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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백두대간 종주 곰돌이 땜빵 8차(10/24-25/09)--- 곰돌이 조난 당하다.
곰돌이 추천 0 조회 91 09.10.26 21:03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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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9.10.26 22:59

    첫댓글 곰돌아 참말로 욕 봤데이~~ 어제 꽃동네 양푼이집에서 니 이야기하고 있었데이...지난 5/10 자 카페 산행기(#364)에서 이렇게 적어 놓았는 데,,,," 1142.81봉을 우회를 한다. 이 길은 이기령에서 올때는 우회하는 길만 시그날이 보이고, 나중에 갈림길에서 보니, 능선으로 가는 길이 보였다. 그러니, 순코스로 올 때 바로 능선을 타다가, 길을 잘못 들어 고생을 하는 모양이다. 09:45 우회 갈림길을 통과한다." 이 산행기를 읽어 보았으야 했는 데.. 글대로 상황이 재연되었네...

  • 09.10.27 11:12

    안개에 비까지 와서 시야 확보가 안되니 길을 쉽게 잃을 수가 있는데 곰돌이가 당황하지 않고 침착하게 잘 대처했다. 이기령에서 대기 중이던 초록님도 구조대와의 중간 역활을 잘하셨고요. 우리도 침착한 곰돌이라 아무일 없을 것이라 믿었지. 단지 추위와, 밤중에 깊은 산에 혼자 있을 때 느끼는 공포심을 걱정했는데 최전방 수색대 장교답게 잘 견뎠다. 이런 멋진 무용담도 들려주며 우리 중에 제일 찐하게 대간을 타는 산꾼 곰돌이 부부만세!!

  • 09.10.28 16:30

    아니??? 이거 실화맞나??? 남의 일로만 생각했는데 우리친구도 이런일 까지 당하는구나! 정말 수고많았다!! 칠흙같이 어두운 산에서 얼마나 무서웠을꼬~~~ 조난당한 당사자도 놀랐겠지만 와이프가 더 놀랐겠다. 초록님께 찬사를 보내고 찾아온 칭구들이 정말 고맙네~~ 우리시대의 진정한 영웅들 ~~ 고생많았데이~~

  • 10.07.22 14:09

    이제사 읽어본다.... 정말 로 내가 당한것닽은 기분이다. 캄캄한 적막 산중에서 정말 수고했다. 구조되기까지 초조함은 이루 말로 다 할수잇겟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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