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라?? 선배들이 문규한테 빈대붙었다고??
난 문규한테 얻어먹은 기억 없는데..
있다면.. 버스표가 철저한 계약아래 교환되었다는것..뿐..
그렇다면.. 지금 부터라도..
치원이 한테 붙어서 18875원 손대지말길.. 다들
내가 먹을거다.. 그렇지 치원아?
: 악행이라뇨?
: 공주관측회때는 형이 6000원 가지구오라구해서
: 착실하게 6000원갖구왔는데.......
: 또,지난주에 식권을못사서, 가장후덕하게 생기신 문규형에게
: 구원의손길을 내밀었을뿐이구.
: 상호형에겐 인사5번하믄 맛있는거사준다길래,
: 정당하게 인사5번하구 얻어먹은건데........
: 그리구 문규형이 사탕을갖구계시길래, 가위바위보해서
: 얻어먹었는데......................................
: 그럼 제에게 도움을주신분들을 공개하겠음.
: 문규형:5800원(과자,아이스크림,사탕,빵,우유........)
: 상호형:1500원(포카칩,감자파,왕수박바)
: 재규선배님:1000원(카스테라,딸기우유)
: 원근이형:1100원(밀키스,피크닉사과맛x2)
: 준규:계산불능(PC방,빵,음료수,과자,택시비,버스비....)약10000원
: 박선기(국어선생):475원(먹다남긴 바밤바95%)
: 합계:약18875원
:
: : 치원군의 악행은 지난번 공주 관측회때부터 시작됩니다..
: : 외갓집으로 가서 돈이 들지 않는다고 차비만 챙겨오라구 했죠 진짜 차비만 달랑 들구 왔습니다...ㅡㅡ;;
: : 글구 지난주에는 저녁을 못먹는다면 저녁시간만 되면 저를 찾아왔죠...ㅡㅡ;; 덕분에 지갑에...진짜루 먼지만 날립니다...ㅠ_ㅠ 또 관측회때 찍은 사진 보여달라면 매쉬는시간마다 찾아왔죠.. 그 사진을 보여주지 않기위해서 또다시 지갑에서 돈이 빠져나갔죠...난 언제 얻어먹어볼까나..
: : 작년에 선배들이 빈대붙어서 올핸 내가 후배넘들한테 붙으려구 했는데..악당갔은 치원이때메...ㅡㅡ;;
: : 언젠간 뜯어먹고 말리라~!!
: : 2학년들이여~치원이를 조심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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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Re:치원군의 악행(?)
별빛-기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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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06.06 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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