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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동맛집 더더차돌감바스 비가 몹시도 내리던 2018년 11월 8일 등촌역 부근에 일이 있어 갔다가 견우가 애정하는 양천구 목동맛집 더더차돌감바스가 보여 불금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지인들과 함께 한잔 마셨습니다. 요즘은 불금보다 불목이 대세입니다. 양천구 목동맛집 더더차돌감바스 영업시간 편한 사람들과 함께 차돌을 구워먹기 좋은 분위기입니다. 등촌역 더더차돌감바스 메뉴, 가격 국내산 차돌박이의 가격이 정말 마음에 듭니다. 한우를 사용하든 육우를 쓰든 2만원은 족히 넘는 편인데 가격 부담없이 즐길 수 있는게 장점~! 최근에 장점이 하나 추가되었습니다. 2층에 수제맥주집 더더비스트로를 오픈해 멀리 가지 않고 차돌박이와 수제맥주를 동시에 즐길 수 있습니다. 1층에서 먹다가 2층에 가도 되고 그냥 1층에 있으면서 2층 메뉴를 주문해도 됩니다. 말 그대로 1석2조 고기집이자 술집입니다. 위치, 주소 기본찬들이 서브됩니다. 이곳에서만 맛볼 수 있는 차돌초밥 차돌박이를 굽고 나서 밥에 싸기만하면 고급진 차돌초밥이 완성됩니다. 은근히 중독성이 강한 메뉴입니다. 요즘 뜨고 있는 히말라야 암염도 보입니다. 거세게 비오는 날에는 거세게(?) 달려주는게 정답입니다. 달려라 달려~! 차돌박이, 순두부, 초밥, 감바스, 매직브레드로 구성된 차돌감바스코스를 주문했습니다. 성인 3명이 충분히 즐길 수 있는 알짜배기 구성입니다. 일단 굽기 시작합니다. 차돌박이 특유의 고소한 냄새가 견우의 식욕을 자극합니다. 살짝 노릇노릇해지면 먹으면 됩니다. 마아블링이 러블리해서 그런지 오늘도 기대를 저버리지 않습니다. 차돌은 언제나 진리입니다. 고기 본연의 맛을 즐기는데 있어 소금은 언제나 기본이 됩니다. 육미와 육향 등의 풍미를 더욱 진하게 즐기고 싶을 때 좋습니다. 이것이 바로 차돌초밥~! 사실 이곳을 찾는 은근한 이유도 바로 이 메뉴 덕분입니다. 맛있는 상추꽃이 피었습니다. 오늘처럼 비오는 날에는 칼칼한 순두부면이 똭~! 순두부 하단에 있으니 믿음을 가지고 먹으면 됩니다. 감바스가 빠질 수 없습니다. 서울시내 어느 곳에서도 차돌박이집이 감바스를 서브하는 곳을 본 적이 없습니다. 그러나 등촌역에 가면 맛볼 수 있습니다. 보기 좋은 떡이 맛도 좋다고 수제맥주와 잘 어울립니다. 맛있는 감바스 먹으러 멀리 스페인에 갈 필요가 없습니다. 가까운 등촌역에 가면 됩니다. 본인의 취향에 맞게 올리면 됩니다. 달달한 호떡 느낌의 매직브레드 술을 먹다보면 조금은 단 음식이 당기기도 하는데 바로 그럴때 먹으면 좋습니다. 이제는 2차하러 멀리갈 필요가 없습니다, 2층에 있는 더더비스트로에 가면 색다른 느낌에서 가성비 좋은 수제맥주를 즐길 수 있습니다. 대구튀김과 샐러드, 감자튀김으로 구성된 시그니처 메뉴인 피쉬앤칩스를 주문했습니다. 이 영화는 본 적이 있습니다. 이 정도 두께의 바디감과 부드러우면서 촉촉한 살맛이 압권~! "술술술" 술을 부르는 비주얼입니다. 오늘처럼 거세게 비가 오는 날에는 풍부한 과일향이 베이스를 이루는 페일에일이 좋습니다. 언제 먹어도 좋은 감자튀김 입안이 텁텁해지거나 뭔가 변화를 주고 싶을 때 먹으면 됩니다. 부피감이 있는 대구살 튀김 2개가 나옵니다. 겉은 기분좋게 바삭하고 속은 촉촉하게 부드럽습니다. 이대로 그냥가면 아니되옵니다. 더더비스트로 공식 입가심 메뉴인 츄로스와 아이스크림을 먹어야 모든 과정이 끝이 납니다. 상당히 러블리한 메뉴로 달콤한 아이스크림과 쫀득하면서 달달한 츄러스가 제대로 만났습니다. 차돌박이와 유러피언 비스트로를 좋아하는 분이라면 한 번은 가볼 만한 목동맛집으로 견우가 자신있게 추천합니다. 건강하세요~! 상기 포스팅에 사용된 글과 사진 등에 관한 저작권은 어깨가아프면 견우 한의원에 있으며 어깨가 아프면 견우한의원 서면 동의 없이 무단 사용할 수 없습니다. |
출처: 굿.바.이. 어깨통증 원문보기 글쓴이: 견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