와 필리핀 등 동남아시아로 현지 영어캠프 교육을 떠나려는 이들이 늘어나고 있지만, 관련 법규가 제대로 갖춰지지 않은 점을 악용한 부실 업체들의 난립으로 피해자의 수도 최근 몇년 사이 급증하고 있다. 따라서 영어캠프를 선택할 때는 꼼꼼하고 세심한 주의가 필요하다.

‘’캠프단체협의회(캠프나라)에서는 한국소비자보호원과 공동 운영하는 ‘피해불만 신고센터’(02-716-0316)를 운영할 계획이다. 접수된 피해가 심각할 경우에는 법적 절차도 밟게 된다...김창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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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입 미술 실기시험 채점
▲ [조인스] 수시 2학기 미술 실기시험이 치러진 25일 오후 홍익대 체육관에서 교수 채점관들이 실기시험 결과물들을 펼쳐놓고 채점하고 있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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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시2학기 논술 응시 인파
▲ 24일 오후 2008학년도 2학기 수시모집 논술고사가 치러진 연세대 교정이 시험 마치고 나온 학생들과 마중나온 학부모들로 가득 차 있다. 이날 연세대에 논술에는 약 2만 5천여명의 수험생이 응시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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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돌방으로 꾸민 초교교실
▲ 초등학교 교실이 달라지고 있다. 기존의 마루바닥을 걷어내고 보일러를 시공해 온돌방 교실을 만들었다. 또한 유리창 햇빛 가리개는 영어 단어가 적힌 롤스크린을 설치해 가정집 분위기를 연출했다.

22일 오후 달성군 가창면 용계초등학교 4학년 학생들이 책상과 의자가 없는 따뜻한 온돌방 교실에서 영어수업을 받고 있다. 윤병주 교장은 “겨울철 학생들의 학습효과를 높여주기 위해 시범적으로 한 교실만 운영하고 있다.”며 “방과후엔 맞벌이 자녀를 위한 종일반 교실로 이용해 학부모와 어린이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말했다. 정운철기자 woon@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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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복 입고 '추억의 수학여행'
▲ 25일 신라문화원이 마련한 '추억의 경주 수학여행'에 참가한 전남 순천의 매산고 졸업생들이 학창시절 교복을 입고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신라문화원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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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런 일 저런 일 ★

내 탓이요, 내가 먼저 잘해야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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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 화해의 길을 찾아서…
▲ 　와카미야 요시부미 일본 아사히신문 논설주간의 저서 ‘화해와 내셔널리즘’ 한국어판 출판기념회에서 저자와 참석자들이 축하 떡을 자르고 있다. 왼쪽부터 조상호 나남출판사 사장, 배인준 동아일보 논설주간, 정구종 동아닷컴 사장, 김재호 동아일보 부사장, 와카미야 주간, 권오기 전 부총리, 공로명 전 외무부 장관, 최상용 전 주일대사.신원건 기자 laputa@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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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색풍선과 함께 걷는 서울국제걷기대회
▲ 24일 오후 서울 중구 필동 남산한옥마을에서 열린 '2007 서울국제걷기대회'에서 시민들과 해외참가자들이 즐겁게 걷고 있다.

데일리 노컷뉴스롸 한국체육진흥회가 주최하고 문화관광부, 국가청소년위원회, 중구청이 후원하는 2007 서울국제걷기대회에서는 5km, 10km, 30km 등 5개종목으로 나누어 진행된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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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이색주, '금강산에서 들쭉술 맛보세요'
▲ 금강산 옥류관에서 판매하는 술. 들쭉술과 인삼술이 남측 관광객들에게 가장 인기가 좋다고 한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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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가 우리 집이었는데..."
▲ 6.25전쟁 당시 강원도 김화군 근북면 백덕리 등에 고향을 두었던 김화지역 실향민 100여명이 23일 비무장지대 GP(경계초소)에 들어가 수풀에 묻혀버린 옛 고향의 집터 등을 살펴보고 있다. 실향민들이 비무장지대내 옛 고향을 방문하기는 분단이후 이번이 처음이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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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개발된 한국 저상버스 표준모델
▲ 한국형 저상버스 표준모델이 국내기술로 개발되었다. 건교부는 한국형 저상버스를 국산 기술로 개발해 26일 첫 시승식을 갖는다고 25일 밝혔다. 새로 개발된 저상버스는 주요부품을 국산화해 구입비 절감은 물론 유지관리비도 연간 대당 252만원 정도 줄어든다.

무게도 12.톤에서 10.5톤으로 낮췄으며, 1년에 2000대를 교체할 경우 총 50억원 정도의 연료비 절감효과를 가져 올 것이라고 건교부는 예상했다. 공개시승회는 26일 오전 9시30분 정부과천청사에서 열린다. /건교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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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아 둡시다 ★

나쁜 일에 방관은 협력과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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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에 희소식 ‘돈받고 자기계발’
▲ 노동부가 승인하는 강좌를 수강하는 직장인들은 수강료를 50~100%까지 되돌려 받을 수 있다. 자격증을 따기 위해 퇴근 뒤 학원수강을 하는 직장인들. 한겨레 자료사진

▶ ‘노동부 재직근로자 지원제도’ 알고 계세요? /자격증취득비·학원수강료 돌려받을 수 있어 /직장인 홍승표(32?가명)씨는 자격증을 따고 돈도 돌려받는 기분 좋은 경험을 했다. 2년 전 정보처리산업기사를 취득했던 홍씨는 지난해에 정보통신기사, 올해는 무선설비기사 자격증을 땄다.

우연히 노동부의 검정수수료 제도를 알게 된 홍씨는 지난해 정보통신기사 합격 뒤 필기와 실기, 그리고 학원비를 합쳐 모두 15만원을 돌려받았다. 또 올해는 무선설비기사에 합격해 자격증을 따는 데 들었던 비용 16만원을 신청해 받았다. 노동부의 재직 근로자 지원사업을 잘 활용해 31만원이라는 ‘공돈’같은 돈을 손에 넣은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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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金치’ 파동 속 중국산 김치 밀물
▲ 본격적인 김장철을 맞아 국내산 배추 값이 포기당 4000원 등으로 치솟았다. 이 틈을 타고 값싼 중국산 김치가 다시 몰려오고 있는 가운데 세관직원이 인천 중구 신흥동 한 수입냉장창고에서 보관 중인 중국산 김치를 살펴보고 있다.인천=전영한 기자 scoopjyh@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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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국가 이산화탄소 연간 배출량
▲ 주요국가 이산화탄소 연간 배출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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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 ‘보조 치료제’로 쓰이는 웃음
▲ 웃음이 면역력을 높이는데 도움을 준다는 연구보고서가 나온데 이어, 웃음을 질병치료에 도입하는 움직임이 늘고 있다. 사진은 7개 은행 은행장들이 지난해 11월 서울 평창동 소망노인의집을 방문 , 이곳에 거주하는 노인들과 웃음치료 프로그램을 하며 즐거운 한때를 보내고 있다.

▶ 웃음의 의미는 무엇인가? 방송 SBS 스페셜-웃음에 관한 특별 보고서(SBS, 2006년 1월 15일)SBS스페셜 신년특집 ‘웃음에 관한 특별 보고서’ 2부 ‘웃다가 살아난다’에서는 웃음의 질병 치료 효과를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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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환경 레저 ★

자연을 먼저 터득한 사람은 성인이다 -공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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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 절경 한눈에…스페인풍 리조트
▲ 강원도 양양에 '명품 리조트'가 문을 열었다. 지난 12일 손양면 오산리에 그랜드 오픈한 지중해풍의 '쏠 비치 호텔& 리조트(사진)’가 바로 그것으로 대명리조트그룹의 야심작이다. 리조트와 해안이 맞닿은 프라이빗 비치를 컨셉트로 눈앞에 동해가 펼쳐지고 뒤로는 설악의 절경이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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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금강의 아름다운 겨울 풍경
▲ 금강산 관광 9주년을 맞은 18일 촬영한 내금강의 얼어붙은 계곡. 비로봉을 기준으로 서쪽에 위치한 내금강은 예로부터 금강산관광의 백미로 꼽히던 곳이다. 진주담, 벽화담, 비파담 등의 크고 작은 담소와 바위가 어우러진 만폭동 계곡의 수려한 계곡미와 함께 표훈사, 보덕암, 묘길상, 감불암 등의 문화유적을 감상할 수 있다. /뉴시스

▲ 금강산 관광 9주년을 맞은 18일 내금강을 찾은 관광객들이 글이 새겨진 기암을 따라 등반하고 있다. 비로봉을 기준으로 서쪽에 위치한 내금강은 예로부터 금강산관광의 백미로 꼽히던 곳이다. 진주담, 벽화담, 비파담 등의 크고 작은 담소와 바위가 어우러진 만폭동 계곡의 수려한 계곡미와 함께 표훈사, 보덕암, 묘길상, 감불암 등의 문화유적을 감상할 수 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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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러글라이딩 타고 푸를 하늘로
▲ 25일 제주시 구좌읍 월랑봉에서 열린 제13회 제주도 패러글라이딩연대회에 참가한 선수들이 하늘을 날아다니고 있다.(제주=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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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에도 꽃을" 거리 화초심기
▲ 낙엽이 떨어져 삭막한 도심 거리에 생명을 불어넣는 작업이 한장이다. 23일 오후 대구 중구청 직원들이 추위에 잘견디면서 한겨울에도 꽃을 피우는 ‘수호초’를 도심 곳곳 공터에 심고 있다. 박노익기자 noik@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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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츠 연예 관련뉴스 ★

정직은 가장 확실한 자본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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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무주 리조트 24일 개장
▲ 국내 최장의 슬로프와 최고 경사도를 보유하고 있는 전북 무주군 설천면 무주리조트 스키장이 지난 시즌보다 10여일 앞당긴 24일 개장, 5천여 명의 스키어들이 겨울 스포츠의 즐거움을 만끽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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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기 찾은 주말 스키장
▲ 휴일을 맞은 25일 평창 휘닉스파크에서 많은 스키어와 스노보더들이 찾아 한 겨울 스포츠를 즐기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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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인회장에 나타난 '마린보이' 박태환
▲ '마린보이'박태환 선수가 24일 가평군 상천면 에덴스포츠타운에서 열린 '제3회 가평군 체육회장배 수영대회'에 초청인사로 참가했다. 이날 박 선수의 방문은 가평군체육회가 주최하고 군 수영연맹이 주관하는 대회로서, 수영 유망주들을 직접 격려하고 앞으로 한국 수영 발전의 밑거름이 될 어린 선수들에게 희망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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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겨요정과 한국 최초 우주인의 만남
▲ 겨요정' 김연아(17.군포 수리고)가 24일 러시아 모스크바 아이스팰리스 코딩카 빙상장에서 열린 2007-2008 국제빙상경기연맹(ISU) 피겨스케이팅 시니어 그랑프리 5차 대회에서 1위를 한 뒤 경기장을 찾은 한국 최초 우주인 정.부후보인 고산(31.맨 왼쪽)과 이소연(29)씨를 만났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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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립박수' 받은 김연아

▲ '피겨요정' 김연아가 국제빙상경기연맹(ISU) 피겨스케이팅 시니어 그랑프리 5차 대회에서 환상적인 연기를 선보이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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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학생들도 `텔미`
▲ [중앙일보] 여성그룹 원더걸스의 '텔미'는 외국인 학생에게도 인기다. 23일 서울 대현동 이화.삼성교육문화관에서 열린 '외국인 한국어 말하기 대회'에 참가한 일본·중국·필리핀 등의 외국 유학생들이 텔미춤을 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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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500만…‘애니밴드’에 ‘글로벌 클릭’
▶ 뮤직비디오 공개 11일 조회수 500만회 돌파
» ‘애니밴드’ 새 모델, 타블로-보아-진보라-시아준수 - 7일 오후 한강 잠원지구 ‘프라디아’(FRADIA)에서 애니콜 새 모델을 선보이는 ‘애니밴드 미디어데이’ 행사가 열려 타블로(왼쪽부터), 보아, 진보라, 시아준수가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연합뉴스) .. < 관련기사 =회원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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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일우 “영화 첫 주연, 부담감 크네요”
▲ 정일우-이연희, 우리 모두 사랑해요! - 16일 저녁 멜론악스에서 열린 영화 ‘내사랑’의 두근두근 콘서트 & 제작보고회에서 출연배우 이연희(왼쪽)와 정일우가 듀엣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연합뉴스)

▶ 정일우는 어느 날 자고 일어나니 스타가 돼 있었다. 지난해 11월부터 올 7월까지 MBC 시트콤 '거침없이 하이킥'이 방송되는 동안 '까칠한' 고등학생 윤호의 옷을 입은 정일우의 인기는 거침없이 앞으로 내달렸다. .. < 관련기사 =회원보기> 김지연 기자 cherora@yna.co.kr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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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카펫을 오르고 있는 여배우들
▶ 23일 저녁 국립극장에서 열린 제28회 청룡영화상 시상식에서 여배우들이 레드카펫을 오르고 있다.(왼쪽위부터시계방향 정려원, 한지민, 손예진, 이태란, 박솔미, 박시연, 김윤진, 김아중) (서울=연합뉴스) < 전체기사 원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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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도연·송강호, '청룡영화제 남녀주연상'
▲ 23일 오후 중구 장충동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열린 제28회 청룡영화상 시상식에서 송강호와 전도연이 남녀주연상을 수상한 후 기뻐하고 있다. /스포츠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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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정하게 입장하는 김태희-설경구 커플
▲ 23일 저녁 서울 국립극장 해오름극장(대극장)에서 제28회 청룡영화상 시상식이 개최되었다. 배우 김태희와 설경구가 다정하게 레드카펫으로 입장하고 있다. /조선일보 J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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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사 문화 예술 ★

좋은 밤을 찾다가 좋은 낮을 잃어버리는 사람들이 많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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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황리에 열리고 있는 반 고흐전

▲ 불멸의 화가 - 반 고흐전 개막 이틀째인 25일 서울 시립미술관을 찾은 관람객들이 작품을 감상하고 있다. 박서강기자 pindropper@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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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신내동서 조선시대 공동묘지 발견
▲ 서울시가 난개발 방지와 강남ㆍ강북권역의 균형적인 개발 일환으로 추진 중인 중랑구 신내동 일원 강북권역 택지개발사업 예정지에서 조선시대 분묘 유적 170여 기(基)가 무더기로 발굴됐다. 이들 명기(明器)는 이곳 1지점 12호 회곽묘 출토 명기류 일괄이다. /연합뉴스

▲ 서울시가 난개발 방지와 강남ㆍ강북권역의 균형적인 개발 일환으로 추진 중인 중랑구 신내동 일원 강북권역 택지개발사업 예정지에서 조선시대 분묘 유적 170여 기(基)가 무더기로 발굴됐다. 이 중 4지점 25호 회곽묘에서는 무덤 주인공 이름을 적은 문구도 발견됐다. 왼쪽은 발굴 전경, 오른쪽은 그 중 명문 부분이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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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크리스티 경매장의 '화려한 작품들'
▲ 25일 홍콩 크리스티 아시아컨템퍼러리 경매에 출품된 강형구의 '자화상'(왼쪽그림)과 '반고흐'. /연합뉴스
홍콩 크리스티 경매장의 '화려한 작품들'
▲ 25일 홍콩 크리스티가 실시하는 아시아 컨템퍼러리 미술경매에 한국 작가 31명의 작품 52점이 출품됐다. 사진은 최소영 청바지 작품 `반여동'.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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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친화 직장문화 기원' 벽화그리기 행사
▲ 여성가족부 주최로 25일 서울 능동 어린이대공원 야외음악당에서 열린 '홈퍼니(Home+Company) 페스티벌'에 참가한 시민들이 자녀들과 함께 가족친화적인 직장문화를 조성하자는 의미가 담긴 벽화를 그리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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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 '진도씻김굿' 현장
▲ 24일 새벽, 전남 진도군 진도군청 앞 철마광장에서는 '진도씻김굿' 박병천 선생을 위한 씻김굿에서 망자의 한을 풀어주는 '고풀이'가 펼쳐지고 있다.

진도씻김굿은 산자와 망자를 위한 남도 특유의 장례의식으로 삶과 죽음을 초월해 축제로 승화한 우리 민족만의 자랑스런 장례의식이다. /연합뉴스

▲ 중요문화재 81호 강준섭(75.왼쪽)선생이 지난 24일 새벽, 전남 진도군 진도군청 앞 철마광장에서는 열린 '진도씻김굿' 박병천 선생을 위한 씻김굿에서 다시래기굿을 하고 있다.

다시래기굿은 출상 하루 전 초상집에서 상주들을 위해 해학과 익살이 넘치는 굿으로 이날은 박 선생의 오랜 친구인 강준섭 선생이 맹인으로 분해 부인과 중과의 삼각관계를 코믹하게 연기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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