쉴 만한 물가가 있는 관포교회에서 드리는 새벽이슬 같은 이야기 (요한계시록강해 64)
흰 옷 입은 무리 (2)
날짜 : 2024. 4. 21.
본문 : 계 7:9-14
9 이 일 후에 내가 보니 각 나라와 족속과 백성과 방언에서 아무도 능히 셀 수 없는 큰 무리가 나와 흰 옷을 입고 손에 종려 가지를 들고 보좌 앞과 어린 양 앞에 서서
10 큰 소리로 외쳐 이르되 구원하심이 보좌에 앉으신 우리 하나님과 어린 양에게 있도다 하니
11 모든 천사가 보좌와 장로들과 네 생물의 주위에 서 있다가 보좌 앞에 엎드려 얼굴을 대고 하나님께 경배하여
12 이르되 아멘 찬송과 영광과 지혜와 감사와 존귀와 권능과 힘이 우리 하나님께 세세토록 있을지어다 아멘 하더라
13 장로 중 하나가 응답하여 나에게 이르되 이 흰 옷 입은 자들이 누구며 또 어디서 왔느냐
14 내가 말하기를 내 주여 당신이 아시나이다 하니 그가 나에게 이르되 이는 큰 환난에서 나오는 자들인데 어린 양의 피에 그 옷을 씻어 희게 하였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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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임목사 조용안 드림
넷째, 손에 종려나무 가지를 들었음
9절 = “...손에 종려 가지를 들고...”
종려나무는 승리를 상징한다. 예수님이 예루살렘에 입성하실 때 종려나무 가지를 흔들었다. 이것은 승리를 뜻한다. 즉 예루살렘에 입성하신 것은 천국 입성이라는 예표성을 갖고 있다. 이들은 대환난 가운데서도 적그리스도와 싸웠으며 오직 예수님 한 분을 믿는 믿음으로 모든 것을 이긴 자들이다.
사 6:13/ 그 중에 십분의 일이 아직 남아 있을지라도 이것도 황폐하게 될 것이나 밤나무와 상수리나무가 베임을 당하여도 그 그루터기는 남아 있는 것 같이 거룩한 씨가 이 땅의 그루터기니라 하시더라
사 17:6/ 그러나 그 안에 주울 것이 남으리니 감람나무를 흔들 때에 가장 높은 가지 꼭대기에 과일 두세 개가 남음 같겠고 무성한 나무의 가장 먼 가지에 네다섯 개가 남음 같으리라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마 24:13/ 그러나 끝까지 견디는 자는 구원을 얻으리라
살후 2:3/ 누가 어떻게 하여도 너희가 미혹되지 말라 먼저 배교하는 일이 있고 저 불법의 사람 곧 멸망의 아들이 나타나기 전에는 그 날이 이르지 아니하리니
계 13:15/ 그가 권세를 받아 그 짐승의 우상에게 생기를 주어 그 짐승의 우상으로 말하게 하고 또 짐승의 우상에게 경배하지 아니하는 자는 몇이든지 다 죽이게 하더라
계 13:17/ 누구든지 이 표를 가진 자 외에는 매매를 못하게 하니 이 표는 곧 짐승의 이름이나 그 이름의 수라
계 20:4/ 또 내가 보좌들을 보니 거기에 앉은 자들이 있어 심판하는 권세를 받았더라 또 내가 보니 예수를 증언함과 하나님의 말씀 때문에 목 베임을 당한 자들의 영혼들과 또 짐승과 그의 우상에게 경배하지 아니하고 그들의 이마와 손에 그의 표를 받지 아니한 자들이 살아서 그리스도와 더불어 천 년 동안 왕 노릇 하니
다섯째, 흰 옷 입은 자의 위치
9절 = “...보좌 앞과 어린 양 앞에 서서”
흰 옷 입은 무리는 보좌 앞과 어린 양 앞에 서게 된다. 보좌는 하나님을 가리킨다. 끝까지 인내함으로 이긴 자들은 가장 영예로운 자리에 서게 하실 것을 보여준다. 어느 누가 보좌 앞에 설 수 있었는가? 누가 하나님을 뵈올 수 있었는가? 이것은 감히 상상도 할 수 없는 일이다. 모세도 하나님을 볼 수 없지 않았는가? 하지만 대환난을 통과한 성도들은 그 영광을 누리는 주인공이 된다.
지금도 힘들고 어려운 자리에 있어도 신앙의 자리를 포기하지 말라.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자리를 이탈하지 말라. 세상에서의 영광이 아무리 좋아 보여도 믿음과는 바꿀 수 없다. 신앙 때문에 포기한 당신, 모든 것을 내어버린 당신을 하나님은 보좌 앞에 서게 하실 것이다.
렘 13:17/ 너희가 이를 듣지 아니하면 나의 심령이 너희 교만으로 말미암아 은밀한 곳에서 울 것이며 여호와의 양 떼가 사로잡힘으로 말미암아 눈물을 흘려 통곡하리라
마 22:13/ 임금이 사환들에게 말하되 그 손발을 묶어 바깥 어두운 데에 내던지라 거기서 슬피 울며 이를 갈게 되리라 하니라
눅 23:28/ 예수께서 돌이켜 그들을 향하여 이르시되 예루살렘의 딸들아 나를 위하여 울지 말고 너희와 너희 자녀를 위하여 울라
고전 9:27/ 내가 내 몸을 쳐 복종하게 함은 내가 남에게 전파한 후에 자신이 도리어 버림을 당할까 두려워함이로다
고전 13:12/ 우리가 지금은 거울로 보는 것 같이 희미하나 그 때에는 얼굴과 얼굴을 대하여 볼 것이요 지금은 내가 부분적으로 아나 그 때에는 주께서 나를 아신 것 같이 내가 온전히 알리라
히 2:3/ 우리가 이같이 큰 구원을 등한히 여기면 어찌 그 보응을 피하리요 이 구원은 처음에 주로 말씀하신 바요 들은 자들이 우리에게 확증한 바니
계 20:4/ 또 내가 보좌들을 보니 거기에 앉은 자들이 있어 심판하는 권세를 받았더라 또 내가 보니 예수를 증언함과 하나님의 말씀 때문에 목 베임을 당한 자들의 영혼들과 또 짐승과 그의 우상에게 경배하지 아니하고 그들의 이마와 손에 그의 표를 받지 아니한 자들이 살아서 그리스도와 더불어 천 년 동안 왕 노릇 하니
계 22:4/ 그의 얼굴을 볼 터이요 그의 이름도 그들의 이마에 있으리라
여섯째, 구원의 출처
10절 = “...구원하심이 보좌에 앉으신 우리 하나님과 어린 양에게 있도다 하니”
보좌 앞에 선 흰 옷 입은 무리는 무엇을 말하는가? 소리 높여 살아계신 하나님, 승리를 주신 하나님께 영광과 찬양을 돌린다. 그들이 큰소리로 외쳤다는 것은 확신을 의미한다. 하나님께 영광을 올린다는 뜻이 포함되어있다. 그 흰 옷 입은 무리가 보좌 앞에 선 것은 자신들의 인내와 헌신, 수고 때문이 아니라 하나님의 구원하심 때문이었다는 것이다. 구원하심이 보좌에 앉으신 우리 하나님과 어린양에게 있다는 것이다. 그 앞에 서서 모든 영광을 하나님께 돌리는 것이다. 그들이 통과한 대환난은 창세 이래로 없는 환난이다. 그런데 그 지옥 같은 환난에서 하나님께서 건져 주셨다. 고난, 환난이 극에 달한 만큼 구원도 감격스럽고 엄청나다. 그래서 그들은 감격에 겨워 소리 지르는 것이다.
행 4:12/ 다른 이로써는 구원을 받을 수 없나니 천하 사람 중에 구원을 받을 만한 다른 이름을 우리에게 주신 일이 없음이라 하였더라
롬 3:10-11/ 10 기록된 바 의인은 없나니 하나도 없으며 11 깨닫는 자도 없고 하나님을 찾는 자도 없고
엡 2:8/ 너희는 그 은혜에 의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받았으니 이것은 너희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이라
'묵상(하가)'은 깊이 생각하다, 으르렁거리다는 뜻입니다. 맹수가 먹이를 앞에 두고 으르렁거리듯이 말씀 앞에서의 내 모습이기 원합니다.
댓글은 사귐입니다. 댓글은 영의 생각입니다. 댓글은 믿음 생활의 동력입니다. 말씀댓글에 참여하시면 말씀의 풍성함이 더하여집니다. |
@ 주일 말씀을 듣고 큐티 나눔을 하는 나는 행복한 사람이로다(신명기 33:29).~♡♡
@ 손에 종려나무 가지를 들었음.
천국에서 승리를 상징하는 종려나무 가지를 들고 찬양할 수 있도록 대환난 가운데서도
적그리스도와 싸웠으며 오직 예수님 한 분을 믿는 믿음으로 승리하겠습니다.
@ 흰 옷 입은 자의 위치.
바깥 어두운 곳이 아니라 하나님의 보좌 앞과 어린 양 앞에 서서 찬양할 수 있도록
대환난의 박해가 일어나기 전에 하나님의 인침을 받겠습니다.
@ 구원의 출처.
사람의 몸을 입으시고 죄에 빠진 우리를 무조건적인 십자가 사랑으로 구원해 주심에 감격하며
주님께서 업혀라 하실 때 그냥 업히는 순종으로 즐겁게 믿음 생활하겠습니다.
@ 나를 구원하시는 보좌에 앉으신
우리 하나님과 어린 양 앞에 서서 찬송하는 자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주님께 의로움을 입은 자로서 이 땅의 삶이 하늘 면류관을 생각하며
하나님 앞에 온전히 열납될 수 있도록 노력하는 삶이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구원의 하나님과 어린 양입니다.
제가 부끄럽습니다.
미안합니다.
내가 만든 차표도 없이 오직 주님 은혜로 구원열차를 타고 있네요.
감사합니다.
@ 구원을 이루어 주신 하나님 감사합니다.
구원의 은혜에 감사하며 이 땅에서 믿음의 자녀로 승리자로 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천국 소망으로 이번 한 주간도 살아갑니다. 감사합니다.
@ 구원을 소홀히 여기지 않고 늘 예수님의 십자가 사랑을 묵상하며
주시는 말씀 순종하며 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흰 옷 입은 자로서 주를 위해 살며 보좌 앞과 어린 양 앞에 서고
나의 관심사는 오직 천국에 있으며 눈물을 흘리며 통곡하지 아니하도록
하나님 말씀만 듣고 따르길 원합니다.
감사합니다.
@ 나의 공로가 아닌 전적인 하나님의 은혜로 구원받게 하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흰 옷 입은 무리와 함께 하나님 보좌와 어린 양 앞에서 찬양할 그날을 소망하며
한 주간도 기쁘게 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주님께서 일방적으로 사랑해 주셨고 구원해 주셨습니다.
주님께서 업혀라 하실 때 업힌 것을 공로가 아니므로
오직 나를 업어서 구원해 주신 주님만 의지합니다.
감사합니다.
@ 모세도 볼 수 없었던 그 하나님을 구원받은 자가 되어
천국에서 보좌 앞에 어린 양 앞에 서는 영광을 누리도록
세상 영광이 아무리 좋아 보여도 에서처럼 장자의 명분을 팥죽과 바꾸지 않고
믿음의 계보를 이어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이기는 자라야 보좌와 어린양 앞에 설 수 있으므로
지금 아무리 힘들고 어려운 자리일지라도 신앙의 자리를 포기하지 않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승리하고 천국에 입성한 종려 가지를 들고 감격으로 찬양하는 흰 옷 입은 무리들 속에
제 얼굴도 보이도록 오직 예수님 한 분을 믿는 믿음으로 대환난 가운데서도 이겨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주일 오후 나에게 주신 말씀의 키워드(key word)는 ‘환난을 이긴 자로서 종려 가지 들고 찬양하길 소망하기’입니다.
@ 주일 오후 나에게 주신 말씀의 키워드(key word)는 ‘대환난을 통과한 자 되어 보좌 앞과 어린 양 앞에서는 영광을 누리기’입니다.
@ 주일 오후 나에게 주신 말씀의 키워드(key word)는 ‘내 형제 다섯을 부탁하는 부자의 절규를 내 절규로 삼기’입니다.
@ 주일 오후 나에게 주신 말씀의 키워드(key word)는 ‘나의 영원한 생명을 위해 십자가에 죽으신 주님만 바라보기’입니다.
@ 주일 오후 나에게 주신 말씀의 키워드(key word)는 ‘흰 옷 입은 무리 (2)’입니다.
@ 주일 오후 나에게 주신 말씀의 키워드(key word)는 ‘손에 종려나무 가지를 들었음’입니다.
@ 주일 오후 나에게 주신 말씀의 키워드(key word)는 ‘흰 옷 입은 자의 위치’입니다.
@ 주일 오후 나에게 주신 말씀의 키워드(key word)는 ‘구원의 출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