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시절 대낚시에 빠지다. 먹고 낚시였다.
친구와 자취방을 같이 얻어 한방에서 살았다. 구형 양식 집 (철대문 진다 정면의 주인집 옆에 담을끼고 우리방)
방구조는 골목에 (벽담) 방문 다음 부엌 부엌위는 다락 다락은 방에서 올라감 다락이 조금 근사함 나무계단과 위에는
2인쇼파 tv 냉장고 (식량들 쌀 등등) 그리고 전기기카(엠프 이펙트 등등) 기타좀 침~
친구 3명 과 학교 끝나고 저녁에 집에와 술과 고기파티를 하였다.
난 다락에서 전기기타를 쳤다.
그때 내 머리스타일은 단발
다락정면은 방과 연결되는문 그리고 옆은 창문 800*800 정도의 크기 1층 부엌에서 창을 통해 다락의 식량을 운송함
그때 사람의 키로 까치발을 올려야 겨우 다락바닥을 볼수있음
한참을 고개 숙이고 기타를 치고 있는대 누군가 옆에서 나를 처다보는 느낌이 들었다.
머리가길어 고개를 들며 창문쪽을 보니 ...............
한남자가 서서 나를 보구있었다.
얼굴형은 옛날 tv프로에서 외국꺼 드라마 미녀와야수의 남자 주인공 얼굴이고
머리는 거칠며 조금 곱슬이고 어깨밑까지오는 길이와 옷은 검은색 마이를 입고 난방은 하얀색이며
카라 목쪽에 광이 조금 났다. 나와의 거리는 한발자국
고개를 다시 숙이고 한숨을하고 다시 창을 보았다. 없어졌다.
봐로 방으로 내려가 이이야기를했다. 그리고 귀신이야기로 번저갔다.....
그날밤 잠잘때 생각했다. 형체는 일반 사람 키였는데 어떻게 그 높은 창에 얼굴과 몸까지 다보였지?
다리가 긴것이 아니라 몸이 떠있었구나~~~~~~~~~
그때 난 귀신이야기의 꽃 가장 무섭다는 남자귀신 몽달귀신을 한팔 길이의 거리에서 나와 그분이 서로가 보며~ 접했다.
다음날 오전 학교 수업 마치고 선배들과 당구장을 갔다. 신나게 당구를 칠쯤 선배 전화로 호출이왔다.
(그시절 핸펀이 귀하고 pp시절)
선배가 하는말 학교에서 정화가 왔어 너 자취방 불났다고~~~~~~ 컥
자취방으로 달려갔다. 누전이란다.
이미 소방차가 지나간자리 방과 다락은 물범벅이고 다락은 확인해봤다.
그 다락의 엠프 전원선을 꽂은 곳에서의 누전
당연히 엠프 전원은 끈 상태이고 더욱 놀라운것은 tv터저서 오그라들었고 냉장고 반이 오그라 들었고 쇼파 조금 탔다.
전기기타? 흠하나 없었다. 전기기타가 쓰러지고 그위에 냉장고 쓰러지고 등등의 물건이 전기기타를 에워쌌었다.
음악했던분이였나?그분은 하두 시끄럽고 기타생각이나 왔던 모양이다.......................
첫댓글 지금 윗글을 다쓰고 저장하기전 컴이 자동으로 뻑나면서 운도 되었다. 글쓴걸 찾을려고 컴상단 뒤로가기하니 없어 보니 자동 저장되었다.
-ㅇ- 신기한일이 자주 일어나네요. 무서워요 ^^;;
기타를 좋아라 하는 몽달 귀신 였나보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