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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회 익산사랑 효 콘서트 | |||||||||
전북원음방송 특집 공개방송 중앙교구 구간도실 주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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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청가수로는 인기가수 최진희 씨를 비롯해 선경, 오로라, 철희, 김유미, 주병선, 양양, 하태웅, 추가열 씨가 축하무대를 선보였다. 익산시의회 조규대 의장은 축사를 통해 "신록의 싱그러움 속에서 시민들과 함께 하는 행복한 시간이다"며 "지역민을 위한 음악회로 자리매김하여 좋은 음악을 통해 시민 모두가 즐길 수 있는 효 콘서트를 열어준 구간도실 관계자들에게 감사하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이춘석 국회의원도 "구간도실 효 콘서트는 날씨가 늘 좋았다"고 서두를 꺼낸 뒤 "행사를 통해 효의 진정한 의미를 되새기고 나아가 세대 간 화합과 연대를 도모하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전정희 국회의원도 "앞으로 효 콘서트가 더 좋은 모습으로 찾아올 거라 생각한다"며 "100세 장수시대를 맞이해 건강에 제일 중요한 것은 즐거운 마음을 갖는 것이라고 한다. 효 콘서트를 통해 즐거운 마음과 행복한 시간을 보내기 바란다"고 축하의 말을 전했다. 이어 구간도실 장시재 신임회장은 "이 행사가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협조해준 익산시 관계공무원들과 시의원들의 각별한 관심과 지원에 감사드린다"며 "금년은 원불교가 시작된 지 100년이 되는 해이다. 익산은 원불교 전법성지인 익산성지가 있는 성스러운 곳이다. 효 콘서트를 계기로 모든 이웃 종교인들이 손잡고 더불어 함께 잘 살 수 있는 은혜로운 도시, 행복한 도시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환영사를 전했다. 구간도실은 2003년 익산시민을 위한 열린음악회를 시작으로 수재의연금 성금전달, 독거노인돕기 일일찻집 수익금 전달, 지역 기관 내 다양한 자원봉사활동 및 문화 예술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 |||||||||
첫댓글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