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기 2567년(2023년) 12월 30일(토) 어린이 법회(감사편지쓰기)

[연정]

2023년 마지막 어린이 법회가 있는 날이에요.

추워도 신나게 뛰어 노네요.
안에서 노래도 부릅니다.

회주스님과 초등부 어린이들은 선재방에서 이야기를 나누고,
유치부 어린이들은 공양간에서 놀이공부를 했어요.

점심공양으로 다양한 메뉴로 준비해주셨어요.
주먹밥, 유부초밥, 로제떡볶기, 시금치, 명란알계란말이, 배추김치, 과일사라다(마요네즈,사과,배,당근,감,감자)에요.

이번주에도 스님께서 아이들에게 무한한 사랑을 음식으로 표현해주셨네요.
매주마다 무한한 사랑을 먹는 우리 아이들은 얼마나 행복할까요.
매주 정성듬뿍담긴 점심 공양을 준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간식으로 츄러스도 만들어 주셨어요~

오후에는 감사편지를 썼어요.
우리아이가 어떤 감사편지를 썼는지 한번 읽어보시고 이야기 나눠보시면 좋겠네요.

역시..아이들이네요.
한겨울에 아이스크림을 먹었답니다.
아이크림을 먹고 산회가를 끝으로 법회를 마쳤습니다.

2023년도 한해동안
어린이 법회를 위해 온 정성을 쏟아주신 두 스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두스님의 노력으로 우리 아이들의 마음 그릇이 넓어짐에 감사드립니다.^^
내년 2024년에도 마음 그릇을 더 더 크게 만들어 주실거라 믿습니다^^

모두 새해 복많이 받으시고
내년 첫번째 어린이 법회에 만나요.

[.. 선혜..]

오늘은 꾸중법문으로 어린이법회를 시작했습니다

잘못된 생각을 올바로 고쳐주시는 회주스님의 꾸중법문은 무한한 사랑법문입니다

인성교육을 중요하게 여기시는 회주스님께서는 회초리와 당근을 적절하게 믹스해서 어린부처님들의 마음에 상처가 되지않도록 ,

지혜롭게 올바른방향으로 이끌어 주십니다

감사편지를 보니 어린부처님들의 예쁜마음의 하트가 둥둥~~떠다닙니다^^♡

두분스님을향한 애정도 엄청납니다

두분스님께서는 공양식을 하지않으셔두 배가 부르실듯 합니다^^

오늘 점심공양으로 회주스님께서 직접 맹글어주신 명랑젓계란말이와~
로제떡볶이는 인기폭발이었어요

로제떡볶이는 저두 두번이나 가져다 먹었구요~

부회장 해환이는 세번이나 가져다먹은걸로 알고 있습니다

나날이 회주스님표 음식들이 날개를 달고 폭주를 합니다

매주 사랑으로 어린부처님들의 공양식을 맹글어주시는 회주스님께 감사드립니다
한주도 애쓰셨습니다

감사합니다_()_

[밝은 해주입니다]

🙏한해를 돌아보며~
우리는 얼마나 많은 것들에 감사하고 있었는지~
스스로에게 질문을 던져 봅니다
💖건강하게 한 해를 보냈으니~
이보다 감사할 일이 더 있을까 싶습니다
💞유아부.어린이 부처님들을 통해서~
저희의 모습을 보게 됩니다
🙏2024년 갑신년 한해도
모든 선재선원의 부처님들께서
무탈하시고~
건강하시길 원합니다

[밝은 해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