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Joy in God
“우리의 도움은 주의 이름에 있으니, 하늘과 땅을 만드신 분이로다.”(시편123,8)
오늘 저녁기도(성무일도) 바치면서, 기도문에 나오는 위의 시편에 많이 머물렀습니다.
더욱이 우리는 이번 1월에 예수님 성명 성월을 지내고 있으니 말입니다.
우리의 도움은 주님 이름에 있으니...
그분은 하늘과 땅을 만드신 전능하시는 분, 바로 그분이 우리의 아버지시며, 우리를 위하여 우리와 같은 사람이 되시고, 우리와 비슷한 이름을 기지시고, 우리를 위하여 돌아가시고, 우리를 위하여 그 모든 것을 하시는 분... 이것을 묵상하고 있노라니, 한편으로 가슴이 울렁거립니다.
참 기분 좋습니다.
다윗 성왕은 매우 기뻐 나팔을 불고 춤을 추며 번제물과 친교 제물을 바치며 하느님의 궤를 다윗성으로 모십니다. 그리고는 ‘만군의 주님의 이름으로 백성에게 축복합니다.’(2사무 6,18)
우리도 우리의 도움이신 주님의 이름을 마음껏 묵상하고 찬미 영광드리며, 그 은총과 은혜로움으로 뭇 백성들에게 축복하면 좋겠습니다.
저도 그러한 마음으로 우리 영적은인과 안법교육가족들에게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서는
우리 은인들과 안법교육가족들에게 복을 가득히 내려주소서. 아멘.
첫댓글 하느님 감사합니다.
아멘~❤️
하느님을 아버지로 모시고 있으니
언제나 든든하고 두려울것이 없어라~
하느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