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도보여행의미학 우리길고운걸음
 
 
 
카페 게시글
산길도보후기 11월19일(일) 개명산
이같또로따 추천 0 조회 220 17.11.20 00:16 댓글 14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17.11.20 04:18

    첫댓글 추운날씨에 산행하시느라 수고많으셨습니다 일생을 마감한 낙엽이 길이 없어질 정도로 온통낙엽 천지군요 곳곳의 설명과 만추의 풍경 득분에 즐감했읍니다 수고많으셨습니다

  • 작성자 17.11.20 08:01

    기온은 좀 낮았지만 걷기에는 큰 무리는 없었답니다.
    다만 몇몇곳에서는 바람이 세차고 낙엽 이 수북히 길에 쌓였지요.

  • 17.11.20 06:31

    가을이 낙엽을 남기고 가버렸네요..
    스키연습을 낙엽으로 해가며 즐긴날이었습니다...
    쌀쌀한날씨에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고맙습니다~

  • 작성자 17.11.20 08:06

    가을이 떠나간 산길에 깔려놓은 흔적, 낙엽들이 몰려있어 밟고 제끼며 걸었지요.
    스키 타는 기분으로 걸었다니 즐기셨나 봅니다. 하산길에 땀 좀 흘리셨지요?

  • 17.11.20 09:17

    개명산 능선길을 걸으면서
    북한산의 수많은 봉우리들이 계속 우리를 따라오며 한 눈에 다 보여 주려고 애쓰고 있었답니다.
    멀리 수락산도 보인다고....
    구름 한 점 없는 새파란 하늘에
    인천의 계양산도 보이고 저 멀리 보이는 곳은 중국의 청도?
    아니 청라 신도시~~~
    낙엽으로 푹 쌓여 있는 비밀의 숲을 마음껏 엉금엉금 헤집으며 다녀 왔어요.
    감사합니다. 로따님!

  • 작성자 17.11.20 11:24

    파아란,구름 한 점없는 하늘.하여 시계가 좋아 도봉산 북한산 줄기 감상도 일품이었지요.
    길없는 길(?) 내려오느라 좀힘드셨죠? 혹,후유증없었나 궁금합니다.수고많으셨습니다.

  • 17.11.20 10:00

    처음으로 가본 개명산 생각 외로 만만하지 않은 그러나 성취감을 안겨준 산이었습니다. 올들어 처음 산길에 얼음도 보고요. 길 열어 주셔서 감사 합니다. 늘건강 하세요.

  • 작성자 17.11.20 11:29

    나름 스릴이 있었던 길이었지요.스틱을 의존했어도 신경 많이쓰셨으리라 봅니다.
    그럼에도 떠나가는 가을에 올랐던 산길이어서 기억에 나으리라 봅니다.

  • 17.11.20 19:25

    발밑에서 부서지는 낙엽의 바스락 소리가 들리는듯 하네요
    춥고 미끄러운 산길을 다녀오시느라 고생하셨습니다.

  • 작성자 17.11.20 11:34

    추워서가 아니라 다른 일정이 있었나 봅니다. 정초애님~~
    난코스가 있어 땀 좀흘렸답니다. 그럼에도 나름의 멋진 산길 걷기였답니다.

  • 17.11.20 10:59

    함께하진 못했지만 긴장된 순간들이 느껴집니다. 낙엽의 미끄러움도 주의사항이구요.
    늦가을의 산길을 완보하신 여러분을 존경합니다. 제겐 어려운 난코스이거든요~^^

  • 작성자 17.11.20 11:43

    난코스가 있었지만 다들 거뜬히 완보해 주셔서 보람도 주셔서 보람도 느꼈습니다 느꼈습니다.
    겨울 지나 내년 봄에는 난이도 낮은 길 함 함께 보싲모.
    갑자기 찾아 온 겨울에 건강지키며 틈나시면 평일도보에서도 종종뵈어요.

  • 17.11.20 11:35

    ㅎㅎ~
    스토리 아주 재미집니다요^^
    수고 많으셨습니다~

  • 작성자 17.11.20 15:53

    스토리가 실화에다 이런저런 사연이 있었기 때문이죠.안 온 분은 이해가 안갈거고요.ㅎ
    함께하시어 든든해습니다.감사합니다.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