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벙개 즐거웠습니다 운섭이와 56년 만에 만나서 옛날예기 또여기저기 다니면서 옛날추억떠올리며 감회가 세로웠습니다 맨날후배님과 용순후배 까지 가세하여서 막걸리도 마셔가며 우리들의 옛날 예기들이 무르익어갔죠 운섭이는 집이천안 인데 날 만나로 서울까지 행차하셨는데 내가변변희 대접도 못해서 미안하기 그지없었습니다 시간이 있었으 면 밤세워 술을 마셨을겁니다 가끔 새벽까지 술 마실때가 있거든요 맨날 용순 후배 우릴 위해 참석해주심에 감사드리며 여러 선배 후배님 우리 자주만나서 수다떨어봅시다 침례교회는 옛날 울엄마 등살에 다니던곳임 ㅎㅎ 교적비와 구름정 맨날후배 근대 용순후배가 안찍혔네 맨날 후배 올려주기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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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칠판
10회 졸업생 벙개 후기
트리스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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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41
14.11.30 18:16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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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ㅎㅎ..
벌써 올렸지요~~^^
침례교회 !!! 감회가 새롭습니다. 몇 번 친구의 권유에 다녔던 기억이납니다. 선배님들 모임에 푸근한 정이 느껴집니다. 언제나 둘러봐도 새로운 추억이 되살아나는 우리들의 고향이죠. 모처럼의 귀한 번갠데 참석하지못하여 아쉬운 맘 그지없습니다. 점점 추워지는 날씨에 건강에 유의하셔요 ^,,^
아...저도 저 교회가 어느 곳에 있는 것인지 이제 생각 났습니다...^.^
아마도 이 곳에 모이시는 선후배님 모두
추억이 많거나 모두 기억하시는 곳 이라고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