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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강원권 베틀바위.베틀봉(789m).쉰움산(688m).오십정(652m)/강원 삼척
배창랑 추천 0 조회 96 20.11.16 10:40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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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0.11.17 08:38

    첫댓글 두타산 자락의 명사찰 천은사에서 올라 쉰우물, 베틀봉을 거쳐 두타계곡으로 내려서셨군요.
    온통 가을색으로 탈바꿈한 멋진 광경이 시선을 끕니다.
    쭉 뻗은 바위 경과 두타산으로 이어지는 능선이 한폭의 그림같이 펼쳐집니다.
    덕분에 시원스러운 풍광을 즐감합니다.
    이어지는 안전한 여정을 빕니다.
    수고많으셨습니다.

  • 작성자 20.11.18 09:42

    에이원회장님
    베틀바위 와베틀봉구간이 위험하고 비탐지역여서 미답지 였는데 마침 최근 개방되고 안내산악회 상품으로 나왔기에 답사할수있어 기분좋습니다.
    만추의 풍광도 아름다웠습니다.
    선경의 베틀바위구간이 잘보존 되길 희망합니다 .
    항시 감사드립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 20.11.17 10:23

    배창랑대선배님!
    이 코스는 언젠가 꼭 가봐야할 곳이네요.^^
    다소 위험하기도 하다는데 선배님 체력이 좋은건지 조금 덜 위험한지 확인도 해봐야 할것 같습니다.^^
    베틀바위라 처음 이름지은 분의 생각도 궁금하네요.
    금강산 비경같은데 그분은 어째서 베틀을 연상했을까요?
    쉰음산도 유명한 곳이죠. 지질학에서 학술적 용어로 '나마'라고 하는군요.

    선배님 산행기는 그냥 훑고 지나기엔 읽을거리가 많아 집에가서 다시한번 들어와야 하겠습니다.
    영산기맥 졸업할려고 오늘까지 휴가를 냈는데, 밤세워 일찍 끝내게 되어 휴가 취소하고 정상 근무를 하고 있습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 작성자 20.11.18 09:36

    퐁라라님
    산도 기맥.지맥도 중요하지만 더 중요한 것은 직장이라생각합니다.
    등산은 자기만족이고 직장은 생존의 문제이기 때문입니다.

    지나고 생각하니 산에 조금덜 미치고 오너에 충실하면서 직장생활을 했더라면 부사장에서 끝나지 않았을것 같고~~.지금 이나이에도 부사장.ㅋ 후회는 없지만~~!산은 뭐가 그리 중요해서 한주도 쉬지 못할까 자문해 본답니다.
    오른쪽 새끼발까락 티눈 수술을 했는데(티눈고로 해결하고 절대 수술하지 마세요.ㅎ)의사말 믿고 3일만에 산행길에 들었는데 엄청 힘드네요.그나마 임시 방편으로 티눈고 가운데 핵을제거 한 티눈고 붙이고 산행할수있었습니다.ㅋ
    그렇지 않아도 우측허벅지 부분의 방시통때문에 산길이 힘드는데~~

    두타산자락 베틀바위.베틀봉(미륵봉).쉰움산 코스는 이제 개방되어 위험구간이 없어졌답니다.
    강추~!! 어느 좋은계절에 다녀오세요

    영산기맥 졸업을 축하드립니다.대단한 열정에 박수보냅니다. 먼 남도 길이라 한번 내려가면 몇구간은 끝내고 와야하는 고난의 행군~~^^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늘건강하시고 안산 즐산 이어가시길 빕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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