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 펌핑이 너무너무 힘들다. 않들어간다...
상태 1> 사용자가 펌핑 방법을 모르는 경우(의외로 많다.) (폄핑 손잡이를 반시계반대방향으로 2~3 바퀴 돌리면 연료통과 펌핑 플레져 사이의 공기구멍이 열려 압력이 연료통에 들어갑니다. 펌핑이 끝난 후에 시계방향으로 손잡이를 끝까지 돌려 공기구멍을 막습니다.)
상태 2> 체크밸브 안에 들어 있는 구슬이 막힌채 고착화 되었다. (급하면 WD-40 뿌리고 펌핑하면 해결되기도 하지만 분해후 청소를 권장한다. 청소방법-알콜에 체크밸브를 담그고 1일정도 후에 꺼내거나, 기름제거제에 몇일 담가 놓아도 된다. 토치로 가열하는 것은 추천하지 않는다.)
- 콜맨 체크밸브의 원리 : 아래사진은 체크밸브의 단면도인데 1. 앞쪽(왼쪽 1차 )구멍 : 왼쪽의 구슬이 펌핑중에는 펌핑구의 압력으로 왼쪽으로 밀려 구멍이 열리고 펌핑이 아닐때는 연료통의 압력으로 오른쪽으로 밀려 구멍을 닫습니다. 2. 뒤쪽(오른쪽 2차) 구멍 : 의 뽀쪽한 머리를 갖고 있는 것이 에어스탬인데 펌핑 손잡이를 시계방향으로 돌리면 나산산이 돌아가 왼쪽으로 전진하여 구멍을 맏고 반시계방향으로 손잡이를 돌리면 오른쪽으로 후퇴하여 구멍을 엽니다. 3. 왼쪽 사진은 일반적이 상태(막힌 상태)이고 오른쪽 사진은 펌핑중(열린 상태)일때 사진이다.
* 글쓴이가 본 콜맨 체크밸브는 7종류이다. A. 일반적인것 구형(에어스탬 나사가 크다). B. 일반적인것 신형(에어스탬 나사가 작다), A.B는 호환된다.(에어스탬은 않됨) C. 콜맨 군용(220C에도 간혹 보임)
D. 콜맨 구형(페트로막스형태와 똑 같다, 초기 펌프내장형 래턴에소 보임, 220 초기, 242 초기등), E. 펌프 외장형 숫나사형 F. 펌프 외장형 암나사형 G. 무시밸브를 사용하는 형태(노스스타에서 사용됨
체크밸브 정비에 관한 내용은 http://cafe.daum.net/bronze.burner/ZopV/2079 를 확인하기 바람 |
2. 펌핑하는데 저항이 없습니다. 펌핑을 하는데 아무런 힘 없이 왔다갔다만 하는 느낌이 듭니다.
상태 1 > 펌핑컵(오래된 랜턴이나 버너는 가죽, 80년 이후에는 고무)에 윤활유가 말라버린 경우 (자동차 미션오일, 엔진오일, 재봉틀 기름에 바르면 됩니다. 바른다기보다는 윤화유를 받아 놓은 컵에 담그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상태 2 > 펌핑컵이 찢어지거나 갈라진 경우 (펌핑컵을 교체해야 합니다. 황동버너 까페에서 판매하는 펌핑컵도 훌룡합니다.) 상태 3> 펌핑컵이 원형이 아니고 변형된 경우 (펌핑컵을 교체해야 합니다. 황동버너 까페에서 판매하는 펌핑컵도 훌룡합니다.)
참고자료 : 펌핑컵 연결방식 나사식
클립식
상태 4> 펌핑 손잡이 가운데 구멍을 막지 않은 경우 (펌핑은 펌핑 손잡이 구멍은 엄지 손가락으로 막고 하세요) 상태 5> 펌핑 튜브에 크랙이 난 경우 (교체해야 합니다.)
|
3. 연료통 압력이 바로 빠지거나 급격하게 빠지는 경우 정상적인 연료통은 압력을 넣어 놓으면 몇일 갑니다.
상태 1> 99%는 연료마개의 캡이 삭거나 경화된 경우입니다. (오링보다는 고무판링을 사용하는 것이 좋으며, 2개를 겹쳐 놓는 것은 위험합니다. 황동버너 까페에서 판매하고 있습니다.) - 오링은 밀폐는 되나 열때 튕기는 경우가 있어서 조심해야 한다. 물론 평고무가 없으면 써도 된다. 단일방식은 어째거나 파내야 한다... - 콜맨 연료마개 타입 구분
- 이중방식 연료마개 고무바킹 구입처 (http://cafe.daum.net/bronze.burner/qVHT/12)
- 단일방식 연료마개 고무바킹 구입처 (http://cafe.daum.net/bronze.burner/qV0U/31) - 오래되어서 딱딱해 졌다면 토치로 태워버리는것이 좋으나 단일 마개 형색은 페인트가 날라간다.
- 구형의 이중 방식 연료마개는 통치로 태워버리는 것이 가장 편한다. 바킹을 풀러낼때는 연료통에 연료마개를 꽉 조인후 드라이버로 푼다. 실외에서 태워버리면 된다.
상태 2> 체크밸브에서 압력이 새고 있습니다. (체크밸브 청소을 하여야 하며, 에어스탬의 원뿔모양에 턱이 생기지는 않았는지 확인 합니다.) - 사실 체크밸브에서는 나사가 풀린것이 아닌 다음에는 급격하게 빠지지는 않는다.
상태 3> 연료통에 미세한 크랙 (휘발유 사용하는 제품이라면 폐기가 답입니다. 등유도 왠만하면 폐기...)
|
4. 펌핑이 끝난 후 펑핑 손잡이가 올라온다. 펌핑구에서 압력이 새는 상태임. 거의 100% 체크밸브 문제이다.
상태 1> 체크밸브에서 압력이 새고, 펌핑손잡이 시계방향으로 돌려 잠그지 않은 경우에 올라올때 (체크밸브 청소을 하여야 하며, 펌핑 손잡이 돌려 공기구멍을 잠가야 합니다.) - 체크밸브 볼이 열린채로 고착, 체크밸브볼이 움직이는 공간에 이물질등...
상태 2> 체크밸브에서 압력이 새고, 펌핑손잡이 시계방향으로 돌려 잠근 경우에 올라올때 (체크밸브 청소을 하여야 하며, 에어스탬의 원뿔 모양을 다듬어야 합니다. 이 경우 교체가 더 나을 수도 있습니다.) - 체크밸브 볼이 열린채로 고착, 체크밸브볼이 움직이는 공간에 이물질등.. + 에어스탬 원뿔 턱짐
두 상태 모두 1번 상태 2번 참고.. |
5. ON/OFF 밸브주위에서의 누유
상태 1 > 디스크를 돌리는 형식 : 밸브의 ON/OFF을 나사산이 회정방향에 따라 전진 또는 후진을 하면서 연료이송 구멍을 막거나 여는 형식으로 밸브축의 밀폐를 흑연패킹(아주 오래된 것은 천으로된 패킹)이 하는데, 이 흑연이 부족하거나 깨진 상태 (밸브 조임너트를 더 조여 보아도 샌다면 흑연을 보충한다. 흑연은 황동버너에서 판매한다.)
이런 구조 입니다.
조금 더 분해해보면 (손잡이 풀고
-원뿔 모양의 앞쪽 : 연료흡입관에서 올라온 연료를 제네레이터로 공급하는 구멍을 막거나 개방하는 부분 -원뿔뒤에 나사 부분 : 손잡이 돌리면 저 나사산 때문에 축이 전진(폐쇄)하거나 후진(개방)하게 됩니다. -금속링 (축과 분리되어 있는) : 손잡이를 시계반대방향으로 끝까지 돌릴때 저 링때문에 걸립니다. 즉 헛돌지 않게 됩니다.(이 링이 없으면 개방이 완전히 된후에 손잡이가 고정되지 않고 계속 돕니다.) - 검은색 두꺼운 링(?) : 200이나 242에는 없습니다. 220이나 236등 사이즈가 큰 랜턴에 있는데 축이 중심 에서 돌아가게 하는 링입니다. 밀폐 확보에 역활이 아주 없지는 않지만 그리 큰 역활도 없습니다. 단지 중심에서...
이것이 200이나 242에 들어가는 핸드휠축입니다. (링과 너트사이에 있는 것은 흑연링입니다. 너트 안으로 들어가 버리는)
- 맨 뒤에 있는 너트가 핸드휠축을 고정하는 나사입니다. 이 너트는 핸드휠축을 고정하고, 밀폐를 확보하는 흑연링이 들어가 있습니다.
- 흑연링 : 윗 그림에 너트 사진을 올려 봅니다. 너트 안에 흑연링 보이십니까 ?
흑연 파는 곳 : 황동버너 까페 버너부품방 (http://cafe.daum.net/bronze.burner/qVHT/4 )
상태 2 >레바를 돌리는 형식 : 축의 끝부분에 뿔이 회전함에 따라 익센트릭 불럭과 연결되 부분이 위아래로 움직이며 연료의 개폐를 담당하는데 축의 일폐는 고무오링이 한다. 이 고무오링이 찍어지거나 경화되어 누유되는 상태 (고무오링을 교체해야 한다. 오링 사이즈는 P3, P4, P5 중에 하나가 맞을 것이다. 주의사항은 일반고무는 않되고 내유성고무를 사용해야 한다.)
- 좌측 맨 앞의 뿔(?) : 핸드휠축이 돌면 저 뿔이 로드를 위로 올리거나 아래로 내립니다. 페트로막스 형태의 랜턴 핸드휠축에도 저렇게 되어 있습니다. - 고무오링 : 구형의 흑연링이의 역활을 하는 고무 오링입니다. 초기에는 고무링 하나 (222,226등) 후기에는 2개(229,442버너등)로 보강합니다.
- 이런 방식의 핸드휠은 축을 고정하는 판에 걸림쇠가 달려 있어 핸드휠이 계속 도는 것을 방지합니다. 아랫 그림에 Stop Clip 입니다. 이 클립이 핸드휠축을 고정하고 계속도는 것을 방지합니다..
|
6. 화구에 연료는 않나오고 공기만 나온다. 상태 1> 연료가 없는 경우 (의외로 많다.) (연료를 더 넣으면 된다. 연료통에 있는 모든 연료가 사용되지는 않는다. 연료이송관 흡입부 보다 낮게 깔린 연료는 빨아 드릴수가 없기에 연소되지 않으면 이 연료를 흔히 데드오일이라고 표현한다.)
상태 2> 연료이송관(플라스틱이 아닌 경우) 크랙 : 연료이송관이 크랙이 나거나 떨어진 경우 (콜맨의 경우 대부분 황동으로 제작되는 부속이므로 납땜을 하면 된다. 급하면 순간접착제로 대충해도 1년은 간다. ㅎㅎㅎ) - 휘발유의 경우 - 등유의 경우 * 흡입파이프가 떨어지거나 크랙..
상태 3> 연료흡입구멍이 오염되어 막힌 경우 청소해주면 된다.
상태 4> 연료이송관(플라스틱) 경우 : 연료흡입 튜브의 하단 연료흡입구멍이 오염에 막혀 있는 경우 (바늘로 뚤어주면 된다.... 이때 원래 보다 크게 뚫으면 숨쉬기 가능성이 있다. )
자세한 내용은 http://cafe.daum.net/bronze.burner/plse/359 를 참조하기 바랍니다. |
7. 연료도 공기도 나오지 않는다. (연료통에 압력은 있다. 연료마개를 열면 "쉬"소리와 함께 압력이 빠진다.)
상태 1> 핸드휠이 레바인 경우 : 벨브코어가 오염되어 작동되지 않고 있다. (밸브코어-무시밸브-가 오염되어 눌러도 뚤리지 않는 경우이며, 밸브코어를 청소하거나 교체하여야 한다.) - 이때 사용하는 밸브코어는 내유성 밸브코어를 사용해야 한다. 상태 2> 가스팁(니플 ?)이 막힌 경우 (레바식은 껏다가 키고-그럼 니플 노즐이 청소된다., 돌리는 핸드휠 타입은 클리닝 레바를 한바퀴 돌린다.) - 간혹 가스팁(나플?)이 심하게 오염된 경우 니들이 구부러지기도 하며 이때는 제네레이터를 교체
-군용랜턴은 분해해야 한다. 제네레이터를 분해한 후 전용렌치에 달려 있는 바늘로 콕 뚫어야 한다. 뭐.. 제네레이터 않에 들어있는 유리섬유 필러때문에 잘 막히지는 않는다. (생산한지 오랜된 군용랜턴 제네레이터는 받스이 한번 뚫고 설치하여야 한다. -> 물론 막힌것 뚫다가 성격 버리는 것은 책임지지 않는다.) 상태3 > 미군용랜턴(252) 제네레이터 시트(노즐)가 오염된 경우도 있다. 역시나 청소하면 된다. 군용랜턴의 자세한 내용은 http://cafe.daum.net/bronze.burner/plse/331 를 확인하라 |
8. 사용후 누유가 있다. -랜턴이 놓여 있는 테이블에 연료통처럼 둥그렇게 기름 자국이 있는 경우 상태 1 > 고장이라기보다는 가스팁을 통해 기름이 나온 경우가 많다. (연료통은 햇빛이나 열을 받으면 자연적으로 압력이 생기고, 이 압력으로 기름이 기스팁을 통해 나오는 경우가 심심치 않게 많다. 사용 후 핸드휠을 열어 제네레이터 안에 들어 있는 연료를 연료통으로 내려야 하고, 내린후 핸드휠을 꽉 잠가야 한다. 핸드휠 열어 놓고 식기를 기다리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http://cafe.daum.net/bronze.burner/plse/287 를 확인하라 상태 2> 어디선가 누유가 발생하고 있다. (가장 확률이 높은 부분은 제네레이터 연결부, 밸브휠 연결부, 연료통과 밸브뭉치 연결부이다.) - 연료마개를 열어 놓았는데도 누유가 있다 -> 연료통을 점검하고 누유가 있다면 폐기를 원칙으로 한다. - 압력 있는 상태에서(또는 압력을 빼 놓아도 열을 받거나 햇빛을 받으면 열이 발생하고 압력이 발생) 의심부위 중심으로 점검한다. |
9. 중간에 불쇼를 하는 경우
상태 1 > 순간적으로 가스팁이 오염되어 연료의 분사량이 적은 경우.. 주로 등유랜턴에서 발생되며 연료의 양이 적으면 맨틀의 온도가 내려가고, 제네레이터가 맨틀로부터 열을 공급받지 못하여 기화되지 않은 액체연료가 분사되는 경우이다. (클리닝 레바를 놀리거나 레바식인 경우 빠르게 껏다가 켠다.) 상태 2> 어떠한 이유에서 공기흡입구의 공기관이 막힌 경우 (벌레가 들어가거나, 종이등이 빨려 들어가 공기관을 막은 경우이며 공기관을 청소해야 한다.)
상태 3> 휘발유모델을 등유로 개조한 경우에는 가습팁을 작은 것으로 교체 (제네레이터에 황동망 감는 것으로는 한계가 있다).) |
10. 처음부터 불쇼를 합니다. 상태 1> 예열부족입니다. (콜맨은 대부분 알콜예열방식이고 예열이 부족하면 불쇼를 합니다... 한번 더 넉너하게 예열하시면 됩니다.) * 콜맨에도 예열토치를쓰는 모델이 있습니다. 238) 상태 2> 공기흡입관이 막혔습니다. (이베이에서 온 물건중에 가끔 나타납니다. 거미가 공기흡입관에 집을 지은 경우가 조금 많지요.. 청소해주시면 됩니다.) 상태 3> 가스팁(니플?)이 과도하게 확공된 경우입니다. (대부분은 이런이리 발생하지 않지만 가스팁을 잘못 조립한 경우가 해당합니다. 가장 대표적인 것이 200A에 220용 가스팁을 결합한 경우, 또는 등유로 개조할 때 가스팁을 잘못 선택한 경우 (200A 크기의 랜턴은 201용 제네레이터 가스팁을 사용하고, 220 크기는 200A용을 사용하면 된다. |
11. 랜턴이 밝아졌다 흐려졌다(숨쉬기)를 합니다. 랜턴의 숨쉬기는 믹싱돔에 공급되는 연료의 양 즉 제네레이터에서 분출되는 연료의 양이 일정하지 않을때 발생합니다. 콜맨을 만지는 이들에게 상식처럼 전해지는 말이 " 숨쉬기는 제네레이터, 달리다 갑자기 꺼지면 연료흡입관을 살펴라"라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1번째 확인 순서 : 연료는 충분한가 ? 연료가 너무 적어 연료흡입구 밑까지 충분하게 채워주지 못하면 연료의 공급량이 일정하지 않아 숨쉽니다. 2번째 확인 순서 : 어디선가 압력이 빠지고 있지는 않은가 ? 연료마개, 체크밸브, 핸드휠등에서 압력이 빠지면 역시나 숨쉬기를 합니다. 3번째 확인 순서 : 버너캡(화구,불나오는 구멍) 가 풀려 있는 것은 아닌지? 639나 200계열은 버너캡이 풀리는 경우가 있으며, 조금 풀리면 숨쉬기를 하는 경우도 있다. 상태 1> 제네레이터 안쪽의 오염이 발생하거나, 필러가 깨져 연료의 흐름이 정상적이지 않을때 - 제네레이터를 청소한다. 니들대, 몸통튜브, 필러 모두 청소한다. - 이렇게 해도 않되고,저렇게 해도 않되면 황동망 말아 넣으면 90%는 해결된다. 상태 2> 플라스틱 튜브를 쓰는 레바식 랜턴은 연료튜브에 들어 있는 밸브코어가 오염되어도 숨쉬기를 하는 경우가 있다. - 연료흡입구멍을 바늘로 뚫어보다. - 뱔브코어를 분해하여 청소하거나, 교체한다. 제네레이터 청소 및 정비는 http://cafe.daum.net/bronze.burner/mwT5/845 을 확인하기 바람 |
|
첫댓글 잘보고 갑니다
좋은정보감사
한참머물다갑니다
저같은 시니비에겐 더 없이 좋은 자료 입니다..
잘 정독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정말 좋은 정보네요.
좋은 자료 입니다....
정말 도움이 되는 자료입니다.
이해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