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해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이곳 저곳에서 살기가 어렵다고 하는 해 올해도 몇일 남지 않았습니다.
대기업도 중소기업도 자영업도 심지어 앞집의1500원짜리 김밥집도 전과 달리 어렵다고 합니다.
매월 50여만원에서 1백여만원까지 벌어쓰던 알바하는 20대 5.6.70대의 아주머니들이 차츰
갈곳이 없어져서 특히 서민경제에 제일 먼저 직격탄을 맞앗다고 합니다.
그러나 우린 어떻게 해야할지. 무너진 경제는 금방 원상복귀가 안되는것이기에 속상하기만 합니다.
우리들이 어떻게해서 일으킨 나라인데 쌓아온 경제인데..현재도 미래도 보이지않게 돼버려놨지만...
그래도 우린 건강은 챙기고 버티며 살아야만 합니다.인생사란 알면서 속는 게 한두번이 아니기에...
이러한 정치사회구조현상에서 각종조직생활에도 어려움이 따르고 우리네 취미활동의 산악회도
어려운건 마찬 가지 입니다.
우리 인간은생명의숲으로산우회 는 우리님들의 신뢰와 성원으로 한해를 잘 마무리 하고
있습니다.1년내 한번도 빠짐없이 진행 해 왔으며 참 많은 회원님이 참여하셨고 한건의 사고도 없었으니
회장인 저로선 굉장히 고맙게 생각을 합니다.다시 감사 드립니다.
모순된 세상의 부조리와 어려운 경제는 우리산우회의 노력으로 할수 없지만 우리네 사랑의 열정과
건강은 우리 스스로가 여유 있는 척 마음을 먹고 자연속에서 무작정 걸으면 자신의 작은 어려움은
해결과 대처하는 대안 용기가 생겨나 솟아나서 질병 노화는 더디게 올거라는 확신이 있으니
틈 내기가 어려워도 우리산우회 생명의숲날(매월첫쨋주 일요일.다섯쨋주 테마산행여행일)
에는 동행하셔야 합니다.
1월6일은 춥겠지요? 그래서 남쪽지방의 삼천포 이순신바닷길을 택했습니다.
저는 이순신바닷길을 몇코스 다녀봤으나 다시 답사를 가서 적당한 트레킹시간 뒷풀이 장소 등
을 알아보고 진행하려 합니다. 참가비도 그대로 남 여 3만원 2만8천원으로 부담을 주지 않고
뒷풀이도 그곳까지 가니 산우회에서 최선을 다 해서 싱싱회를 제공하려 합니다.
신년산행이라고 시산제니 뭐니해서 오시는 분들께 금전적 부담을 주지 않겠습니다.
우리회원님들의 새해건강과 가정의 축복 기원은 다른 정성으로 대체하려 합니다.
사랑하는 그 사람과 가족친지 자신만의 여유로움 멋을 발하시는 분은 신청하시기 바랍니다.
1.일시 : 2019년1월6일 06시40분 궁동네거리(산수관광)ㅡ 43분 홈플러스 ㅡ47분 누리 ㅡ55분 세이브존
ㅡ07시 유승 ㅡ05분 롯데백 ㅡ15분 시민뒤 ㅡ20분 목척교 ㅡ30분 한국병원 ㅡ40분 원두막 ㅡ
08시 휴게소 조식 ㅡ10시40분 삼천포도착 트레킹 시작 ㅡ12시 중식ㅡ 14시30분 트레킹끝 ㅡ14시20분
ㅡ회 뒷풀이 ㅡ15시 어시장 시장보기 ㅡ16시승차 ㅡ19시 대전 도착 해산 예정.
2. 트레킹시간 : 1코스 3시간. 2코스 2시간. 3코스 자유관광 어시장 관광 등,
3. 참가비 : 남자 3만원 여자 2만 8천원 (조중간식 뒷풀이 회 제공.중식 찬 지참)
4. 준비물: 따뜻한 식수 커피등.여벌옷 목도리 중식 찬.간식류 과일 초코렛등
5.신청 : 010 ㅡ5307 ㅡ8588 회장
인간은생명의숲으로산우회장 홍 종 희
중남미배낭여행38일째(2018년1월8일)멕시코 칸쿤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