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렁이도 밟으면 꿈틀거린다" 라는 말은
자극을 가하면 반응을 나타낸다는 말이다.
지렁이와 같은 동물뿐만이 아니라 호박넝쿨이나
오이와 같은 넝쿨의 곁에 있는 넝쿨을 고정시키기 위한 넝쿨손을
건드려도 움직이는것을 볼수 있다.
이것이 생물과 무생물의 차이이며 살아 있다는것과 죽어 있다는것의 차이다.
이러한 자극을 가할때 반드시 반응을 나타난다는것은
생명체가 살아있다는 것을 증명해주는 것이다.
사람들은 착각하면서 살아간다.
자신이 살아 있다고 해서 몸을 구성하는 세포가 모두 살아 있다고 생각한다.
세상에는 잘난 사람이 있으며 못난 사람이 있다.
1등하는 놈이 있으며 꼴등하는 놈이 있다.
태어나는 놈이 있으면 죽는 놈이 있다.
몸안에도 이러한 원리는 그대로 적용되고 있다.
내몸은 살아 있다고 할지라도 내몸을 구성하는 세포의 많은 부분은
죽어가고 있거나 죽어 있다는것을 알아야 한다.
그것을 알수 있는것은 자극을 가해보는것이다.
무생물이 자극을 가해도 반응이 없듯이
죽어 있는 생명체에 자극을 가해도 아무런 반응이 없듯이
자극을 가해 아무런 변화가 없다면 그부분은 죽어 있는 곳이다.
사람의 피부에 자극을 가하게 되면 그 피부가 살아있는 곳에는
반드시 반응이 나타나게 되는 것이다.
아무런 변화가 없는곳은 이미 죽어 있는곳에 해당한다.
20cmHg의 진공압력으로 11번이나 지나갔는데도 붉어지지 않고
피부색 그대로라면 그 부분의 피부는 혈액순환이 막혀 굳어진지 이미 오래되었으며
이부분의 세포는 대부분 죽어 있는 상태인 것이다.
살아있는 피부라면 간지럼, 통증, 피부변색등
어떠한 형태로든 반드시 반응을 나타내야 하는것이다.
첫댓글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감사 합니다
네 맞는 말씀이네요...
감사 합니다 원리는 통하는 법이죠...
좋은 글 감사합니다. 즐거운 시간 되세요
네 감사 합니다^^
지당하신 말씀입니다
잘 배워 갑니다
감사 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 합니다
반응이란 아주 고마운 넘입니다.
감사합니다.
좋은글 감사합니다!!
맞는 말씀 인데 잊고 있었네요.
아픈 곳만 보고 왜아픈지만 생각 했네요.
감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