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른 새벽 아직 눈뜨지 않은 아파트 단지 내, 음식물 쓰레기를 수합하는 커다란 통의 뚜껑을 언 손을 비비며 닦고 있는 아파트 경비 아저씨를 보고 가슴이 뭉클했던 적이 있었어요. 뚜껑은 음식물 찌거기들로 얼룩지고 뭉쳐서 얼어있었는데 그것을 어두운 새벽에 닦고 계시더라구요. 아저씨, 고마워요. 그리고 감사해요.
반갑습니다. 이런 분들이 언제쯤 제대로 대접을 받는 날 올런지요. 여려분들의 댓글을 읽으니 그 분 생각에 눈물이 납니다. 왜 이렇게 자꾸만 이런분들을 생각하면 눈물이 나는지 정말로 젊은 날은 모질고 독했는데, 여려분 감사합니다.이게 나이를 정말 많이 먹긴 먹었나 봅니다.
첫댓글 문금자 선생님 오랜만입니다 그렇습니다 눈에보이지 않는곳 모두가 고개를 젓는일 그러나 누군가꼭 해야만 하는일 이 있습니다.
우리의 현실에 귀감이되는 사람 그 정신 본 받어야할 그런 분들에 신의 축복이 있기를...... 잘 읽고 감니다
정말 그래요. 그런 아저씨 덕분에 우리들이 기분좋게 깨끗한 길을 걷겠지요. 항상 그런 위치의 사람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릴 수 있는 문시인의 마음씨가 돋보이네요. 이번 일본여행에서 느낀 점은 가는 곳마다 '너무 청결하다'는 말이 내내 입에서 떨어지지가 않더군요.
이른 새벽 아직 눈뜨지 않은 아파트 단지 내, 음식물 쓰레기를 수합하는 커다란 통의 뚜껑을 언 손을 비비며 닦고 있는 아파트 경비 아저씨를 보고 가슴이 뭉클했던 적이 있었어요. 뚜껑은 음식물 찌거기들로 얼룩지고 뭉쳐서 얼어있었는데 그것을 어두운 새벽에 닦고 계시더라구요. 아저씨, 고마워요. 그리고 감사해요.
반갑습니다. 이런 분들이 언제쯤 제대로 대접을 받는 날 올런지요. 여려분들의 댓글을 읽으니 그 분 생각에 눈물이 납니다. 왜 이렇게 자꾸만 이런분들을 생각하면 눈물이 나는지 정말로 젊은 날은 모질고 독했는데, 여려분 감사합니다.이게 나이를 정말 많이 먹긴 먹었나 봅니다.
문금자 시인님 잘 지내시지요? 한글에 글을 쓸때는 좌측 맞춤을 하시고 글 크기는 11 정도로 하시면 보기 좋아요. 가운데 맞춤을 해서 클자 크기를 크게해서 복사해서 붙이기 하시면 상기와 같이 나타 납니다 참고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