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MC는 VNXe 유니파이드 스토리지 솔루션이 미국 IT 포털 사이트 CRN이 선정한 ‘2011년 스토리지 부문 기술 혁신상’을 수상했
다고 27일 밝혔다.
CRN 기술 혁신상은 지난 1년간 출시된 제품 및 솔루션 중 각 채널에게 기술 혁신을 제공한 이에게 수여되는 상이다.
EMC는 지난 8월에도 CRN의 ARC 어워드 3개 부분에서 ‘올해의 기업’으로 선정된 바 있다. 이 상은 EMC가 중소기업 네트워크 스
토리지 부문에서 처음으로 받은 상으로, 올해 1월 출시된 VNXe 출시와 VNXe의 성공적인 채널 중심 GTM전략이 유효했다는 평가
다.
CRN은 EMC VNXe 스토리지를 중소기업 및 일반 IT 기술자를 위한 간편하고, 효율적이며 합리적인 가격의 유니파이드 스토리지
로 평가하며, ‘가장 혁신적인 스토리지 기술’로 선정했다.
EMC VNXe는 EMC가 다년간 노력을 기울인 개발의 성과로, 저렴한 도입 비용과 간단한 조작, 통합된 멀티 프로토콜 아키텍처 및
애플리케이션 인식 제어를 통해 중소기업 환경을 위한 통합 가상화 스토리지 솔루션을 제공한다.
애플리케이션 기반의 프로비저닝 기능을 통해 마이크로소프트 익스체인지 서버, 하이퍼-V, VM웨어 v스피어를 지원한다. 500개의
메일 박스 또는 100기가바이트의 가상 서버 스토리지를 위한 프로비저닝 스토리지를 10번 이하의 클릭 만으로 신속하게 구축할 수
있다.
김경진 한국EMC 대표는 “CRN에 의해 올해 가장 혁신적 스토리지로 선정된 것에 대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이 제품이 중
소기업을 위한 최적의 유니파이드 스토리지임을 입증한 셈”이라고 밝혔다.
출처 http://www.zdnet.co.kr/news/news_view.asp?artice_id=20111027151632
첫댓글 EMC라는 회사는 이제 스토리지만을 파는 회사가 아닌, 가상화 솔루션 등 다양한 분야에서 능력을 인정받고 있습니다. 그래도 주무대인 스토리지파트에서 독보적이긴 하네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