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20일 금년 계획된 집수리 봉사의 마지막 작업을 양서면 목왕리에서 했다.
집 구조가 어려워 예상보다 많은 시간이 소요되었지만 양서봉사회원들과 지구협의회 임원들의 노력으로 잘 마무리 되었다.
기초수급자로 홀로 거주하는 수혜자는 30년만에 보수를 하게 되었다고 연신 고마움을 표현해서 봉사하는 봉사원들도 즐거운 마음이 솟아났다.
매번 집수리봉사를 하면서 수혜자가 느끼는 고마움이 다른 봉사와는 감흥이 다른 보람있는 봉사라고 생각하며 앞으로도 수혜자에게 큰 즐거움을 줄수 있도록 했으면 합니다.
일정상 연속된 집수리가 더 춥기전에 완료되어 기쁘고 수고하신 적십자봉사원 모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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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지구협의회
올해 마지막 집수리봉사를 마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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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양평지구협의회와 양서봉사회 봉사원 여러분
금년 계획된 집수리 봉사의 마지막 작업을 양서면 목왕리에서
활동 하시느라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김방현 부장님 취재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