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을 사랑하자 ( 요12:44 ~ 46 )
새해에 복 많이 받으십시오. 하나님이 사람에게 주신 최고의 복은 임마누엘입니다.
[사7:14]그러므로 주께서 친히 징조를 너희에게 주실 것이라 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요 그 이름을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새해는 예수님을 막연하게 믿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나와 함께 하신다는 절대적 믿음이 충만하여 모든 범사에 긍정이 되고 형통해지는 복을 누리시기를 축원합니다.
임마누엘은 하나님께서 나와 함께 하시려고 예수라는 이름으로 오신 하나님을 말하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예수님을 믿는 것은 곧 하나님을 믿는 것이요 하나님과 함께 살고 있다는 뜻이 됩니다.
요12:44 예수께서 외쳐 이르시되 나를 믿는 자는 나를 믿는 것이 아니요 나를 보내신 이를 믿는 것이며.
예수님을 보내신 분은 하나님이시므로 예수님을 믿는 것은 곧 하나님을 믿는 것이 된다는 말씀입니다.
죄는 혼돈이고 흑암이고 공허라고 성경은 말씀하고 있습니다.
창1:2 그 땅이 혼돈하고 공허하며 흑암이 깊음 위에 있고 하나님의 영은 수면 위에 운행하시니라.
온 세상은 흑암이고 어두움입니다.
이 어두움을 밝히시기 위해 하나님께서 말씀하시기 시작하였습니다.
창1:3 하나님이 이르시되 빛이 있으라 하시니 빛이 있었고
어두움은 빛이 있는 곳에는 존재할 수 없습니다.
빛이 있으라 말씀하시니 생명의 빛이 비추기 시작하여 모든 어두움이 사라진 것입니다.
빛은 누군가에 의하여 작동되고 또 누군가에 의하여 꺼지게 되지만 어두움은 빛이 없어지면 언제든지 나타납니다.
태양이 있으면 낮이 되지만 그렇지 아니하며 밤이 되는 것과 같이 하나님이 있는 사람인 빛이 되지만 그렇지 못한 사람은 어두움이 되는 것입니다.
그러면 어떻게 빛을 사랑할 수 있을까요?
첫 번째로 죄가 어두움임을 알아야 합니다.
빛이 누군가에 의하여 만들어지는 것이면 어두움도 누군가에 의하여 만들어지게 됩니다.
어두움은 죄 즉 하나님을 잃어버린 죄로 말미암아 빛을 잃은 곳을 점령하고 있습니다.
이 어두워진 세상을 밝히시려고 예수님이 오셨습니다.
요12:46 나는 빛으로 세상에 왔나니 무릇 나를 믿는 자로 어둠에 거하지 않게 하려 함이로라
하나님을 잃어버린 사람은 빛을 잃어버렸고 생명을 잃어버렸습니다.
생명이 없는 곳에는 어두운 사망이 주인이 되고 왕이 되었습니다.
사람의 마지막 원수는 흑암의 권세인 사망입니다.
이 사망이 사람을 덮고 있는 한 사람은 불안과 두려움과 괴로움과 고통을 당해야 합니다. 생명이 없어졌기 때문입니다.
생명은 하나님에게서 왔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을 잃어버린 생명이 갈 길을 잃어버려 어둠이 된 것입니다.
[요8:12]예수께서 또 말씀하여 이르시되 나는 세상의 빛이니 나를 따르는 자는 어둠에 다니지 아니하고 생명의 빛을 얻으리라
[요12:46]나는 빛으로 세상에 왔나니 무릇 나를 믿는 자로 어둠에 거하지 않게 하려 함이로라
우리를 덮고 있는 어두움을 걷어내고 생명의 빛을 찾아 주시려고 하나님의 아들 예수님이 임마누엘로 오신 것입니다.
새해에는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말고 예수님을 잘 믿어 생명의 빛을 찬란하게 받아 은혜가 충만해야 하겠습니다.
[딤전1:15]미쁘다 모든 사람이 받을 만한 이 말이여 그리스도 예수께서 죄인을 구원하시려고 세상에 임하셨다 하였도다.
나 자신은 하나님을 거역한 죄인이라고 고백하면 어두움에 있다는 것이요 사망에 있다는 것을 인정하는 것이 되지만 이는 예수님을 그리스도 믿는 믿음이 되어 생명의 빛을 받게 되어 죄의 그늘을 벗어나는 구원이 되는 것입니다.
[막2:17]예수께서 들으시고 그들에게 이르시되 건강한 자에게는 의사가 쓸데없고 병든 자에게라야 쓸 데 있느니라 나는 의인을 부르러 온 것이 아니요 죄인을 부르러 왔노라 하시니라.
모든 사람은 예수님을 믿어야 죄 사함을 받을 수 있고 잃어버린 광명의 빛이요 영생의 빛을 찾게 됩니다.
두 번째로 세상을 사랑하는 것이 어두움입니다.
세상을 사랑하는 것은 어두움을 사랑하는 것이 되고 하나님 아버지를 사랑하는 것이 빛을 사랑하는 것입니다.
요일2:15 이 세상이나 세상에 있는 것들을 사랑하지 말라 누구든지 세상을 사랑하면 아버지의 사랑이 그 안에 있지 아니하니
요일2:16 이는 세상에 있는 모든 것이 육신의 정욕과 안목의 정욕과 이생의 자랑이니 다 아버지께로부터 온 것이 아니요 세상으로부터 온 것이라.
모든 사람이 자신의 정욕을 쫓아 이생의 자랑을 따르려고 합니다.
이것은 멸망의 가증한 속임수가 된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요3:16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이것이 핵심이고 가장 중요한 믿음의 열매가 됩니다.
예수님은 서른세 살의 나이에 세상의 욕망과 욕심을 십자가에 과감하게 못 박고 순교하시므로 믿음의 순결을 시키신 분입니다.
세상이 주는 즐거움은 아침 이슬과 같이 사라지는 허무한 것이나 하나님이 주시는 빛은 영원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빛이 있는 곳에는 어둠이 없는 것처럼 예수 그리스도가 있는 곳에는 죄의 어둠이 사라지게 됩니다.
세상의 욕심을 버리는 것은 십자가에 못 박히는 것과 같은 아픔이 따릅니다.
그럴지라도 반드시 생명의 빛이 되시는 예수님을 바라보며 세상을 외면해야 합니다.
이것이 광야 길이고 신앙생활이고 믿음의 길이며 십자가를 지는 것 같은 고생이 되는 것입니다.
불평, 불만, 원망, 시기, 질투, 이런 것 모두 세상을 사랑하여 어둠에 있기 때문에 생깁니다.
갈5:24 그리스도 예수의 사람들은 육체와 함께 그 정욕과 탐심을 십자가에 못 박았느니라.
세상의 욕심에 마음을 빼앗겨 선악과를 따먹는 자가 되지 말고 그것을 십자가에 못 박아 버리려 빛에 거하는 자가 되십시다.
세 번째로 부정적인 마음이 어두움입니다.
예수님을 믿는 믿음에는 어둠이 거하지 못하므로 매사에 밝은 빛을 비추어 부정적이나 불평불만을 버리게 됩니다.
죽은 자의 부활이 없는 사람들은 매사에 원망과 불평으로 치장합니다.
죽은 자의 부활이 그것도 무덤에 갇힌 시체가 어떻게 살아날 수 있겠습니까?
이것이 바로 불평불만의 시작입니다.
안된다, 할 수 없다, 못한다 라며 사람들은 자기의 부정을 자랑합니다.
밝은 빛이 비추면 어둠이 물러나 하나님의 눈으로 세상을 보기 때문에 모든 것이 긍정적으로 변하는 것입니다.
[마19:26]예수께서 그들을 보시며 이르시되 사람으로는 할 수 없으나 하나님으로서는 다 하실 수 있느니라
할 수 없는 문제를 만나거든 예수님을 바라보십시오.
그러면 못할 일이 없는 것입니다.
내가 못하는 것을 하나님 우리 주 예수님께 맡기는 것입니다.
그러면 능히 하지 못할 일 없는 것입니다.
[막9:23]예수께서 이르시되 할 수 있거든이 무슨 말이냐 믿는 자에게는 능히 하지 못할 일이 없느니라 하시니
할 수 없는 것은 불신이요 어두움이지만 할 수 있다는 믿음이요 빛이기 때문입니다. 사람이 죽어 갑니다.
이를 보던 사람들이 “틀렸어 살아나기 어려워”라고 말합니다.
이때 주의 종이 그의 머리에 손을 얻고 기도합니다.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나신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영생으로 살아나게 하옵소서.
사람들은 비웃지만 믿음이 있는 사람들은 아멘 하며 생명의 부활을 기뻐합니다. 이것이 빛과 어두움의 차이입니다.
요12:45 나를 보는 자는 나를 보내신 이를 보는 것이니라
하나님을 본 사람은 없으되 예수님을 본 사람은 많이 있습니다.
예수님을 본 사람들은 어떠한 문제가 있어도 다 해결함을 받습니다.
새해에는 예수님을 나의 삶 속에 깊숙이 모시고 범사에 감사하며 찬송하는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이 되시기를 축복합니다. 아멘
https://youtu.be/u6ZaFH6pAk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