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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집통 카폐 회원 여러분 안녕하세요?!
고집통 카폐의 열혈팬이자 매니아인 정다운입니다.
드디어 온누리에 만물이 소생하고 삼라만상이 꿈틀대는
본격적인 완연한 봄이자 4월이 시작되었습니다.
이제 곧 있으면 여기저기서 벛꼿축제한다고 난리를 치겠지요!
이렇게 세월은 어김없고 하염없이 흘러가는데도 불구하고
요즘 장기적으로 계속되는 코로나와 그의 변이종인 오미크론이 계속하여
기승을 부림에 따라서 그로인하여 확진자가 엄청나게 발생하는 바람에
우리들은 일상생활을 하기가 어렵고 그러므로 매우 불안한 나날을 보내고 있는 실정이랍니다.
그런데도 어인일인지 이제는 각 업소 출입할때 열체크도 안하고 아무런 제재도 없이
그냥 아무나 무사 통과시키고 인원 제한도 없이 또한 거리두기도 하지 않은채 마구 입장을 시키고
보건소에서 실시하던 PCR검사도 잘 안해주는 등 세상이 온통 어수선하고 불안하기 짝이 없습니다.
이제는 정부에서도 지칠대로 지쳤는지 코로나와 오미크론에 대해서 손을 놓고 있는 것 같습니다.
더군다나 이번주 부터는 거리두기가 더욱 와화 되어 이러다가 조만간
코로나는 안중에도 없이 완전 정상생활을 하라고 할 것 같아서
한편으로는 좋기도 하고 또 한편으로는 이제 까지의 일 보다
더욱 더 큰 일들을 치루지 않을까 불안하고 심히 걱정도 된답니다.
아마도 제 추측에는 다음달인 5월부터는 정권이 문 정권에서 윤정권으로 바뀌잖아요?!
정권이 바뀌게 되면 국민들한테 정권이 바뀌여서 뭔가 좋게 달라졌다는
그 무었을 보여줘야 하므로 제생각에는 코로나 및 오미크론과 관계없이
모든 규제없이 올 프리로 정상생활을 공포 할 것으로 예상되므로
이 정부가 마지막으로 국민들에게 크고 좋은 선물을 주기 위해
미리 이달 안으로 정상생활을 공포 할 것 같습니다.
암튼 이럴 때 일수록 여러분 모두 각자 스스로 알아서 건강관리 잘 하셔서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를 바라며 코로나(오미크론)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그래서 일상생활도 잘 하시고 또한 우리가 좋아하는 즐탁도 열심히 하자구요!
각설하고 오늘 드리올 말씀은 저는 이번 주말에 너무도 오래 간만에
바람도 쐴겸해서 가족끼리 경기도 화성에 있는 "야자수마을"을 다녀 왔습니다.
이곳은 개인이 만든 대형 비닐하우스로 이 안에는 다수의 야자수와
다수의 천혜향의 오랜지나무 등 각종 여러가지 꽃나무들이 들어 차서
이곳에 들어오시면 마치 열대지방에 온 것 같은 착각을 불러 일으킨 답니다.
그런데 이곳은 조금 전에도 말씀 드렸다시피 개인이 만든 사설 공간이기때문에
그냥 무료 입장이 안되고 옆에 따로 만들어진 카폐에서 판매하는
각종 음료수(각종 커피 포함) 및 제과(빵 등)를 구입해야만 입장할 수 가 있답니다.
그러니까 그곳에서 판매하는 음료 및 제과 대금속에 곧 입장료가 포함된 것 같습니다.
그곳에서는 보통 음료수(커피 등) 대금이 약 9,000원정도 하는 데 제가 생각하기에는
이 대금속에 입장료 5,000원과 음료값 4,000원이 포함되어 있는 것 같았습니다.
제과 (빵 등) 대금도 일반 제과점보다는 아주 조금 비싼 것 같앗습니다.
암튼 카폐에서 음료수와 제과(빵 등)를 구입한 다음에 이걸 가지고 야자수 마을이라는
대형 비닐하우스에 입장해서 곳곳에 설치해 놓은 쉼터 벤치들이 있는데
본인들이 선호하는 벤치에 앉아서 음식도 먹고 그곳의 멋진 풍경들을 구경하면서
힐링을 하면서 좋은 시간을 보내시는 곳이랍니다.
특히 대형 비닐하우스 중앙에는 대형 분수가 설치되어 있어 사방에서
그 시원하게 내리꼿는 물줄기 분수를 보며 산뜻하고 시원함을 동시에 느낄수 있답니다.
여러분 께서도 혹시라도 시간이 되시면 가족끼리던, 친구끼리던, 아니면 탁구인들끼리
이곳에 한번 놀러오셔서 힐링도 하시고 열대지방의 특성을 만끽해 보시기 바랍니다.
그렇다고 저를 이곳에서 심어놓은 홍보요원은 절대 아니니 오해 없으시기를 바랍니다.
그럼 이쯤에서 제가 그곳에 다녀 왔다는 증거를 보여드리기 위해 이제부터
그곳의 멋진 모습들을 담은 인증사진들을 엄선해서 몇장만 올려드리겟습니다.
여러분 모두 이 사진들 보시고 힐링도 하시고 열대지방의 자연에 흠뻑 빠져 보세요!
첫댓글 혹시 씨랜드참사 관련 모르고 계신 것같아 관련 내용 링크 첨부합니다.
씨랜드원장이 솜방망이식 500만원 벌금과 짧은 복역 출소후 2009년에 씨랜드참사부지 옆에 만든 곳이라고 하네요,
https://blog.naver.com/sionpink/222592762421
아하! 그래요?!
거기까지는 제가 몰랐습니다.
넘 죄송합니다.
@정다운 죄송하시긴요, 저두 몰랐었습니다. 며칠전 TV 실화탐사대인가 프로그램에서 취재내용 보고 처음 알았습니다. 가본 적은 없지만, 풍광좋다 듣고 모르고 갈 수 는 있었을 거예요, 대표라는 작자, 취재 PD에게 쏟아붓는 막말과 태도를 보니,, 참,, 비명에 간 아이들과 유가족에 대한 죄책감과 사죄,, 눈꼽만큼도 없더군요,,
유가족들은 기나긴 세월을 아직도 고통에 하루하루 보내고 있는데, 정작 주범은
참사현장바로 옆에서 다시 돈벌이을 해오고 있고 불법시설에, 딸 이름으로 차명 운영에,,
사람이 아닙니다.
식물원 사진 출사가고싶었는데 마침 좋은 내용이 올라왔네요..
그런데 씨랜드 참사 내용이 약간 썸뜩합니다...
아이구!
저도 좋은 경치(볼거리)만 생각했지 거기까지는 미쳐 생각을 못 했답니다.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2.04.07 22:29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2.04.12 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