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참좋은교회/20230618 주일오전예배/정광수목사님 | |
분류 | 주일오전예배 |
제목 | 은혜의 하나님 |
성경 | 누가복음 20:9-18 |
정리 | 참좋은교회 청년부 |
성경말씀(누가복음 20:9-18)
9. 그가 또 이 비유로 백성에게 말씀하시기 시작하시니라 한 사람이 포도원을 만들어 농부들에게 세로 주고 타국에 가서 오래 있다가
10. 때가 이르매 포도원 소출 얼마를 바치게 하려고 한 종을 농부들에게 보내니 농부들이 종을 몹시 때리고 거저 보내었거늘
11. 다시 다른 종을 보내니 그도 몹시 때리고 능욕하고 거저 보내었거늘
12. 다시 세 번째 종을 보내니 이 종도 상하게 하고 내쫓은지라
13. 포도원 주인이 이르되 어찌할까 내 사랑하는 아들을 보내리니 그들이 혹 그는 존대하리라 하였더니
14. 농부들이 그를 보고 서로 의논하여 이르되 이는 상속자니 죽이고 그 유산을 우리의 것으로 만들자 하고
15. 포도원 밖에 내쫓아 죽였느니라 그런즉 포도원 주인이 이 사람들을 어떻게 하겠느냐
16. 와서 그 농부들을 진멸하고 포도원을 다른 사람들에게 주리라 하시니 사람들이 듣고 이르되 그렇게 되지 말아지이다 하거늘
17. 그들을 보시며 이르시되 그러면 기록된 바 건축자들의 버린 돌이 모퉁이의 머릿돌이 되었느니라 함이 어찜이냐
18. 무릇 이 돌 위에 떨어지는 자는 깨어지겠고 이 돌이 사람 위에 떨어지면 그를 가루로 만들어 흩으리라 하시니라
녹취자료 |
오늘 예배가 인생의 전환점이 되는 가장 축복된 시간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 드립니다. 마음의 중심이 담긴 단 한 번의 예배가 인생을 변화시킵니다. 예수님 만나기를 사모하는 마음을 가지고 찾아 나왔던 문둥병자, 열두 해 혈루증으로 고통받던 여인, 소경 거지 바디메오가 그 사모하는 마음으로 주님을 찾았고, 주님을 만났을 때 인생의 해답을 받았어요. 너희가 나를 찾고 찾으면 내가 만나주리라고 주님이 약속해주셨습니다. 오늘 예배가 정말 주님을 찾는 사모하는 마음으로 드리는 축복된 시간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으셨는데 정말 존귀한 신분으로 창조하셨어요. 그것을 우리는 하나님의 은혜라고 표현합니다. 은혜로 인하여 최고 축복 된 신분으로 지어주셨어요. 그런데 우리 인간은 자기 자신의 존재를 망각하게 되었어요. 사단에게 사기당하고 죄를 범하고 하나님을 떠나서 인생 가운데 모든 문제가 일어나게 되었죠. 그때 하나님께서 은혜로 인간을 구원하실 길을 여셨어요. 여인의 후손을 보내겠다고 하셨어요. 여인의 후손인 메시야를 보내려면 한 가정을 세워야 했어요. 그래서 하나님이 아브라함이라는 한 가문을 선택하셨어요. 그러면 아브라함 가문이 다른 사람들보다 뛰어나거나 잘났느냐? 아니었어요. 하나님의 주권적인 선택에 의해서 그냥 세워진 거예요. 멍석에 콩 한 가마니를 부어서 핀셋으로 그중에 하나를 집어올린 것이 아브라함이에요. 하나님이 축복하시고 선택하신 것이지 잘난 것이 아무것도 없는 거예요. 우리가 선택받아 구원을 받았다? 하나님이 은혜로 나를 선택해주신 것이지 나는 구원받을 조건이 사실 아무것도 없어요. 오늘 성시낭독에서 읽었던 내용을 보면 ‘찬송하리로다 하나님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께서 그리스도 안에서 하늘에 속한 모든 신령한 복을 우리에게 주시되 곧 창세 전에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택하사 우리로 사랑 안에서 그 앞에 거룩하고 흠이 없게 하시려고 그 기쁘신 뜻대로 우리를 예정하사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자기의 아들들이 되게 하셨으니 이는 그가 사랑하시는 자 안에서 우리에게 거저 주시는 바 그의 은혜의 영광을 찬송하게 하려는 것이라’(엡1:3-6)
그 은혜를 우리가 받았어요. 어쩌다 나같은 존재가 예수님을 믿고 축복받은 것인가 그 은혜에 감사하라고 말씀하고 있는 겁니다. 내가 구원받은 것은 창세 전에 하나님이 그리스도 안에서 나를 선택하신거예요. 그리고 나를 위해서 일방적으로 그리스도를 보내셨고, 십자가와 부활을 통해 모든 구원을 이루셨어요. 아무 조건없이 예수 그리스도를 믿으면 구원받아요. 너희가 그 은혜를 인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었다고 표현하는 것처럼 하나님은 영생이라는 선물을 공짜로 주신 거예요. 우리는 단순히 창세기 3장 멸망상태 속에서 구원받은 것 뿐만 아니라 이제는 하나님 자녀의 축복을 누리며 살아갈 수 있도록 모든 권세를 은혜로 주셨어요. 구원받은 성도와 누가 함께 하시죠? 성삼위 하나님이 함께 하시는 거예요. 성령으로 내주, 역사하세요. 우리를 하나님의 형상으로 회복시키셔서 정말 우리가 기도할 때 하늘의 천사가 동원되고 흑암이 결박되며 내 시민권이 하나님 나라에 있으며 그 보좌가 내 배경이 되어 승리하는 삶을 살도록 완전히 은혜로 나를 구원해주신 겁니다. 이것 몽땅 은혜로 나에게 주신 겁니다. 그리고 망할 신분이었던 내 운명이 바뀌어서 영적문제, 정신문제, 육신문제가 예수 이름으로 해결받을 수 있는 은혜를 주신 거예요. 그래서 우리는 내가 구원받은 것을 자랑할 수 없어요. 왜요? 내가 한 것이 하나도 없기 때문에.... 왜 은혜로 나를 건져 구원해주셨나? 그 하나님을 경배하고 찬양하라고! 그분께 감사로 영광돌리라고!
우리가 하는 순종과 헌신의 배경은 은혜로 구원받았다는 사실입니다. 너무 감사하고 감격스러워서 내 생명까지도 그 분 앞에 드릴 수 있는.... 어떤 동기나 야망 때문에 주님 앞에 서는 것이 아닙니다. 그 은혜가 너무 감격스러워서입니다. 그뿐 아니라 내가 가지고 있는 모든 것도 하나님이 은혜로 나에게 맡겨주신 겁니다. 내가 잘한 것은 아무것도 없어요. 여러분이 부모를 선택했나요? 이 시대, 한국에 태어나는 것을 여러분이 선택하셨어요? 내 얼굴 모양을 여러분이 선택하셨어요? 여러분의 재능이나 여러 가지 특기를 내가 선택한 것이 있나요? 없어요. 혹시 열심히 일해서 돈을 잘 버십니까? 내가 열심히 해서 돈을 잘 번 것이 아닙니다. 신명기 8:17-18절 말씀에 보면 ‘그러나 네가 마음에 이르기를 내 능력과 내 손의 힘으로 내가 이 재물을 얻었다 말할 것이라 네 하나님 여호와를 기억하라 그가 네게 재물 얻을 능력을 주셨음이라’ 내가 한 것은 아무것도 없어요. 내가 구원받은 것, 구원의 축복을 누리는 것, 내가 가진 모든 것이 하나님이 은혜로 주신 거예요. 내가 자랑할 것은 아무것도 없는 겁니다.
이 비밀을 정말 깨달았던 다윗은 하나님 앞에 정말 눈물로 고백하죠. 창조주 하나님께서 나같은 죄인을 은혜로 건져 구원하여주신 것만으로도 감사한데, 나를 왕으로 세워서 이 축복 맡겨주신 것 모두 하나님 은혜라고. 다윗이 이것을 깨달고 난 후에 하나님 앞에 헌신하면서 자기의 가진 바 모든 좋은 것으로 성전을 건축해 바치면서 고백하죠. 주께서 내게 주신 것 가지고 내가 하나님의 선한 일들에 어쩌다가 내가 이 성전 건축이라는 놀라운 일들에 내 인생이 쓰임 받게 된 것인지 오히려 감사하고 감격함으로 하나님께 드린 거죠. 오늘 우리가 어떤 마음을 회복해야할까요. 내가 구원받고 이 자리에 앉아 예배드리는 이 모든 것, 하나님이 내게 주신 모든 것을 뭐로 주었어요? 내 노력으로 받은 것이 없어요. 내가 잘해서 받은 것이 없어요. 모두 다 하나님의 은혜 속에서 내게 주신 것이에요.
1. 한 사람이 포도원을 만들어 농부들에게 세를 주고,...
포도원을 만드신 분은 하나님이시고, 포도원 관리자로 세운 농부들은 바로 이스라엘 민족입니다. 포도원 주인이 소작농부들에게 소작료를 받으러 종을 보냈더니 소작료를 주지 않고 그 종들은 때리고 쫓아냈어요. 또 보냈더니 옷을 벗겨 매를 쳐서 쫓아냈어요. 그래서 포도원 주인이 생각하길 내 사랑하는 아들을 보내면 혹시 존대하지 않겠나. 하고 보냈더니 농부들이 서로 의논하길. 이놈은 상속자니까 이놈을 죽이면 이 농지는 우리 꺼다. 이 비유를 하시고 난 후에 둘러선 자들에게 예수님이 말씀하셨어요. 네가 그 포도원 주인 같으면 어떻게 하겠냐. 너희였으면 어떻게 하면 좋겠냐. 그 농부들을 다 징벌하고 포도원을 닫아버리지 않겠냐. 지금 이 메시지를 이스라엘 민족에게 하고 있는데 누구보고 하고 있는 것인가. 오늘 우리 자신을 살펴보아야 합니다.
하나님은 절대자요 창조주입니다. 그 하나님이 은혜로 루시엘에게 찬양하는 은사와 함께 피조물 가운데서 가장 뛰어난 능력과 지혜를 하나님이 은혜로 루시엘에게 주었어요. 이놈이 교만해가지고 하나님을 대적하다가 뭐가 되었죠? 사단이 되고 만거죠. 뭘 놓친거죠? 자기 본분을 놓친거죠. 자신이 피조물이라는 신분 자체를 놓친거죠. 이놈이 누구를 공격했죠? 아담과 하와를 공격했어요. 아담과 하와를 하나님께서 뭐로 지어주셨죠?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어주셨습니다. 그리고는 그 세상을 정복하고 다스리라는 놀라운 권세와 능력을 다 주셨어요. 누가요? 하나님이 은혜로 아담과 하와에게 준거예요. 하나님이. 하나님이 창조주고 아담과 하와는 피조물이에요. 그런데 사단은 뭐라고 속이죠? 네 눈이 밝아져 선악을 분별하면 네 능력을 극대화 시키면 네가 하나님처럼 되는거야. 지금도 사단은 우리를 이렇게 속여요. 하나님 없이 살 수 있다고.
이게 우리 인류 불행의 시작입니다. 하나님이 이스라엘 민족에게 극상품 포도나무 밭을 맡겼습니다. 이스라엘 민족들이 뭘 착각한 것인가요. 절대자 하나님이 창조주 하나님이 이스라엘 민족들이 다른 민족보다 뛰어나고 아름다워서 선택한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은혜로 민족을 선택해 준 것입니다. 그런데 뭘 착각하죠? 뭔가 우리가 잘나서 하나님의 축복 속에 들어와있는 것처럼... 그리고는 그 극상품 포도나무 밭을 자기 것으로 착각하는 거죠. 서론에서 메시지 한 것처럼 내가 구원받은 것, 극 상품 포도나무로 내가 부름 받은 것, 전적인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내가 예수 믿고 하나님 자녀 된 것, 전부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성삼위 하나님이 나와 함께하시는 신분으로 보좌의 능력으로 나와 함께하시는.. 이 구원의 축복이 몽땅 다 뭐라고요? 하나님이 은혜로 주신 것입니다. 하나님만이 절대자입니다. 우린 피조물입니다. 하나님이 일방적으로 나를 사랑하시고, 날 위해서 모든 구원계획을 세워 놓으시고, 은혜로 예수 믿음으로 구원받는 이 사건 통해서 모든 것 회복하시는 강한 은혜 속에서 내가 구원받은 것이란 말입니다.
아담과 하와가 어디에 속은 거죠? 은혜로 세움 받았다는 사실 자체를 속은 거에요. 그리고 또 중요한 것은 하나님의 절대자고 나는 피조물이고 바로 인간은 본질적으로 하나님께로부터 오는 그 힘을 얻어야 살 수 있는, 이것 자체를 놓친 거에요. 그래서 사단이 뭐라고 속이죠? 네 힘을 극대화 시키면 네가 하나님 없어도 살 수 있는거야.. 지금도 사단이 속여요. 네가 최선을 다하면, 네가 성공하면은, 네가 부자가 되어지면.. 포도원의 소출을 걷으라고 보냈더니, 그들이 뭐 헀어요? 때리고 쫓아내고 아들까지 죽였어요. 자, 그게 누구일까요? 이스라엘 민족을 이야기 하는 겁니까? 바로 나보고 이야기 하는 겁니다. 야! 네가 가지고 있는 것 몽땅 다 내가 네게 은혜로 준건데, 너는 지금도 네것이라고 생각하냐? 네 시간이 너의 것이냐? 네가 가진 물질이 너의 것이냐? 왜 우리가 인색하죠? 우리가 왜 마음의 중심을 왜 안 담죠? 착각하는 거에요, 내 것이라고.. 드리기를 싫어한 정도가 아니고 뭐했나요? 그 아들을 죽여요. 지금 나오는 신학의 배경 속에서도 뭐까지 나오는 것인가 하면, 니체같은 경우네는 하나님이 죽었다고 이야기를 해요. 왜요? 하나님 있으면 불편하니까 다다음주 메시지 속에서 잠시 나오게 됩니다.
사두개인들이 왜 내세를 부정하는 것인가? 불편하니까요. 아무래도 지옥에 갈꺼 같으니까 부정하는 것이에요. 이게 인간의 모습들이에요. 누가 주인 노릇을 하려고 하죠? 내가요. 내 것이라고 착각을 하니까요. 여러분 내가 가진 것 내 것 하나도 없어요. 하나님 은혜로 내게 맡겨주신 것이에요.
2. 때가 이르매 포도원 소출 얼마를 바치게 하려고, ...
이스라엘 민족들이 잘못된 확증 편향에 지금 잡혀있어요. 누구한테? 사단에게 사기 당하여서, 이스라엘 민족은 지금 ‘하나님을 뭐로 믿는 것인가?’ 하면 ‘절대자’로 이것을 놓친 것이에요. 절대자로요. 하나님을 ‘상대신’으로 만든 것이에요. 그래서 이스라엘 백성들은 하나님만 섬긴 것이 아니에요. 수많은 우상들을 같이 다 섬긴 것이에요. 부자 되는 신이 따로 있고, 자식 잘 되는 신이 따로 있고, 전쟁에 승리하는 신이 있고, 나라들 마다 신이 있어서, 하나님이 부족해요. 이것을 다른 말로 하면 여러분 속에 무슨 신이 있는 것인가? 돈 신이 최고야. 그리스도가 오직이 아니야. 내가 성공하면 되는 거야, 부자 되면 다 되는 것이야, 이스라엘 민족들이 사기 당한 것처럼 사단은 지금도 우리를 속이고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민족에게 시대마다 수많은 선지자를 보냅니다. 여러분 성경의 구약을 3가지로 나누게 되는데 모세5경 율법서가 있고요, 그 다음에 역사서가 있고요, 그 다음에 선지서 이 세 가지로 구약이 나누어지게 됩니다. 하나님이 모세5경을 통하여서 너희가 누구이며 어떻게 살아야 할 것인가? 말씀을 해주셨어요. 그런데 역사서라는 것은 이것을 놓치고 실패하는 역사를 기록한 것이 이스라엘 민족의 역사서입니다. 그때, 그때마다 하나님이 누구를 보내신 것인가? 선지자를 보내셔서 ‘돌아오라’고 하십니다. 인간의 완악함이 어떠한 것인가? 그 선지자를 때려 죽여요. 아들을 보냈더니 어떻게 한다고요? 상속자라고 죽이려고 해요. 이게 우리 인간이 가지고 있는 완악한 심령들이에요. 예수가 그리스도요 내 인생의 주인 되심을 싫어해요. 내가 주인하고 싶어서요.
하나님이 원하시는 포도원의 소출은 무엇일까요? 하나님은 스스로 만족합니다. 부족한 것이 없으세요. 여러분들의 헌금 몇 푼, 코 묻은 몇 푼 한다고 만족하실 것 같습니까? 하나님은 부족한 것이 없으시다니까요. 스스로 만족하신 분이에요. 자존하신 분이에요. 그러면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무엇을 요구하고 계십니까? 대소요리 문답에서 우리에게 말을 하고 있습니다. ‘인간의 제일 되는 목적이 무엇이뇨?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고 영원토록 그로 즐겁게 하는 것‘이에요. 하나님이 우리를 만드신 목적은 어디에 있다고요? 하나님이 영광 받으시는 것, 우리가 복음 누리며 너무 기뻐하는 것, 이것에 기뻐하도록 우리를 불러 주신 것이에요. 이것 하도록 하기 위해서 하나님이 성막을 만들고, 성전을 만들어서 예배를 왜 드리도록 만드시는 것인가? 이것을 누리도록 만들기 위해서 예배드리도록 하신 것이에요.
원래 우리는 어떻게 지음을 받았나요?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을 받았어요. 언제 참된 행복이 있을까요? 하나님과 바른 관계 속에 있을 때만이 행복해요. 그때 만에 모든 재앙이 멈추어져요, 그때만이 모든 축복이 내게 임하도록, 그게 내 신분이에요. 내가 사단에 사기당하여서 복음 붙잡지 못하도록 속이는 것이에요. 우리는 하나님을 정말 즐거워하며 행복하게 살아야 해요. 무엇이 하나님 앞에 불효가 될까요? 우리가 복음 못 누린 것, 이것이 하나님의 가슴을 너무 아프게 만드는 것이에요. 여러분 딸자식을 시집보냈더니 날마다 남편이랑 싸우고 못 산다는 소리가 들리면 그게 부모에게 불효예요. 불효. 어마어마한 축복이 은혜로 다 주어졌는데 사단에게 사기 당해서 다 놓쳐버리고 거지처럼 살아가는게 그게 불효자식이에요. 왜 우리에게 예배를 강조하고 있죠? 왜 말씀을 강조하죠? 뭐하라고요? 그게 하나님의 형상으로 지음 받은 본질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뭐하라고 부름 받은 것인가? 데살로니가전서 5장 16-18절을 보면 항상 뭐하라고요? 항상 기뻐해야 해요, 범사에 감사해야 해요. 하나님이 우리들에게 이 모든 축복을 은혜로 주신 것인가? 우리가 복음 누리며 기뻐하는 그 모습을 보고 싶으셔서. 아버지가 한 달 동안 열심히 일하고 돈 벌어서 그 돈을 가지고 집에 오면서 통닭도 사고, 아이 입을 옷도 사고, 신발도 사고, 가지고 왔어요. 이 아이는 아빠가 가지고 온 통닭도 먹고, 신발도 신고, 옷도 입고, 너무 좋아서 아빠에게 ‘최고야 따봉!‘ 하나님이 여러분들을 왜 부르신지 압니까? 그것 보고 싶으셔서요. 인간이 어디에 속았다고요? 사단이 사기 당해서. 은혜로 주신 것을 지금 다 놓치고 지금 살고 있는 것입니다. 왜 놓쳤나요? 복음을 놓친 것입니다. 복음을. 유일한 해답이 그리스도가 해답인데 예수가 해답이 아니야. 돈이 해답이야. 성공이 해답이야. 뭐 했다고요? 사단에게 사기 당한 것입니다.
이스라엘 민족을 왜 부르셨나요? 하나님 이 민족을 통하여서 제사장 국가로 세워서 온 세계가 이 민족 때문에 살아나도록. 이렇게 불렀는데 결국은 이들이 갖고 있는 사단에 사기당해가지고 그들이 갖고 있는 선민사상에 빠져서 전혀 전도에 대한 관심도 없어요. 완전히 다 망가진 거죠. 그죠? 현장 보는 눈도 열려지지 않고 왜 망하는지 그 사실 자체도 몰라요. 우리가 한번 깨달으셔야 됩니다. 하나님의 은혜로 우리를 건져 구원하여 주신 것은 두 가지 때문을 불러주신 거예요. 첫 번째는 이 구원의 축복을 마음껏 누리며 우리가 행복하게 살아가야 합니다. 하나님은 여러분들이 고통당하는 거 하나님께서 기뻐하지 않아요. 하나님의 소원은 우리의 행복입니다. 이걸 주시기 위해서 하나님께서 완벽한 우주공간을 만드셨잖아요. 그리고 우리를 건져 구원해 주셨잖아요. 여전히 우리는 누구한테 속아요? 사단에게 사기당해서 이 복음도 누리지 못하고 그 결과 뭘 못하죠? 복음의 증인 된 삶을 우리가 살아가지 못하는 거예요.
3. 그 농부들을 진멸하고 포도원을 다른 사람에게 주리라.
그 농부들을 진멸하고 포도원을 다른 사람에게 주리라. 결국 이 미션 놓쳤던 이스라엘 민족, 처절하게 망하고 그 복음의 바통이 어디로 넘어갔죠? 이방인에게 넘어가는 거예요. 이방인에게. 예루살렘 교회가 선민사상에 빠지고 할례사상이 빠져서 제대로 선교 안 할 때에 하나님은 그 아름다운 예루살렘 교회 그 촛대를 하나님이 옮겨서 안디옥교회로 옮겼어요. 뭐 하는 자에게? 정말 이 미션 감당할 자에게 주시는 거예요.
오늘 우리는 이스라엘 민족이 왜 실패한 것인가 그 이유를 우리가 정말 찾고서 우리가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이 무엇인지 정말 우리가 찾아야 합니다. 사도 바울이 하나님 앞에 감사합니다. 포행자요 핍박자 같은 나 죄인이 하나님 은혜로 구원받은 것. 영원히 멸망 받을 나 같은 죄인이 어떻게 구원받았어요? 하나님의 은혜로 내가 구원을 받았단 말입니다. 그리고는 바울이 어쩌다 나 같이 구원받은 내가 하나님의 구원역사에 쓰임 받게 된 것인지, 이것이 너무 감격스러운 거예요.
우리는 하나님 앞에 수종 들고 쓰임 받는 거 세계복음화에 쓰임 받는 것 감격스러워야 돼요 어쩌다 나 같은 것이 이 미션을 감당케 된 것인지. 사도행전 20장 24절 보면 내가 달려갈 길과 주 예수께 받은 사명 곧 하나님 은혜의 복음을 증언하는 일을 마치려 함에는 나의 생명조차 조금도 귀한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노라. 바울은 이 미션 감당키 위하여서 자기의 생명까지 주님 앞에 다 드렸습니다. 그러고는 뭐라고 고백하고 있는 것인가? 내가 더할 수 있었는데 내가 이것 밖에 하지 못했다고 내가 죄인이요, 괴수라고. 정말 우리가 하나님의 은혜를 깨달으면 이와 같이 바울처럼 우리 헌신할 수밖에 사실 없는 것입니다.
자 그럼 우리는 어떻게 이 속으로 들어갈 수 있는 건가? 바로 요한복음 15장 포도나무 비유가 나옵니다. 포도나무 밭에 농부는 하나님이시고 포도나무는 예수님이고 우리는 그 포도나무의 가집니다. 가지가 열매 맺는 것은 어디 있으면 될까요? 나무에 붙어있으면 되어져요. 그러면 진액을 공급받아서 가지는 그 열매를. 열매를 가지의 힘으로 열매 맺는 것이 아니요. 예수 안에 붙어있게 되면 뭐 한다? 열매가 맺혀지는 거예요. 이게 바로 창세기 1장 27절에 하나님의 형상으로 지음 받은 우리의 본질입니다.
너희가 내 안에 내가 그 안에 거하면 사람이 과실을 많이 맺나니 나를 떠나서 너희가 아무것도 할 수 없음이니라. 착각하지 마세요. 내 힘으로는 아무도 할 수 없는, 그게 하나님의 형상이에요. 그분의 힘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왜 성령충만 늘 강조하죠? 내 힘으로 안 되기 때문에. 성령충만 받아야하기 때문에. 예루살렘 계곡에서 성령충만을 갈구하며 왜 하나님께 기도했을까요? 안 된다는 사실을 깨달았기 때문에. 더 나아가서 내가 무엇이기 때문에? 하나님의 형상으로 지음을 받아서 포도나무 가지가 포도나무에 붙어 있어야 된다는 이 사실 자체, 이 속으로 들어가는 것이에요. 뭐로 들어갈까요? 그래서 예배를 강조하는 겁니다. 그래서 3,9,3을 강조하고 있는 것이에요. 단순히 여러분들에게 기도하라고 강조하고 있는 것이 아닙니다. 바로 이 복음의 누림 속으로 들어가도록 주님, 나는 안됩니다. 성삼위 하나님이 나와 함께 하여 주시옵소서. 보좌의 능력으로 나와 함께 하여 주시옵소서. 시공간을 초월하는 역사가 내 인생을 지배하게 만들어 주셔서, 237나라를 살릴 수 있는 그 빛을 비추는 인생을 살아가도록 내게 힘을 더하여 주옵소서. 그 기도하며 예배하는 그 자체가 바로 무엇입니까? 그것이 포도나무에 붙어있는 것이에요.
그러면 하나님께서 내게 뭐할까요? 여러분들에게 예배 시간에 하나님 앞에 엎드릴 때에 절대말씀으로 성취될 언약을 내게 주시는 것이에요. 이것을 좀더 쉽게 표현한다고 그러면은 1,3,8이라는 단어를 우리가 많이 강조했어요. 오직 그리스도, 오직 하나님의 나라, 오직 성령충만. 이것이 무엇입니까? 창세기 1장 27절에 하나님의 형상으로 지음 받은 그것이 바로 오직 그리스도에요. 우리는 하나님을 떠나서는 살 수 없는 오직 복음의 능력만이 가능한! 그것이 내 실존이에요. 이것을 깨달으라는 겁니다. 오직 하나님의 나라, 그것이 내 미션입니다. 그것이 창세기 1장 28절입니다.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을 정복하고 다스릴 수 있는, 세계 정복할 수 있는 이것이 내 미션이라고요. 이것을 감당하도록 주님이 내게 무엇을 허락하셨나요? 창세기 2장 7절 말씀에서 생기를 불어 넣어서 성령충만 받아서 이것을 감당해라.. 그것이 오직 성령이란 말이에요.
정말 1,3,8 속에 들어가게 되졌을 때에 하나님은 내게 무엇을 허락하는 것인가? 그때에 내게 열려지는 것이 천명, 소명, 사명ㅇ이 깨달아지는 것이에요. 하나님께서 이 땅에 나를 왜 존재하게 만든 것인지, 나를 통해 이루기를 원하시는 하나님의 절대계획이 무엇인지, 천명과 소명이 찾아지게 되고 그리고는 내 인생에 무엇을 깨닫게 만들어 주시는 것인가? 당연, 필연, 절대로 지금 내가 해야 될 일을 깨닫게 만들어 주세요. 필연적으로 절대적으로 필요한 일들을 이속에 내가 들어가도록 하나님께서 내 인생을 인도해 주시는 겁니다. 어디에 있을 때에? 포도나무에 붙어 있기만 하면.. 그것이 하나님의 방법이에요. 그러면 우리 속에 뭐가 일어날까요? 그 은혜가 너무나 감사하여서 일심, 전심, 지속으로 이 미션을 감당하도록 이 속에 들어가는 것이에요. 하나님이 그 때 우리에게 무엇을 허락하실까요? 오직, 유일성, 재창조의 축복으로 네 인생 가운데 오력으로 함께 하셔서 이 미션을 감당하도록 모든 축복을 쏟아 부어 주시는 것이에요. 그것이 내 신분이에요. 이것을 잡고서 내가 뭐하는 겁니까? 24, 25, 영원 속에서 정말 이제 내가 살아갈 것이 이것밖에 없는 것이로구나.. 그게 포도나무에 붙어있는 것이에요. 그것이 창조 시의 나의 실존이에요.
하나님이 나를 뭐로 부르셨다고요? 은혜로 나를 구원하셨고, 은혜로 이 모든 것을 주셨고, 은혜로 내가 지금 누리는 모든 것을 하나님이 내게 맡겨 주셨어요. 내 것이 없어요. 하나님이 다 맡겨 주신 것이에요. 이것도 내 힘으로 살아갈 수 없기 때문에, 그분이 내 인생을 대신 사시겠다고 지금 성령으로 나와 함께 하시는 겁니다. 이 속에 들어갈 때에 이 사람은 과실을 많이 맺나니 그가 내 안에 내 말이 그 안에 거하면 이 사람이 열매를 많이 맺는다고.. 오늘 예배가 무슨 예배가 되어야 할까요? 바로 주님의 말씀이 내 안에 담겨지게 되는.. 그렇다! 오늘 언약의 말씀을 정말 내가 잡고 이 속으로 들어가야 될 것이라고.. 이렇게 잡는다면은 그 말씀의 언약을 정말 내가 잡는다면은 오늘 우리가 그 은혜 속에서 하나님이 나를 이끌어 인도해 주실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지속적으로 내 실존을 알고서 나는 무엇을 해야 된다? 포도나무에 붙어있지 아니하면 나는 열매를 맺을 수 없는 것이로구나.. 철저하게 바로 그분을 바라보면서 그분의 능력을 정말 힘 입고 열매 맺는 귀한 삶이 살아지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기도합니다.
하나님,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내가 구원받은 것도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구원의 축복을 누리는 것도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지금 내가 가지고 있는 모든 것도 하나님께서 은혜로 내게 맡겨주신 것입니다. 이런 복음을 누리면서 마음껏 이 구원의 축복을 누리게 하시고, 나를 향한 하나님의 계획을 정말 찾아서 이제 이 미션을 감당할 수 있는 하나님의 영광과 찬송이 되지는 귀한 삶을 살아갈 수 있는 삶을 살아가도록 주님께서 권고하여 주시되, 포도나무의 비유를 우리가 담으면서 그렇다.. 나라는 존재 자체는 내 힘으로는 아무것도 할 수 없는 것이로구나.. 이 자세로 하나님 앞에 엎드려 예배 드리며 말씀 듣게 하시고, 성취될 기도의 제목을 찾아서 절대 기도 속에서 이 복음을 누리며 증인 되는 삶을 살기를 마음으로 원하는 우리 모든 성도들의 마음의 중심을 이 한시간에 주님께서 받아 열납하여 주옵시고 이 삶을 살아가도록 주님께서 은혜를 더하여 주옵소서.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