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이 혼돈하고 공허하며 흑암이 깊음 위에 있고 하나님의 신은 수면에 운행하시니라(창 1:2).
번역된 이 내용은 근본 하나님 말씀이 아니다.
(베하레츠 하예타 토후 바보후 베호쉐크 알-페네 테홈 베루아으 엘로힘 메라헤페트 알-페네 함마임)
바른 번역은 : “그리고 하아레츠(관사 있는 마음 밭)가 황폐(페허, 불모, 혼돈)하고 그리고 공허(텅빈 : 생명의 말씀이 하나도 없는)하고 그리고 어두움(흑암, 파멸, 슬픔, 사악함)이 깊음(테홈)의 얼굴들 위에 있고(알-페네) 그리고 하나님(근본)의 영(루아으 엘로힘)은 물들(함마임)의 얼굴(파님) 위에서 강력하게 일(메라헤페트 : 개간)을 하신다.”
이 내용은 지성소 안 하나님(근본)의 눈을 통해 하나님(근본) 말씀을 듣고 따르는 자들에게 일어나는, 곧 겉 사람(하아레츠)에서 일어나는 끝없이 이어지는 고난의 과정에서 일어나는 늪의 실상을 드러내어 그곳에서 이끌어내시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 종교인이나 바리새인들에게 하시는 말씀이 아니다.
반드시 하나님(근본) 안으로 들어가야 하나를 이루게 된다. 그래야 말씀을 듣는 귀가 열린다. 이는 종교인들인 서기관과 바리새인들은 하나님(근본)과 하나 되는 귀를 가질 수 없다.
그 생명의 그 빛(근본)!
첫댓글 아멘~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