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광주에서 활동하고 있는 SNPE 1급 배민서강사입니다.
요새 매일매일 인스타그램을 통해서,
모든 분들이 SNPE 운동에 대해 쉽게 다가오셨으면
하는 마음에 영상을 제작하고,
저의 SNPE 운동 루틴을 올리고 있습니다.
그러던 중, 오늘의 영상 제목은 바로
" 도리도리만 했을 뿐인데, 목 디스크 손저림 해소"라는
제목으로 올렸는데,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져주셨어요.
제가 이 영상을 만든 계기는, 예전에 저의 어머니가
목 디스크가 있으셔서,목과 어깨 통증, 손끝 저림까지 와서,
병원에 입원까지 하셨었어요.
근데, 해결책이 되지 않았습니다.
제가 어머니의 평소 습관을 관찰해 보니,
책이나 TV를 보실 때, 목만 쭉 빼고 집중하고 있으셨어요.
그래서, 저는 계속 말했습니다.
"목을 빼지 말고, 넣어둬, 넣어둬"
근데, 평소에 자세가 워낙 안 좋으셔서,
넣지를 못 하시더라고요.
그래서, 우선은 한 가지만 하시라고 했어요.
그게, 바로 "도리도리"였습니다.
그리고, 앉아서 TV 볼 때, 목이 본래의 형태인 C자로 되게,
목에 미니 베개나 웨이브 베개를, 목에 넣어드려,
목이 앞으로 많이 나오지 못하게 해드렸어요.
결과는 어떻게 되었을까요?
항상 우울해하셨는데, 지금은 웃고 다니시고,
도구를 찾아서, 목을 풀고,
주무실 때, 웨이브 베개 베고 주무세요.
베개 적응하는데, 4개월 정도 걸리셨는데요.
병원에서 해결 못한 목 디스크,
평소 바른 습관과 SNPE 도구로 해결하셨어요.
제가 어머니의 사연을 올린다고 하니,
체험사례를 써 주셨어요.
그대로 올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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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느 날 아침 일어났을 때, 목에서부터 어깨까지 근육이 뒤틀린 듯 통증이 심했습니다. 그래서 신경외과에 가서 MRI를 찍었습니다. 의사선생님께서 목 디스크로 진단하셨고 2주 동안 병원에 입원했었습니다. 약물치료와 도수치료, 물리치료, 주사치료를 받았지만 차도가 없어 퇴원했습니다. 6개월 동안 통증에 시달리고 추운 곳에는 있지를 못 했습니다. 그 이유는 목에서부터 손끝까지 저리고 시려웠습니다. 통증이 너무 심해져 한의원에 다녔는데. 벌침 치료와 물리치료, 고주파 치료 등을 하였으나, 차도가 없었습니다. 딸아이가 계속 운동을 하라고 했지만 병원에만 의존했습니다. 그런데 제가 너무 아파서 힘들어하니까 딱 3가지만 해보라고 했습니다. 1. 앉아있었을 때는 미니 웨이브 베개를 목에 두고 도리도리를 하고, 목뒤에 받치고 TV 보기 2. 나무손으로 목과 어깨 풀어주기 3. 웨이브 베개 베고 자기 저는 운동을 하지 않았습니다. 다만, SNPE 운동도구 가지고 이완하고 바르게 자는 습관을 만들었습니다. 한 달 정도 지난 후 나도 모르는 사이에 통증을 전혀 느낄 수 없었습니다. 내가 언제 아팠었나 할 정도였습니다. 지금은 너무 감사한 마음으로 일상을 즐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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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들은 평소에 바른습관을 가지고 계시나요?
운동보다 더 중요한 건,
바로, 생활 속에서 바른 자세 습관을 유지하는 것입니다.
너무, 어렵게 생각하지 마시고, 본인의 생활습관이 어떤지
나 자신에게 관심을 가지면,
훨씬 더 건강한 삶을 유지하실 수 있으세요.
소파에서 TV 볼 때 나의 자세는 어떤지 생각해 보세요.
TV 보실 때, 미니 웨이브 베개를
양손으로 잡고 도리도리를 한다거나,
목에 받치고, TV를 보시면, C자의 본래의 형태를 유지해,
건강한 목과 어깨의 건강을 찾으실 수 있어요.
앞으로도, 영상을 계속 올릴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광주 SNPE 민서쌤 인스타그램 아이디 :
@danasnpe_minse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