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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폰. 사진방 따스한 차한잔하세요
유진 추천 0 조회 33 24.01.08 13:42 댓글 3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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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1.08 14:05

    첫댓글 멋집니다

  • 작성자 24.01.08 14:19

    그렇죠?

  • 24.01.08 14:23

    @유진 척척 잘 찍으시네요

  • 작성자 24.01.08 14:25

    @조합장
    평범한 일상을 사진에 담으면
    일상의 격이 올라갑니다.

  • 24.01.08 14:26

    @유진 엄청 부지런하십니다.

  • 작성자 24.01.08 14:30

    @조합장
    부지런해요.
    하는 일도 많고
    호시탐탐 놀기도 잘놀아요.ㅎㅎ

  • 24.01.08 14:29

    @유진 놀 시간이 없으일꺼가튼디요

  • 작성자 24.01.08 14:29

    @조합장 아뇨!
    저는 잘 놀기 위해 일해요.ㅎㅎ

  • 24.01.08 14:30

    @유진 독특하십니다.
    일도 잘 하시고,
    열심히 놀으셔유

  • 작성자 24.01.08 14:31

    @조합장 ㅎㅎ하루가 짧아유~

  • 24.01.08 14:32

    @유진 그르실거같어유.
    저는 컨디션이 않좋아서
    3일째 집에 있어요.
    그저께 아버지 제사도 못가고.ㅠ

  • 작성자 24.01.08 14:35

    @조합장
    날이 추우니까
    대추와 생강, 배, 인삼(저는 집에 수삼이 있어서
    그걸 넣었어요), 구기자 넣고 오래 끓여서
    차로 수시로 드세요. 꿀 좀 넣어서요.
    더 잘 아시겠지만요.

  • 24.01.08 14:37

    @유진 말씀하신거는 차에 박스째로 싣구 댕김서 마신답니다.

    면역력 의 문제가 아니라
    근육통및.몸살이 와서요.

    1년동안 이렇게 아픈적이 없어유

  • 작성자 24.01.08 15:12

    @조합장 약은 드셨나요?
    & 꾸준히 운동도 하세요.
    나이가 들수록 (체력도 중요하지만)
    정신력 중요합니다.

  • 24.01.08 14:26

    커피전문점이 초 현대식이네요

  • 작성자 24.01.08 14:29

    실내 분위기는 더 좋답니다.
    넓직한 공간에,
    자유로운 사람들,
    친절한 카페직원들.

  • 24.01.08 14:36

    꼭 북카페 같다능요.
    매일이 활기찬 유진님이 부럽네요.
    언제 기회되면 저곳에서 차 한잔 하고픈데....ㅎ

  • 작성자 24.01.08 14:38

    테라로사 캐릭터가 북카페일 걸요?
    분위기가 참 좋습니다.
    가장 자유로운 카페가 아닐까 해요.
    국립현대미술관(서울관)안에 있어서
    분위기가 더 괜찮은 듯요.
    매우 마음에 드는 공간입니다.

  • 24.01.08 15:07

    이발소 와서 대기하면서
    녹차 마셨는디유~~

  • 작성자 24.01.08 15:11

    녹차로 머리 헹구셔도 좋고
    피부 마사지해도 좋아유~

  • 24.01.08 15:12

    @유진 머리 행구는물은
    능이버섯 물로 행구면
    딱 입니다요~~

  • 작성자 24.01.08 15:13

    @민스 흐미..친환경 귀족은 다르시네유~
    능이로 머리를 헹구시다니!

  • 24.01.08 15:14

    @유진 능이버섯많히 딸때는
    그랬쥬~~

  • 작성자 24.01.08 15:15

    @민스 나중에 제천 가면 저 좀 주세요.

  • 24.01.08 15:17

    @유진 그게
    있을때 와야
    가능하겄쥬

  • 작성자 24.01.08 15:18

    @민스 지금 빼시는 거유?

  • 24.01.08 15:20

    @유진 요즈음은 산행을 잘 안하니까
    발목 뿌라지고 부터는
    산행이 겁나유

  • 작성자 24.01.08 15:21

    @민스 앗.
    발목이 부러지셨다구요?
    그래도 조절해가며 하세요.

  • 24.01.08 15:24

    @유진 이제는 살방살방 의림지
    둑방길 걷기정도로~~~
    그리고 산에는 가을에 수확이
    있을때만~출전합니다~

  • 24.01.08 17:01

    ㅡ네ㅡ
    안녕하세요
    유진님 ㅡ

    정말이지 1월이 훌쩍 여기까지 왔네요
    저는 무얼하며 지낼까요 ?
    지난주 춥고 추웠던 어느날 산에 올랐답니다

    추워서 입도 얼고 몸도얼고 ㅡ ㅡ
    아픔도 속상함도 모두 얼려서
    산에다 떨구고 맑은산의 정기에다

    나의 겸손을 ㅡ ㅡ
    이상을 깨끗하게 샤워 시켰어요 ㅡ ㅡ
    눈의 맑은 뽀드득 소리에

    행복도 가슴에 담아 오구요 ㅡ ㅡ
    ㅡ네ㅡ
    하루에 여정이 깊어가는 오후에 그림자 속에서

    유진이 보내준 차한잔 바라보며
    청곡 합니다
    마음으로 따듯하게 행복하게 듣겠습니다

    나훈아 배종옥 ㅡ ㅡ
    아담 과 이브처럼
    ㅡ ㅡ


    감사합니다 유진님 ㅡ

  • 작성자 24.01.08 17:35

    정초에 산에 다녀오셨군요.
    참 잘하셨어요.
    앞으로 자주 다니시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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