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12. 4.(수) 02:20
비상계엄선언은 다른 말로 하게 되면 군사반란 시도입니다.
요건에도 맞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군통수권자로서 불법적인 명령을 내려 탱크를 군인을 바로 여기 국회의사당 앞으로 오게 만들었습니다.
국회 로텐더 홀 앞으로 총으로 무장한 군인들이 바로 들이닥쳤습니다. 그자체만으로 범죄입니다. 조금 전 국회에서 국민의힘 국회의원 17명을 포함하여 그 불법적 범죄 행위를 무산시켰습니다마는 윤석열 대통령이 이번 국회의 결정을 받아들일지 안 받아들일지 알 수가 없습니다.
제정신이 박힌 대통령이라면 비상계엄을 발표했겠습니까. 제정신이 바뀌지 않은 자가 오늘 국회의 결정을 안 받아들일 수도 있다는 것입니다. 이런 사람에게 국정을 맡길 수 있습니까?
여러분 서울의 봄 보셨죠. 서울의 봄에서 일어났던 바로 그 군사 쿠데타를 윤석열 대통령이 시도하다가 실패한 것입니다. 이제 국회도 국민도 결단을 내려야 합니다.
저희는 밤을 샐 것입니다. 해가 뜨면 더 이상 윤석열 대통령이 위헌·불법적 행위를 하지 못하도록 국회는 탄핵을 해야합니다.
오늘 국민의힘 한동훈 대표도 직접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이 잘못되었다고 얘기했습니다. 그리고 조금 전 법무부 감찰반도 비상계엄 선포가 불법이라고 선언하고 스스로 사퇴했습니다. 오늘 아까 말씀드렸듯이 국민의힘 국회의원 17명도 참석을 했습니다.
이런 대통령 하에서 단 하루도 더 살아야겠습니까? 우리의 국방을 책임진 자가 아무런 이유도 없이 어떠한 요건도 없이 충족시키지 않는 상태에서 탱크를 보냈습니다. 군인을 동원했습니다. 이 자체도 범죄행위입니다. 조국혁신당은 이미 15가지 사유가 포함되어 있는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 초안을 발표했습니다. 오늘 하나가 더 추가되었습니다. 오늘 그 탄핵사유는 무엇이냐. 바로 내란 군사반란입니다.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군사반란을 일으킨자들의 최후가 무엇이었습니까?
사형, 무기였습니다.
전두환, 노태우의 끝을 보셨죠. 바로 전두환, 노태우가 시도해서 성공했던 그 불법행위를 윤석열은 시도를 했습니다. 시도를 했으나, 여기 계신 국민 여러분과 그리고 국회의원들의 하나 같은 마음으로 윤석열의 군사반란 시도는 무산되었습니다.
그러나 군사반란 시도가 성공하지 못했다고 우리는 놔둘 수 있습니까? 아닙니다. 이런 대통령에게 헌법을 맡길 수 있습니까? 이런 대통령에게 대한민국을 맡길 수 있습니까? 없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우리가 지금 국회에서 결정을 해서 계엄 해제 통지문을 지금 보냈습니다. 용산으로.
법상 계엄을 해제하려면 국무회의를 열어야 합니다. 만약에 윤석열 대통령이 국무회의를 열지 않는다면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국회에서 계엄을 해제하라고 결정을 했음에도 절차적 이유로 국무회의를 열지 않고 계엄 해제를 하지 않는다면 또는 비상계엄을 또 시도한다면 어떻게 하겠습니까?
모든 합법적 합헌적 방법을 동원해서 윤석열 정권 및 윤석열 대통령이 단 하루라도 대통령직을 수행하는 것을 막아야 합니다. 참을 만큼 참았고 견딜 만큼 견뎠습니다. 이제 3년은 너무 길다가 아닙니다.
오늘 윤석열 대통령의 위헌적 불법행위, 군사반란에 대한 지시, 단 하루도 단 하루도 하루도 참을 수 없습니다.
조국혁신당은 지금 현재 이미 발표한 탄핵소추안 초안을 수정하여 오늘 것을 오늘 불법적 비상계엄 선포를 주된 탄핵 사유로 만드는 탄핵 소추안을 지금 쓰고 있습니다.
해가 뜨면 민주당에게, 사회민주당, 진보당, 기본소득당 등 모든 야당에게 탄핵소추에 참여할 것을 호소할 것입니다.
탄핵소추로 즉각 직무를 금지시켜야 합니다. 너무너무 위험한 대통령입니다.
하루라도 참을 수 없습니다.
국민 여러분, 여기 계신 분 외에도 많은 다른 분들께 가족에게 지인에게 바로 여기에 국회로 모이라고 요청해 주십시오.
윤석열이 자리에서 내려온 그때까지 저희는 저 안을 지킬 것입니다. 국민들은 국회 바깥에서 국회를, 헌법을 대한민국으로 지켜 주십시오.
저는 오늘 이 안에 들어왔을 때 총을 든 중무장한 군인을 만났습니다.
여러분께서도 지금은 치워졌으나 장갑차 탱크를 보셨을 것입니다. 지금은 물러났습니다.
그런데 제정신이 아닌 대통령이 불법적 비상계엄을 선포한 그런 대통령이 앞으로 또 무슨 짓을 할지 어찌 알겠습니까?
조국혁신당은 두려움 없이 나왔습니다. 앞으로도 더욱더 어떠한 두려움 없이 윤석열 대통령을 저 자리에서 끌어내리기 위해서 혼신의 힘을 다할 것입니다.
국민들과 함께 끝까지 싸우겠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대한민국의 수치입니다. 우리 법치의 파괴자입니다.
즉각 탄핵 후 이번 비상계엄 선포에 대한 범죄, 그 범죄에 대한 책임을 물어야 합니다. 탄핵이 끝이 아닙니다. 탄핵 후 오늘의 그 불법 행위에 대한 엄정한 형사책임을 묻고 기소하고 처벌해서 법정에 세워야 합니다.
다시 한 번 호소합니다. 대한민국은, 대한민국 헌법은 단지 저 정치인 국회의원이 지키는 것이 아닙니다. 여기 계신 국민 여러분 그리고 이 방송을 모시는 국민 여러분, 여러분들이 헌법을 대한민국을 지키셔야 합니다.
즉각 해가 뜰 때까지 기다리지 마시고 이곳 국회 앞으로 모여주십시오.
대한민국이 대한민국 헌법이 위기에 있습니다.
지금 이 순간 용산에서 윤석열 대통령이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지 무슨 또 음모를 꾸미고 있을지 생각해 보십시오. 모골이 송연합니다.
즉각 해가 뜨는 오늘 아침 우리가 즉각 행동해야 합니다. 우리가 즉각 행동하지 않는다면 용산에 있는 저 범죄자 무리들이 무슨 행동을 할지 모릅니다. 오늘 총칼을 든 군인들을 저기 국회 민의의 현장에 투입했습니다. 탱크를 밀어 넣었습니다. 이런자 들입니다.
우리가 방심하면 저들이 무슨 일을 할지 모릅니다. 모두 경각심을 가지고 행동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