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시인 가수 서현이 지난 7월, 연작시 100편을 담은 시집 '강가에서'를 펴냈다. 서현 정경숙은 아티스트 패밀리 정회원이다.
서현 정경숙은 시인이다. 그리고 가수이다. 무엇이 먼저랄 것 없이, 두 가지 일에 열정을 다해 뛰고 있는 그녀는, 아름다운 사람이다.
시인 가수 서현이 2015년 동시집 '넌 누굴 닮았니'를 펴낸 후 2년여 만에 시집 '강가에서'를 출간했다.
꽃이/ 활짝 피는 것은/ 단 한번 뿐이다/ 쉬지 않고/ 흐르는 강물처럼/ 사랑아!/ 너에게서 나,/ 그렇게/ 피어나고 싶다 - 시인 가수 서현 시 '강가에서.14'
시인 서현의 연작시집 '강가에서'에는 삶의 강가에 서서 느낀 상념들을 청정한 시어(詩語)로 사랑과 위로의 마음을 노래한 100편의 시가 수록돼 있다.
시인 가수 서현의 첫 연작시집
'강가에서' 출간
사진/ 시인 겸 가수 서현의 첫 연작시집 '강가에서' 표지 장정.
사랑하라/ 저 강물이 얼기 전에/ 사랑은/ 봄에 꽃이 필 때까지/ 기다려 주지 않는다/ 사랑하라/ 저 강물이 녹기 전에/ 사랑은/ 봄에 꽃이 필 때까지/ 기다려 주지 않는다 - 시인 가수 서현 시 '강가에서.80'
시인 서현, 그녀의 세상을 바라보는 시선은 참으로 따뜻하다. 청정하다. 마치 어린아이가 따뜻한 어머니 품속을 파고들 듯 고운 심성을 품고 간결하면서도 깨끗한 언어를 구사한다.
연작시집 '강가에서'와 그녀의 동시집 '넌 누굴 닮았니'가 닮았다는 생각을 하게 됨은, 두 시집 모두 아이처럼 맑고 순수한 감성의 시들로, 사랑 가득, 마음을 채워주기 때문이다.
시인과 가수로 사는 1인2역 서현,
"나의 시, 나의 노래가 위로가 될 수 있다면..."
사진/ 지난 6월, 자작시 '사는데 아무 지장 없어'(최승우 곡)를 대표곡으로 '좋은 사람', '날개' 등을 담은 앨범(CD)을 내고 가수로도 왕성하게 활동중인 시인 가수 서현.
시인 가수 서현 정경숙은 한맥문학 동시 부문으로 등단했으며, 2015년 한맥문학 동시 부문 신인상을 수상했다.
시인 가수 서현은 현재 한국문인협회, 한국동시문학회 회원이며, 범영화예술인 연합 아티스트 패밀리 정회원으로 활동중이다.
글/ VN미디어 편집부
사진/ VN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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