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카톡 뉴스 2023. 8. 9 (수)

■2023 08 09(수) '필리핀 카톡 매일뉴스’ ✨️ 따갈록 한마디 : Kumakain ako ng manok쿠마까인 아꼬 낭 마녹 (닭고기를 먹고 있습니다) ✨️ ■ NAIA Terminal 3는 8월8-9일 유지보수를 위해 4시간의 단전을 실시합니다. 오전 7-11시까지 공항 남쪽 부분과 제2 활주로 변전소가 대상입니다. 터미널3의 전기 시스템 개선을 위한 조치입니다. 그러나 이 단전조치가 비행기 일정에는 영향을 주지 않을 것이라고 했습니다. 단전기간동안 발전기가 가동됩니다. 그러나 1층과 3층이 대체로 영향을 받습니다. 이곳은 에어아시아 사무실이 있는 곳입니다. ■ LTFRB는 지프니 운전자들에게 유류비 인상에 따른 보조금을 지급합니다. 신식 지프니에는 10,000페소, 구형지프니에는 6,500페소가 지급됩니다. 오토바이택시나 배달업자는 1,200페소가 전자지갑으로 지원됩니다. 트라이시클 기사에게는 1,000페소입니다. 디젤가격이 4페소 가까이 인상된데 따른 조치입니다. 지프니는 카드 형식으로 지급되는데 주유소에서만 사용이 가능합니다. ■ 74세의 농민이 자신의 미성년 손녀를 성폭행한 죄로 체포되었습니다. 코따바또의 Magpet에서 발생했습니다. 첫 성폭행은 작년에 이뤄졌습니다. 엄마가 외국에 있어서 할아버지와 함께 살았습니다. 경찰조사결과 아이를 성폭행한 것은 할아버지 뿐아니라 2021년부터 아빠와 삼촌에게도 성폭행을 당했다고 증언했습니다. ■ 법무부는 POGO외국인 근로자들을 석방한 판사에 대해 소송을 제기할 계획입니다. NBI를 통해 고발이 진행됩니다. 이들을 석방하기 위해서는 추가적인 조치가 함께 되었어야 하는데 법원이 이를 지키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법원은 약 600여명의 외국인 근로자를 석방했습니다. 지난 6월 27일 경찰은 1,534명의 필리피노와 1,190여명의 외국인들을 구출한바 있습니다. 경찰은 인신매매나 불법고용을 적용했지만 회사는 이를 부인하고 있습니다. ■ 재경부는 내년예산에 기후대응을 위해 5434억페소를 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전체 예산의 9.4%입니다. 필리핀이 기후변화의 영향을 더 만이 받기 때문에 많은 예산을 책정했습니다. 물공급을 위해 2,944억페소, 안정적인 에너지공급을 위해 1,807억페소, 식량안보를 위해 401억페소, 기후변화를 위한 스마트산업 60억페소 등입니다. ■ 6월 필리핀 무역적자폭이 줄어들었습니다. 수입은 크게 감소하고, 수출이 약간 증가한데 따른 것입니다. 무역적자는 39억1,800만달러입니다. 이는 5월의 44억4,500만달러보다 줄었습니다. 전년도의 58억7700만달러보다도 적습니다. 수출은 66억9900만달러로 0.8% 증가했습니다. 전기부품 수출폭이 가장 컸습니다. 수출 상대국은 미국으로 11억2천만페소, 다음은 중국, 홍콩, 일본, 한국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수입은 106억1700만달러로 15.2% 크게 줄었습니다. 화석연료 및 윤활제 수입이 가장 많이 감소했습니다. 중국으로부터의 수입이 가장 크고 다음은 인도네시아, 일본, 싱가폴, 미국 순입니다. ■ 비낭오난에서 배 침몰로 많은 사망자를 냈던 M/B Aya Express호의 선장은 해경들이 위반사항을 눈감아줄 것을 부탁하면서 100페소 어치의 바나나와 현금 50페소씩을 줬다고 상원청문회 과정에서 밝혀졌습니다. 항상 정례적으로 담배, 빵, 술등을 출항때마다 제공했다고 청문회에서 선장이 밝혔습니다. 42명 정원의 배에 60명이 탔다가 27명이 사망한 사건입니다. 배는 일주일에 3차례 정도 운항을 허가받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미국 상원은 미국 학생들을 필리핀에서 간호학을 공부할 수 있도록 파견하는 것을 고려하고 있습니다. 대통령궁은 미국상원의원 Tammy Duckworth이 대통령에 이런 제안을 해왔던 것을 공개했습니다. 상원의원은 미국에서 필리핀 간호사들이 질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언급했습니다. 이번 제안은 미국의 간호사부족문제 해결을 위한 제안입니다. ■ Subic-Clark-Tarlac 고속도로의 Pasig-Potrero 다리가 일부 개통되어 Class 1 차량의 통행이 가능해졌습니다. 지난 7월 16일 안전진단을 위해 임시 폐쇄되었던 다리입니다. ■ 필리핀 군은 Ayungin Shoal에 물자공급을 2주정도 후에 재개하기로 했습니다. 지난 8월 5일 물자 공급중 중국 해경이 물대포를 쏘아 저지된 적이 있습니다. 이일로 물품을 반절만 싣게 되었고 물자 공급이 부족하여 공급 횟수를 늘리는 것입니다. 물자 공급을 중단하지 않고 주둔한 군인들이 식량과 물 부족을 겪지 않게 하겠다고 다짐했습니다. ■ 남서몬순(하바갓)이 지속적으로 루손섬에 영향을 준다고 기상청이 예보했습니다. Ilocos Norte, Ilocos Sur, Abra, and Benguet은 구름이 많고 국지적으로 소나기와 천둥번개가 예상됩니다. Metro Manila도 국지적 천둥번개가 예상됩니다. 북부루손은 강한 바람과 높은 파도가 예상됩니다. 비사야스와 민다나오 지역은 바람이 잔잔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 이민국장 Norman Tansingco는 불법체류자들을 특별사면할 것이란 소식을 부인했습니다. 50만 불체자들에게 사면하고 20억페소를 받는 계획을 법무부에 제출했다고 전 이민국 직원이 언급한데 대한 반박입니다. 이런 사면을 하기위해서는 상원에서 법이 먼저 통과되어야한다고 했습니다. 이민국장은 소셜미디어에 떠도는 이런 뉴스에 속지말라고 경고했습니다. ■ 화요일 필리핀 코로나 확진자는 95명입니다. 3월 20일 이후 100명이하로 내려간 것은 처음입니다. 현재 바이러스 활성중인 환자도 3,449명입니다. 메트로마닐라에서 발생한 지난 2주 총 확진자는 428명, Calabarzon 287명, 센트럴루손 234명, 서비사야스 179명, 까가얀벨리 141명 등입니다. 지난 2주 동안 시티나 프라빈스 기준으로는 다바오시가 106명으로 가장 많고, 라구나 프라빈스 99명, 퀘존시 88명, 까비떼 프라빈스 87명, 마닐라 72명 등입니다. ■ 까비떼 이무스의 경찰 9명이 마약용의자의 집에서 강도짓을 하고 직위해제되었습니다. CCTV를 보면 9명의 경찰이 집을 에워쌉니다. 그리고 67세의 전직 교수인 Rebecca Caoile에 대한 체포작전을 진행합니다. 몇 명이 체포하러 진입한 순간 밖의 경찰들은 주차된 오토바이를 만지작 거리고 다른 경찰들은 오토바이 타이어와 바퀴등 여타의 물건을 들고 집에서 나오는 것이 보입니다. 까비떼 경찰청은 이것은 분명한 강도짓이라면서 9명을 직위해제하고 조사하기로 했습니다. 아들에 따르면 노트북과 8만페소, 그리고 공구들도 훔쳐갔다고 합니다. 또 수색영장도 없이 집에 들어왔고 마약도 경찰이 던져 놓은 것이라고 했습니다. 💢 거만한 자를 책망하지 말라 그가 너를 미워할까 두려우니라 지혜 있는 자를 책망하라 그가 너를 사랑하리라 (잠언 9:8) ●기사편집및제공: 장재중(J.J. JANG, 한인회총연합회 고문) ●출처: ABS CBN, INQUIERY, GMA, MANILA, BULLETIN, 주비한국대사관 카카오서비스 등 ●송출: 하나님-사람-세상을 연결하는 GMAN Ph.-CONNECTING TOGETHER- (공동대표: 김영권.이상민선교사) ☆다음카페 https://cafe.daum.net/mustard0691 ☆네이버 카페 https://cafe.naver.com/connectingtogether ☆유튜브 채널 https://www.youtube.com/channel/UC30uVVE8qOvN_Cx54i94GeQ ☆페이스 북 https://www.facebook.com/lsmyas365 ☆한인선교사 선교정보네트워크 그룹방 https://open.kakao.com/o/gqhSonk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