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정월대보름 축복의 안식일입니다.
둥근 보름달을 보며 한해의 소원을
천지를 창조하신 하나님께 간구했던 날입니다.
오곡반찬을 준비하며
가족들의 건강을 위해
건강한 뉴스타트 음식을 준비했던 날입니다.
이날에 빠질 수 없는 것은
잣, 호두, 잣... 등
건강을 위해 챙기는 견과류입니다.
빛을 내지는 않지만
태양을 환히 비추는 달처럼
빛을 내지는 못하지만
주님의 사랑을 비추는 달이 되기를 소망했던 날입니다.
하늘의 빛을 보면서
나도 작은 빛이 되기를 소망하며
불놀이, 깡통 돌리기를 하면서
나의 작은 삶도 어둠을 비추는
삶이 되기를 소망했던 날입니다.
이날이 되면
어릴 적 자다가
깨워서 맛난 음식을 함께 먹었던
정다운 가족들의 생각과
온갖 맛난 오곡음식을 채려놓고
초대해 주셨던 사랑이 많으신 집사님
생각이 납니다.
그 사랑에
그 정성에
그 수고에
그 은혜에 눈물이 납니다.
작은 내 빛
1. 작은 내빛 비추자 환하게 비추자
작은 내빛 비추자 환하게 비추자
비추자 비추자 비추자
2. 감추어 두면 안돼요 환하게 비추자
감추어 두면 안돼요 환하게 비추자
비추자 비추자 비추자
3. 마귀가 훅 끄지 못하게 환하게 비추자
마귀가 훅 끄지 못하게 환하게 비추자
비추자 비추자 비추자
3편-성경 속에 포함된 내용들 1.(윤리적 내용들: 생명과 사랑)
안녕하세요. 오늘은 성경의 기록목적과 성경이 담고 있는 내용이 무엇인가? 를 공부하려고 합니다.
모든 책은 기록목적이 있습니다. 요리책이라하면 요리를 잘 하도록 하는 것이 목적이고, 컴퓨터 관련책이라면 컴퓨터를 잘 다루도록 하기위한 목적으로 쓰여진 책입니다.
그렇다면 성경은 무슨 목적으로 기록이 되었을까요?
성경에 기록되기를
"또 네가 어려서부터 성경을 알았나니 성경은 능히 너로 하여금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에 이르는 지혜가 있게 하느니라" (딤후3:15)
“오직 이것을 기록함은 너희로 예수께서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이심을 믿게 하려 함이요 또 너희로 믿고 그 이름을 힘입어 생명을 얻게 하려 함이니라”(요 20:31)
성경의 기록목적은 바로 예수님을 믿고 구원(=죽음에서 삶으로 구출)얻도록 하는 목적에서 쓰여진 책입니다.
이 땅에 태어난 사람은 누구나 예외없이 죽음을 맞이하게 됩니다. 이 땅에 왜 죽음이 이르러왔으며, 그 죽음에서 벗어날 수 있는 길이 무엇인지(=구원의 길)를 성경은 자세히 설명해주고 있습니다.
지금 우리는 “정보의 바다”라는 세상에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 엄청난 정보는 우리에게 유익이 될 수도 있고, 해가 될 수도 있습니다. 우리의 삶을 윤택하게 하고 편리하게 하는 정보일 수도 있습니다. 혹 아니면 스팸성(쓰레기성) 정보라고 해서 기분 나쁜 정보일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성경의 정보는 읽으면 유익하고 편리하고, 어떨 때는 기분 나쁜 그런 정도의 내용이 아닙니다.
성경의 정보를 아느냐 모르느냐에 따라 우리의 영원한 삶과 죽음이 결정됩니다. 갑자기 말이 너무 무거워졌지요. 그러나 실제입니다. 진실입니다.
성경의 기록목적이 바로 우리의 구원(영원한 삶)을 위해서 기록되었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성경의 정보는 반드시, 꼭, 확실히 알아야만 되는 정보입니다.
여러분들 바쁘시더라도 여러분의 영원한 삶을 위해서 꼭 성경공부를 하시면 결코 이 시간을 후회하지 않을 것입니다.
기억하십시오. 순간의 시간투자가 영원을 좌우합니다.
순간의 무관심과 시간낭비가 영원을 잃어버립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현명한 시간투자를 바랍니다.
첫째로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요14:6) 라고 말씀하신 예수님께서 그분의 삶을 통하여 사람이 걸어가야 할 바른길을 제시해 놓으셨습니다.
흔히 이 땅에서 사람들은 그것을 윤리, 도덕이라고 하지요. 물론 성경은 이 땅의 도덕이나 윤리보다 훨씬 더 높고 고상한 윤리를 제시하고 있습니다. 성경에서 제시하는 윤리는 이 땅의 바른 윤리를 포함하는 천국윤리인 것입니다. 천국 윤리(하늘나라윤리)라 처음 들어보셨지요.
천국윤리라 함은
첫째로 이 땅 사람들이 하늘나라가는 여정에서 걸어가야 할 바른길이고
둘째는 저 하늘에서 살 때 필요한 윤리들입니다.
그 천국윤리(하늘윤리)들을 이 땅에서 미리 지켜 연습하여서 내 삶의 윤리로 만들면 이 땅 에서도 사는 날 동안 평안과 화평을 누릴 것이며 궁극적으로 저 하늘나라시민으로서도 자연스럽게 생활할 수 있을 것입니다.
천국윤리의 핵심을 한 마디로 말하라면 바로 예수님의 성품인 사랑이며, 예수님의 삶을 통하여 그 사랑이 표현되었습니다.
"사랑하는 자들아 우리가 서로 사랑하자 사랑은 하나님께 속한 것이니 사랑하는 자마다 하나님께로 나서 하나님을 알고 사랑하지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을 알지 못하나니 이는 하나님은 사랑이심이라.하나님의 사랑이 우리에게 이렇게 나타난 바 되었으니 하나님이 자기의 독생자를 세상에 보내심은 저로 말미암아 우리를 살리려 하심이니라. 사랑은 여기 있으니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한 것이 아니요 오직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사 우리 죄를 위하여 화목제로 그 아들을 보내셨음이니라 사랑하는 자들아 하나님이 이같이 우리를 사랑하셨은즉 우리도 서로 사랑하는 것이 마땅하도다"(요한일서 4:7-11)
예수님께서는 우리의 모본으로서 사람이 마땅히 걸어가야 할 사랑(용서, 자비, 관용, 온유 등)의 길을 그분의 삶을 통하여 우리에게 보여주셨습니다. 그리고 그 사랑을 이 땅에서 우리가 접하는 모든 상황과 인간관계속에서 연습하며 실천하기를 원하십니다. 그 연습과 실천을 통하여 자연스럽게 예수님의 사랑의 성품을 닮아가며, 그로 말미암아 천국생활에 적합한 사랑의 마음을 만들어가기를 원하십니다.
천국윤리의 핵심은 “사랑”인데 왜 그렇게 성경이 두껍게 쓰여졌는지 궁금하지요?
바로 그 사랑하는 법이 실제적인 이스라엘의 역사와 예수님의 삶, 성경에 등장하는 여러 인물과 환경을 통해서 직접, 간접적으로 기록하고 있기에 그렇게 두꺼워진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택한 민족인 이스라엘(샘플기능을 하는 이스라엘)은 그들을 구원하신 예수님의 사랑 앞에 어떻게 반응하며 살았는가?
예수님께서는 주변에 각기 다른 사람들(병자, 문둥병자, 지도자, 제자, 여자, 남자, 어린아이 등)에게 어떻게 사랑을 베풀었는가?
예수님을 따르는 그리스도인들은 자신들을 반대하고, 미워하는 자, 여러 계층과 환경에 있는 자들을 어떻게 사랑해야 할 것인가?
나를 위해 십자가에서 목숨을 바쳐 나를 죽음의 웅덩이에서 건져주신 예수님을 어떻게 사랑하고 섬겨야 할까?
등등 이런 실제적인 사랑을
-성경시대의 여러 상황과 인간관계, 사례들을 통하여 우리에게 보여주고 교훈하고 있기에 성경이 조금 두껍게 되었답니다.
실제로 다 기록한다면 지금보다는 엄청 더, 훨씬 훨씬 더 두꺼워질 꺼예요.
여러분 오늘날 세상에는 사랑은 적고, 미움과 시기와 질투와 비난이 많은 세상입니다.
성경속에서 예수님의 성품과 삶을 통하여 사랑없는 이 세상에서, 진정한 사랑이 무엇인가? 어떻게 살아가는 것이 사랑의 삶의 길인가를 배우고 실천하는 여러분들 되시기를 바랍니다. 사랑을 실천하며 사랑을 전해주며 예수님께서 걸어가신 그 삶을 좇아가는 것이, 천국가는 윤리요, 천국에서도 필요한 윤리입니다.
결국 그처럼 사는 삶이 바르고 멋지게 사는 길입니다.
* 흔히 성경속에 이처럼 윤리적인 내용만 담겨 있는 줄 압니다. 그러나 성경속에는 윤리뿐 만이 아니라 더 엄청난 내용들이 들어 있습니다. 성경속에 포함된 내용들 다음 내용은 다음 시간에 다루겠습니다.
https://youtu.be/ehulHtKfpuM?si=uEtXzKmKMcaHkMSU
https://youtu.be/CrgYEbIQkac?si=pyI5VnmOMEyA0PYz
https://youtu.be/946PD6-YK4c?si=p3N6Rtq7R8TEev_I
https://youtu.be/VTvMbz5VssE?si=8WWjp_gVW-T1VRz-
https://youtu.be/j16farnOWRw?si=fv7XKpmUujD_96O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