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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로 가는 마을
 
 
카페 게시글
우리들의 이야기 병곤 형의 칠순에 대한 소회
신병무 추천 0 조회 62 19.11.27 01:06 댓글 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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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9.11.27 07:17

    첫댓글 저도 그리 생각합니다.
    어느 집이든 보이지 않는, 또는 보이는 리더가 있기 마련인데
    우리집은 그 역할을 병곤형이 잘 하시어 균형을 잘 잡아 낸 것
    인정합니다.

    그간 마음 고생도 많으셨어요~~

  • 작성자 19.11.27 08:30

    무슨일이든 그 적절한 시간이 있는데 당일날 하려던 얘기를 때늦게 하자니 마감에 쫒긴 기자처럼 서둘러 썼다.또 글 써본지도 오래되고 책도 읽은적이 없어 글이 좀 두서없네.이해 바란다.

  • 19.11.29 15:06

    내 얘기를 병무가 칠순소회의 이름으로 올렸는데~
    당사자인 내가 읽으려니 과한 표현이 여러군데 있고 너무 미화해 놓은것도 있어 좀 거북하다
    형제지만 제3자인 병무가 쓴글이니 내가 나를 돌아다보는 계기가 된점은 있다
    제일 과한 표현은 "천재성"운운인데 요즘 말로 가짜뉴스이다
    그리고 회계사 합격자수는 펙트인데 1972년에 65명 1973년에 12명 1974년에 10명이었다
    돌이켜보면 시험은 운이 7할이상이었고 그 당시 내가 수전증으로 시험보는거 조차
    불안했는데 내가 생각해도 불가사의한것은 그 시험기간동안 내글씨 쓰기가 완벽했다는것이다
    지금 생각해도 우째 그렇게 됬는지 모르겠다 운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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