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 두륜산과 달마산의 晩秋
만추, 막바지 단풍이 절정을 향해 달려간다. 단풍은 숨가쁘게, 치열하게 달려온 올 한해와의 작별을 예고한다.
올 한헤와 이별을 준비하며 막지막 단풍을 즐기고 싶으면 전남 해남이 좋겠다.
한반도의 마지막 단풍이 머무는 곳, '해남'은 지금, 두륜산과 달마산이 오색빛깔로 물들고 있다.
평년보다 다소 늦은 시기인 11월 초 시작된 올해 단풍은 현재 70% 가량 물들어
이번 주말부터 절정을 이룰 것으로 보인다.
땅끝해남은 한반도를 달려 내려온 단풍물결이 마지막으로 당도하는 곳으로,
해남의 명산 두륜산과 달마산에도 만추의 정취를 즐기려는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두륜산 대흥사가을 단풍
대흥사 가을 장춘숲길
달마산 도솔암 가을 단풍
달마산 도솔암 가을 단풍
달마산 가을
두륜산 가을 단풍
두륜산 가을 단풍
두륜산 가을 단풍
해남 포레스트수목원 핑크뮬리
해남 포레스트수목원 팜파스 풍경
달마고도 가을 트레킹 코스
두륜산 케이블카
첫댓글
와...
멋집니다
두륜산의 케이불카에 바라본 가을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