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에 새로운 명소가 탄생했다-
오산시 내삼미동 251-3 공유부지 일원 21,000·㎡[6,600여 평]에 120여 억원을 투입해 지난해
12월 완공된 “아스달연대기” 드라마 세트장이 오산의 새로운 명소로 탄생됐다.
이곳에서는 2020년 6월까지 송중기,장동건,김지원,김옥빈등 중량급 배우가 출연 하여 “아스달 연대기” 촬영제작이 진행된다. 2020년 까지는 세트장 내부 관람이 어려우나 관계당국의 특별한 배려로 이달 22일부터 7월 31까지 일시적으로 일반에게 사전 예약에 의해 공개했다.
아스달 연대기의 작가는 박상현,김영현 작가이고,아스달 연대기는 판타지 액션 사극으로 상고시대의 문명과 국가의 이야기를 다룬 한국 최초 고대인류사 드라마이다.
이곳 세트장에는 “연행궁,군검부,청동관,대도서관,해족주거지 등이 상고시대의 건물로 구성되어 있다. 이곳에서 제작된 드라마는 매주 토·일 tvN 에서 저녁 9시에 방영 된다.
이날 23일 세트장 관람해설에 나온 이혜경 오산시티투어 해설사는 ”아직 국가와 왕을 만나지 못했던 멀고먼 옛날 태고의 땅 가상의 대륙 아스에서 최초의 도시, 최초의 국가, 최초의 왕과 나라라는 것을 만들어 지는 과정을 그린 드라마 라“고 설명 했다. 넓은 세트장에 다양한 모양의 시설들을 보고 감탄 했으나 사진촬영이 극히 부분 적으로 허용되어 카메라에 담지 못해 아쉬운점이 많다. 관람객들은 모두가 분명 ”오산의 명소를 넘어 전국적인 명소로 부상하게 되리라“고 입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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