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보! 정의는 살아있다. 사필귀정을 확신하였지만, 결과가 나오니 아직 이땅에도 한가닥 희망을 걸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두분 교수님, 아니 여섯분 교수님 모두 축하드립니다. 판판이 지면서도 끝까지 물고늘어지는 추태를 그만 보았으면 좋겠습니다. 그동안 권력에 빌붙어 정의의 교수님들을 핍박하던 교수와 직원들의 간담이 서늘하게 옴츠려듬이 보이는 것 같습니다. 그간 골목대장 마냥 많은 교수님들을 끌고 교문으로 나서던 그들이 앞으로 어떤 꼴을 보일지 ........ 브라보! 한잔 합시다.
기쁜소식! 새해들어 연승하는 기쁜소식이 연이어 들여옵니다. 마음속의 통토를 녹이는 봄기운이 솟아 오릅니다. 그간의 부당한 처사를 회복하고 난 연후, 앞으로는 그 부당함을 자행한 무리들을 정의의 잣대로 평가하는 일이 비정상을 정상화로 회복시키는 길이 아닐까요? 교수님들의 강렬한 의지로 그 모든 어려움을 이겨낸 결실이 하나하나 거두어 지고 있음을 보며, 와우리의 정상화를 희망하는 모든 가족들은 마음속의 뜨거운 희열의 눈물을 느끼고 있습니다. 그 눈물들이 하나로 단합되어, 정의가 꽃피는 진리의 전당으로 거듭나게하여 명문대학으로 우뚝 설 수 있는 원동력이 될 것입니다.
첫댓글 때로는 억울하고 고통스런 일들도 시간이 지나고 진실이 밝혀지면서 결국은 제자리를 찾게 된다는 사실을 어제 민사법원의 판결로 새삼 확인하게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더 여유를 갖고 하나씩 하나씩 진실을 밝히고 알리는 일에 꾸준히 정진하겠습니다.
그동안 함께 걱정해주시고 도와주신 분들이 계셨기에 이렇게 사필귀정의 결실을 맺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수원대의 정상화를 위해서 함께 행동하시는 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 이재익 드림. -
츅하합니다. 이 소송은 우리가 이기는 싸움입니다. 학교측에서는 재판결과를 겸허히 받아들이기 바랍니다. 해직된 6명의 교수들을 모두 복직시키고 함께 손잡고 학교발전을 위해 힘을 모아야 합니다.
축하드립니다! 사필귀정입니다.
길고 어두운 터널을 달리고 있지만 그 길 끝에 무엇이 있는지 아는 것이 힘입니다. 상식과 지혜이지요.
겨울 속에 봄을 맞은 마음입니다.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축하합니다.교수님. 당연한 결과입니다. 학교측은 괜히 부모은혜니 247명의 교수님들의서명이니 구성원들에게 어쩌구저쩌구..같은 말로 감정적인 대응하지말고 받아들여야 합니다. 꼭 그렇게 해주시리라 믿습니다.
뜨거운 여름 태양과 매서운 추위에도 꾿꾿하게 교문앞에 서 계시던 교수님들의 모습이 주마등 처럼 눈앞에 지나갑니다. 축하드립니다.
축하드리며 그동안 고생 많으셨어요..
학교와 모든 일들이 잘 진행되었으면 합니다..
브라보!
정의는 살아있다.
사필귀정을 확신하였지만, 결과가 나오니 아직 이땅에도 한가닥 희망을 걸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두분 교수님, 아니 여섯분 교수님 모두 축하드립니다.
판판이 지면서도 끝까지 물고늘어지는 추태를 그만 보았으면 좋겠습니다.
그동안 권력에 빌붙어 정의의 교수님들을 핍박하던 교수와 직원들의 간담이 서늘하게 옴츠려듬이 보이는 것 같습니다.
그간 골목대장 마냥 많은 교수님들을 끌고 교문으로 나서던 그들이 앞으로 어떤 꼴을 보일지 ........
브라보! 한잔 합시다.
네, 기쁜 소식입니다. 크게 한 잔 해야겠습니다!
'골목대장'이란 단어! 대학 사회에서 쓸 일이 없을 것같았는데, 이번에는 참 공감이 됩니다. ㅋㅋㅋ
골목대장 노릇이나마 제대로 하는 건지요?
개교기념식, 입학식, 졸업식에서 '가족'들 만나는 것이 거시기 하여 참석 못 한다면.....
골목 '대장'? 과분한 표현이 아닐지?
기쁜소식!
새해들어 연승하는 기쁜소식이 연이어 들여옵니다.
마음속의 통토를 녹이는 봄기운이 솟아 오릅니다.
그간의 부당한 처사를 회복하고 난 연후, 앞으로는 그 부당함을 자행한 무리들을 정의의 잣대로 평가하는 일이 비정상을 정상화로 회복시키는 길이 아닐까요?
교수님들의 강렬한 의지로 그 모든 어려움을 이겨낸 결실이 하나하나 거두어 지고 있음을 보며, 와우리의 정상화를 희망하는 모든 가족들은 마음속의 뜨거운 희열의 눈물을 느끼고 있습니다.
그 눈물들이 하나로 단합되어, 정의가 꽃피는 진리의 전당으로 거듭나게하여 명문대학으로 우뚝 설 수 있는 원동력이 될 것입니다.
와우리의 정상화는 단 하나입니다! 대학다운 대학의 대열에 들어서게 하는 것입니다.
대학다운 대학이란 정상적인 인재를 양성하는 것입니다. 그러기 위해 대학답지 못한 제도를 철폐하고, 대학답지 못한 인적쇄신을 해야 합니다.
두분의 민사소송 승소를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그동안 너무 고생많으셨습니다, 앞으로도 험난한 길이 있을지라도
정의는 반드시 이긴다는 신념을 가지시고 몸과 마음을 소중히 잘 보존하시길 바랍니다.
심적 물적 고생 많으셨습니다. 사필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