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라디보스토크 자유여행도 마무리 되어가고
있습니다.
블라디보스토크 기차역에서 12시 공항철도를
타야하기 때문에 호텔에서 11시 약간 안되어
체크 아웃을 하고 댑버거로 갑니다.
블라디보스토크에서의 마지막 식사는 댑버거로
간단히 먹고 가려고 합니다.
걸어서 5분정도 거리라 11시경 댑버거에 도착을
하였는데 손님은 우리뿐이라 조용하게 2층으로
자리를 잡고 주문을 하였습니다.
12시까지는 브런치 메뉴만 된다고 하여 먹으려고
하였던 검정색 버거(모비딕 버거)를 먹지 못하고
브런치 메뉴로 주문을 마치고 인테리어를 천천히
둘러보았습니다.
러시아보다는 미국식 스타일의 인테리어 느낌이
많이 나는것 같습니다.
*브런치 메뉴인 브라더스 버거 세트입니다. 스몰사이즈의 버거 3개가 앙증 맞습니다.
*또 다른 버거 입니다.
* 베버리 힐즈 오믈렛 세트 입니다.
* 댑버거 전경 입니다.
*내부 인테리어는 붉은 벽돌로 되어 있습니다.
*1층 바의 모습입니다.
*2층에서 바라본 1층 바의 모습.
*입구의 카운터 방면 모습.
*2층 내부 모습 입니다. 다트도 있고 여러 장식들이 있습니다.
*테이블 세팅 모습.
*메뉴판 모습 입니다. 한국 여행객들이 많이 와서 한글 메뉴판도 있습니다.
한글 번역된 글을 읽어보면 웃음이 나옵니다.
*브라더스 버거는 380루블 입니다.
*베버리 힐즈 오믈렛은 250루블 입니다.
*내부가 낡은 붉은벽돌이라 더 운치가 있는것 같습니다.
*테니스 라켓으로 인테리어한 모습.
*노출된 전선과 조명등이 훤히 드러난 천정 지붕과 어울립니다.
*아메리카노와 쥬스도 시키고.
*주문한 메뉴가 도착하여 맛있게 먹는 일만 남았습니다.
*영업 시간이 새벽 까지 하고 있습니다.
월 ~목요일은 09:00/02:00
금요일은 09:00/06:00
토요일은 10:00/06:00
일요일은 10:00/02:00
*입구에 있는 철제로 만든 예술작품 같은데 재떨이와 쓰레기통으로 사용중???
*유리창에 러시아 상징인 불곰 인가요?
*계산서 1,340루블 나왔습니다.
맨 밑에 팁 달라는 글이 쓰여져 있네요.
*댑버거 위치의 구글 지도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