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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의 조은산님
낙남정맥 대곡산(무량산)에서 분기하여 삼천포(사천시) 노산공원까지 가는 산줄기로
신산경표의 지맥분류 기준인 30km에 미달 (도상거리 29.6km)하여 지맥으로 분류하지 않았으나,
극성 산꾼들이 끝점을 더 먼데로 수정하기도 하고,
실거리를 기준하면 30km가 넘는다고도 하여 와룡지맥으로 이름을 붙였다.
산경표준비
지도 준비(조진대 선배님)
낙남정맥의 대곡산(무량산)에서 와룡지맥이 분기하는데
지난 이른봄에 통영지맥을 가느라 감치재에서 대곡산을 올랐기에,
이번에는 분기봉을 답사하지 않고 시작합니다.
감치재 전경
우측으로 오르는 세멘트 임도가 보입니다.
33번국도상의 감치재는 사천에서 고성으로 가는 4차선 국도죠
도로 건너편에서 산행준비를 하고 오릅니다.
세멘트계단을 따라서 오르고
오르다가 건너로 바라다 보는
통영지맥의 대곡산(*545)과 맨 우측으로 철마산(*417)
대곡산(무량산)의 좌측능선인 서북방향
맨 뒤로는 낙남정맥이 이어져 가고요
마루금을 찾아서 이어가다가 5분여만에
*209.2봉이고 고성 예비군훈련장입니다.
편안한 길을 이어가니 *222.9봉인데
여기서 갑자기 방향을 크게 틀어서 내려가고요
마침 나무에 부산의 준.희님 표찰이 보입니다.
경사진 곳을 오르니 통신탑이 있는 곳도 지나고
이제부터는 지맥 본연의 길들이 이어지고요
*374.5봉을 지나서
가는 길에 잠시 나무 사이로
자란만과 벌리 사량도가 보입니다.
이어가는 길엔 멋진 바위도 서있고
다시 바위가 보이는데
등로가 옆으로 돌아가서 오르게 된 조망바위입니다.
조망바위에서 조망을 하면서
아직 이르지만 아침 식사를 합니다.
동쪽
좌측 저 멀리는 거류산(*572)이고 우측은 통영지맥의 벽방산(*651)
바로 앞에는 와룡지맥에서 벗어난 갈모봉산(*368)으로 고성만으로 능선이 흘러가지요
고성만 방향으로 달리는 능선들
맨 앞은 갈모봉산(*368)과 뒤로는 매바위산(*226)
그리고 맨 뒤로는 고성만 너머로 통영지맥에서 빠진 산이죠
우 봉화산(*325)과 좌 매봉산(*309)
그리고 아주 멀리는 거제도의 산들
남쪽
자란만이 잔잔하게 내려다 보이고 사량도가 보입니다
북쪽
대곡산(무량산)과 통영지맥능선
*407.4봉내림길의 기암도 보고
다시 조망처가 나옵니다.
서쪽
가야할 지맥의 산줄기들이 한 눈에 보입니다.
맨 우측으로 지맥에서 약간 벗어나있는 무이산(*545.6)과 좌측 능선으로 수태산(*574.8)
좌측 1/4멀리 향로봉(*577)
서남
지맥인 향로봉에서 바닷가로 내려가는 이름없는 능선이 보이고
정 가운데 보이는 좌이산(*415.8)
맨 좌측 멀리 사량도
우측 향로봉에서 좌측 좌이산 뒤로 가는 능선을 주욱 봅니다.
멀리 사량도를 보고
맨 가운데 섬은 자란도
특이한 모양의 좌이산을
주욱 당겨서 자세히 보고
좌이산 뒤로 보이는 것은 남해군의 섬
향로봉(*577)도 당겨서 자세히 보고요
좌/ 수태 우 /무이산도 당겨서 자세히 봅니다.
당겨서 보다보니
수태산 좌측 뒤로 보이는 멋진 능선을 당겨서 보니
가운데에 다음 구간에 가야하는 와룡산의 하얀바위(새섬봉)가 보입니다.
맨 좌측 1/5엔 삼각형의 바위인 상사바위(천왕봉)가 보이네요
자세히 보려고 주욱 당겨봅니다.
상사바위(*628)에서 맨 우측으로 와룡산 새섬봉(*801)
이화공원묘지를 지나서
이리저리 내려가니
2차선지방도로가 나오고
길이 좋아보여서 임도로 오르니
역시나 중간에 마루금 접속주변은 어지럽고요
송전탑 50번을 지나고
저 46번 송전탑으로 오르고
*378봉에서 쉬어갑니다.
막걸리도 마셔보고요
벤치도 놓여있는 *405.1봉에서,다시 숨도 돌리고
자란만의 잔잔한 물결과 자란섬
그리고 사량도의 상/하 2개의 섬도 잘 보입니다.
문이 열린 나무 목책사이로 약사전의 뒤가 되는 데
뒤로 들어가서 그런지~~부처가 등을 돌리고 있다는 말이 생각나네요^^*^^;
그래도 부처의 등돌린 뒷모습의 사진은 올리지 않고요
우측으로 보이는 지맥에서 약간 떨어진 무이산
정상 밑에 문수암이 보입니다.
약간 좌측으로 보면 수태산과 와룡지맥 능선
일주문 앞에서 뒤돌아본 약사전
동양최대라는 금동약사불이 여기서는 각도가 낮아서 안보이죠
동상이 저 절집 위로 있더라고요
지맥에서 약간 벗어난 무이산으로 갑니다.
무이산 입구에서 돌아보는 약사전
약사전 뒤로 좌이산과 멀리 사량도
주욱 당겨서 봅니다.
문수암
샘터에서 물도 한잔 마시고
오름길엔 청담대사의 사리탑
문이 잠겨서 나가서보지는 못하고요
저기가 조망이 참 좋아보이는데~~~
급경사 계단위의 절집을 보고는
그냥 좌측으로 리본이 달린 등산로로 잠시 오르니
무이산 정상 옆의 통신탑이 보이고
제복을 입은 사람들도 여럿 보이는데
콘크리트 타설한 정상에 만들어놓은 산불초소를 올리느라 헬기가 온다고 손사레를 치면서
밑에서 통제를 안했다고 자기들끼리 무어라 하는데
헬기가 오면 소리가 요란하니 그러기 전에 조망하고 간다고
제가 이야기 하고는
무이산(*545.6) 정상의 큰 바위에서
바위 위로 올라가 조망을 해봅니다.
동쪽
도로는 감치재를 지나는 33번 국도이고
가운데 제일 높은 산이 대곡산(*544무량산)과 우측으로 철마산등 통영지맥
그리고 대곡산 좌측 뒤로는 낙남정맥
우측 1/3은 아침에 산행시작한 부근이죠
우측 가까이의 2능선이
오늘 아침부터 걸어온 능선이죠
맨 좌측의 대곡산과 이어지는 통영지맥의 낮은 고성읍구간 너머로 멀리 1/2에 보이는 벽방산이 흐릿
주욱 저 멀리는 당거서 보니
특이하게 뾰족한 거류산(*572)과 벽방산(*651)이 보입니다.
벽방산 우측으로 통영지맥
다시 벽방산과 우측으로 이어가는
통영지맥을 주욱 당겨보고요
통영지맥의 끝 부분이라고 생각되는 부분을
주욱 당겨서 봅니다
제일 가운데 뒷부분일듯
천암산(*257.9)가 보입니다.
그리고 맨 뒤로는 거제도죠
남쪽'
사량도와 자란만과 좌이산
그리고 자란도가 보이고
서쪽
저 멀리보이는 민재봉(*797.8)이 뾰족하고
좌측으로 와룡산 새섬봉(*801)의 바위가 보입니다
주욱 당겨본
와룡산 새섬봉과 우측의 민재봉(*797.8)이 뾰족
북서
저 멀리 사천시가지가 조금 보이는 데
더 멀리 보이는 산줄기는 지리산
내려가다가보니 정말 헬기가 왔네요
차로 이동한 산불초소를 여기서 들어올려서 갈듯
수태산갈림길로 내려와서는
정말 헬기가 산불초소를 통째로 들고 날아가네요
조금만 늦었으면 통제로 인해서 정상을 못볼뻔~~~
수태산 정상 직전에 집터는 아니고 성터였는지~~~
수태산 정상의 준.희 선배님 표찰을 보고
아니 1등삼각점이 이리 부실할 수가~~~
사천11일등삼각점 모습
여기 수태산에서도 조망합니다.
남쪽
사량도와 좌이산
남서
멀리 바다 건너로 남해군
약사전 부근을 당겨보고
약사전 뒤에서 앞으로 걸어나왔는데
뒤로 보이는 오늘 걸어온 능선
동쪽
오늘 온 능선과
저 멀리는 벽방산과 통영지맥
수태산에서 잠시 더 진행하니
또 다른 조망바위가 나오고
서쪽으로 가야할 산줄기가 시원합니다.
내리막 안부가 수대재
철탑 능선으로 주욱 이어가다가
맨 좌측으로 향로봉
그리고 철탑있는 능선 뒤로 보이는 능선도 오늘 가야할 산이죠
아마 *482.9봉과 봉암산(*434.6)
그리고 멀리는 민재봉/새섬봉/천왕봉
주욱 당겨보니
철탑 뒤로 능선이 *482.9봉과 봉암산(*434.6)
멀리는 맨 우측으로 민재봉(*797.8) 과 바위산인 와룡산 새섬봉(*801.4)과 좌측으로 천왕봉(*628.1)
그리고 북서방향
아마도 육중하게 보이는 큰 산은 지리산일듯
사량도와 좌이산이 시원하게 잘 보이고
그리고 사량도 뒤로 보이는 뾰족한 섬은
두미도의 천황산
서남방향으로
살짝보이는 구조물은 삼천포화력발전소일듯
저 멀리는 바다건너의 남해군
임도로 내려가니
여기가 지도상 수대재네요
수태산 밑이라 수태재도 아니고~~!!
이정표대로 오르고
싱그런 길을 걷다가
학동치 도로에 내리고
학동치에서 약간 이동해서
도로따라서 내려가자마자
이정표를 보고 오르고
오르다가보니 임도를 내고 있는데
임도 건너서 바로 마루금으로 오르고
가다가 조망바위에서 다시 조망도 하고
남쪽
사량도 뒤로 다른 섬이 보이죠
두미도의 천황산(*471)이 뾰족
남동
자란만의 자란도
자란만 너머로 고성만과 멀리 통영지맥의 끝이 보입니다.
가운데 멀리 뾰족한 산은 미륵산(*458)으로 통영항 바로 건너의 섬인데
저 미륵산이 100대 명산으로 되어 있더라고요
그러고보니 통영지맥의 마지막인 천암산(*357.9)과 길목은
미륵산 좌측의 낮은 곳이죠
좌측 1/3은 검게 보이는 곳은 통영지맥에서 벗어나서 고성만으로 향하는 봉화/매봉산
남동저 멀리 통영지맥의 벽방산
맨 좌측으로 벽방산을 두고 주욱 통영지맥 능선이 흐르는데
맨 멀리 거제도의 산줄기가 보입니다.
주욱 몰아쳐서 오르니
넓은 헬기장의 향로봉 정상석이 반기고
사천3등삼각점이 향로봉을 지키네요
향로봉의 정자
남쪽
좌측1/3에 좌이산 멀리 사량도가 보이고
사량도의 우측 뒤로 보이는 섬이 보이네요
주욱 당겨보니
사량도 우측 뒤로는
두미도의 천황산(*468.5)로 뾰족하게 보입니다
사량도 중간 뒤로 보이는 섬은 욕지도인데 욕지도도 천황산(*393.5)이 있네요
남서
맨 아래 삼천포화력발전소
신수도가 바다에 떠있고요,우측으로는 창선도
맨 뒤로는 남해도
남해도의 멋진 모습
맨 좌측으로 보이는 남해도의 남해지맥 끝부분
조금 더 우측으로는 삼천포시가지와 각산(*408)
소나무 사이로 보이는 삼천포대교
그리고 맨 뒤로는 남해도
서쪽
당겨보면
상사바위와 우측으로 와룡산 새섬봉
삼천포시가지 뒤로 각산과 우측으로 상사바위로 흐르는 와룡지맥을
당겨서 보면
뒤로 보이던 남해도와
우측 1/3에는 우듬지가 보입니다.
연대봉은 보이는 데 금오산(*875)은 가려서 안보이는 위치죠
동쪽
오전보다도 더 잘보이는 벽방산과 우측으로 통영지맥
그리고 맨 뒤로는 거제도
우측 1/3의 미륵산이 뾰족
미륵산 좌측으로 낮은 길목~~여기가 통영지맥의 마지막부분인듯
즐거운 분위기의 사람들
문어와 갑오징어 키조개 관자도 준비하고
인사를 드리기는 했지만,쏘주에 안주를 부담없고도 편안하게 권하시는 좋은 분들이죠
마음도 푸짐한 분들
저는 산행하다가 처음으로 쏘주 두컵을 주욱 받아먹어 보았습니다.
광인님도 오시라고 해서~~쭈욱~~!!
즐거운 자리를 파하고 걸어가다가
갑자기 동쪽으로 조망이 터져서요
좌측의 거류산과 우측으로 벽방산
편안한 일반등로로 열심히 내려가다가
등로 우측으로 보이는 조망바위에서 다시 조망을 합니다.;
서쪽
내원저수지가 보이고
저 저수지 좌측 도로가 비운치가 되겠네요
저수지 좌측 봉우리가 봉암산(*434.6)
봉암산 좌측으로 뾰족한 곳이 *482.9봉이고요
좌측 멀리 뾰족한 봉우리는 민재봉(*797.8)
우측 1/3에 민재봉(*797.8)과 가운데 와룡산 새섬봉(*801.4)
좌측 1/3에(*628봉)은 상사바위라고도 불리죠,그리고 정상석에는 천왕봉이라는 이름도~~~있다네요
와룡산 새섬봉을 주욱 당겨봅니다.
맨 우측으로 민재봉
그리고 뾰족한 (*628)봉도 당겨보고요
여기도 천왕봉이라는 이름과 상사바위라는 이름도 병행해서 부르나 봅니다.
지도에는 고도만 나와있던데~~~
동쪽
그리고 방향이 돌아서서 있는데도
휘돌아 내려와서 그런지 동쪽으로
뾰족한 거류산이 보이네요
가다가 윤흥사 갈림길이 나옵니다.
윤흥사는 반질반질한 일반등로로 산허리 방향으로 가는 데
지맥은 바로 산길을 우회하지 않고 오르는데
산길이 갑자기 지맥길 답네요
지맥길이 다 그러려니 하고요
여기가 화성재인데
10여미터 숲으로 들어가니
화성재의 준.희님 표찰을 보고
여기부터도 더 길이 거칠고 흐릿한 길이죠
봉암산 정상은 좁고
잡목으로 조망도 없지만,
여기에서 몸하나 움직이기도 난감한 봉우리네요
삼천포4등삼각점
그나마 내림길이 급경사인데 길이 안보여서요
그냥 방향대로 밀고 내려가다가 30여 미터 이상 내려가다가
그나마 보이는 전깃줄이 능선이더라고요
봉암산 정상에 태양광전기판이 보이던데
전기 문제로 전깃줄을 연결했을리는 없는데
다행히 흐릿하지만 마루금을 찾아서 내려갑니다.
마지막 내림길은 길이 없는지라
그냥 방향만 보고 이리저리 가다가
큰 규모의 납골당을 보고
임도를 따라서 계양마을로 내려오고
여기는 1001지방도로네요
사천시내로 가서 몸단장 후에
진주-통영고속도로의 사천분기점으로 올라서 대전으로 갑니다.
나름 대전 중리동의 맛집이라던데
쏘주를 한잔 주욱 들이키고는
문어 황제보쌈과 바지락칼국수를 먹고요
대전복합터미널에서 서울로 가시는 광인님을 배웅하고
저는 7시50분차로 서산을 거쳐서
대산으로 돌아옵니다.
첫댓글 와룡지맥 조망이 아주 좋네요
덩달이 선배님 산행중에 술 잘 마시는줄 알았는데... 선입견인가요?
산행중에 막걸리는 마십니다.그러나 쏘주는 마신 적이 없는데,향로봉 정자에서 분위기와 안주가 좋아서 두어잔 마셨습니다.남은 구간이 어렵지 않은 구간이라서 마셔보았지요.요사이는 산행하면서 콜라도 마셔가면서 다니게 되네요~~체력이 부쩍 떨어져서요.
문어 황제보쌈 맛나뵈네요
광인님하구 동행하셨구만유
몇년전 갔던 기억이 가물거리네요

문어황제보쌈 보다는 ,그냥 황제보쌈이 더 푸짐하고,좋아보였습니다.그리고 바지락칼국수도 일품이고요~~대전을 자주 들르게 되는데,대전은 맛집도 많은 듯합니다.한번 같이 마셔봅시다.그래도 저는 제일 좋은 것이 더덕주인지라~~~
대전까지 저 놈 먹으러 갈 줄 모르고 사천에서 식사할 줄 알고 안 챙겼더니 배가 고파 죽는줄(?) 알았슈
덕분에 잘 먹었고 2구간은 6월 셋째주까지 못 기다리면 혼자 갈 지도 몰라요
저도 문어황제보쌈은 처음이었습니다.그리고 수태산 정상은 1등삼각점과 표찰이 전부인지라~~복사하시면 될듯하고요.남은 구간은 편하신 대로 하시면 됩니다.저는 기왕이면 조망이 좋은 철에가보려고 하고 있기는 합니다.
사량도 지리산과 삼천포 앞바다 조망이 바로 눈앞에 펼쳐지는 느낌 입니다~ 와룡지맥이 산좋고 물좋은 곳인듯 합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낙남과 통영/와룡지맥은 같이 조망하는 곳이라서요~~다음 구간의 새섬봉이라하는 와룡산 조망이 무척이나 좋은 곳이라네요.지리산에서 우듬지,남해지맥과 낙남과 진주 근처의 산에서부터, 통영/와룡의 능선들과 먼 바다의 섬 조망이 멋진 곳이죠.
낯익은 곳이네요. 광인님도 가셨네...무탈 완주 하십시요.
진도와 화원을 같이 하신 광인님이,와룡을 같이 가면 어떻겠냐고 말씀하셔서~~신낙남을 가려고 준비해오다가,와룡을 갔습니다.덕분에 편안하게 주변 조망을하면서 산행을 하였습니다.
님의 산행기를 보며 매번 느끼는 생각입니다. 거명되는 산군 중에 가보고 싶단 생각드는 미답산이
많으며 욕심을 낼 정도로 동기부여를 심어주기도..울 나라 참 좋은 곳이며 가 볼 곳이 많다는 점은
좀 오래 건강하게 살아야 하겠다는 생각을 갖게 한답니다.ㅋ 늘 봐온대로 공감가는 산행기 즐감여~^^
가까이서 보는 산도 좋은데,멀리서 보는 산들은 또 다른 감흥으로 다가옵니다.이번 와룡산(새섬봉)도 멀리서 알아보고 즐거운데,실제로 가면 아주 큰 바위군이 멋지고,거기서 둘러보는 조망 ~~~~동서남북으로 물결치는 듯한 산그리메들이 참 멋들어진다네요~~그래서 꼭 새섬봉을 조망이 좋은 철에 오르려고 생각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