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인들은 서부개척시대에 시작된 로데오에 아직도 열광한다. 들판에서 붙잡은 야생마는 힘이 넘치고, 아무도 올라타지 못할 정도로 날뛴다. 이 상태로는 아무 쓸모가 없는 말이다. 이때 필요한 사람이 조련사다. 전문가에게 길들여진 말은 서서히 사람의 말을 듣기 시작한다.
주인이 원하는 대로 그 힘을 사용할 준비가 되어 있는 상태를 희랍어로 '프라우스'라고 하며, 성서에는 '온유'로 번역되어 있다.
예수님을 믿기 전에는 제멋대로 살기에 바쁘다. 하나님께서 주신 능력과 힘으로 제 욕심을 채우는 데 급급하다. 그러나 예수님을 믿고 조련을 받으면 예전의 기질과 가치관이 온유하게 변한다. 주인되시는 하나님께서 쓸 수 있도록 준비되어 있는 사람이 온유한 사람이다. 나의 은사와 재능, 시간과 소유, 생명까지도 하나님 뜻에 따라 사용하는 사람은 이 땅을 기업으로 받는다
당신은 주인되신 하나님의 뜻대로 언제나 편하게 쓸수 있는 사람입니까?.
마 5:5 온유한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땅을 기업으로 받을 것임이요
1. 성탄절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예수님의 나심을 이웃에게 알리며 코로나로 무너진 하나님의 교회와 신앙을 다시 회복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도록 함께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2. 다음 주는 밤시간에 마산 창동 광장 성탄장식 있는 곳에서 성탄 찬양을 하려고 합니다. 근간 몸이 좀 좋지 않아 추워진 날씨 때문에 잘 감당할 수 있을지 염려가 됩니다.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제목 : 하나님 뜻대로 사는 생활 성경 : 고전 4:1~5
아바 아버지여 아버지께서는 모든 것이 가능하오니 이 잔을 내게서 옮기시옵소서 그러나 나의 원대로 마옵시고 아버지의 원대로 하옵소서 (막 14:36). 세상은 하루도 평안한 날이 없다. 불행과 혼란과 모순의 연속이 세상살이이다. 모든 사상과 이념이 다르고 이해관계가 서로 다르기 때문에 충돌을 피할 수 없는 것이 우리의 현실이다. 그래서 골로새 교인들에게 사도바울은 하나님의 뜻대로 완전한 생활하기를 부탁했던 것이다. 이 시간 우리가 「하나님 뜻대로 사는 생활」을 하려면 어떤 마음가짐으로 생활해야겠는가? 하는 문제를 가지고 은혜의 시간을 나눠 보기로 하겠다. 첫째, 하나님의 뜻을 이해하는 생활이다. 하나님의 뜻을 아는 것은 인간의 최대소망이다. 「에바브라」는 교회를 극진히 아끼고 교회를 위해 항상 기도하는 사람이요, 성도들이 하나님의 뜻을 완전히 이해하도록 위해 늘 기도 했던 것이다.
12절에 보면 에바브라는 항상 너희를 위하여 애써 기도했다고 표현하고 있는데, 경기장의 선수들처럼 집중력을 가지고 힘써 기도해야 한다. 눅 22 : 44에도 보면 주님께서 겟세마네 동산에 올라가 애쓰고 힘써 기도하실 때 이마에 땀방울이 핏방울 같이 되더라고 증언하고 있다. 이처럼 응답 받은 예수님은 하나님의 뜻을 완전히 이해하게 되었고 십자가를 마다하지 않으셨다.
기도하는 자는 이런 담대함과 평안함이 있다. 그러므로 우리는 하나님의 거룩한 뜻을 알아 그 뜻을 이루어 드리는 것이 최대의 기쁨이요 소망이 된다는 사실을 깨달아 그대로 실천하는 자들이 되기 바란다. 둘째, 하나님의 뜻을 성취하는 생활이다.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 드리는 것은 인생의 최대의 행복이요 목표이다. 막 3:14에 보면 예수께서 열두 사람을 제자로 「세웠다」는 말이 나오는데, 그 뜻은 예수께서 제자들을 새로운 피조물로 만드시고 자신의 뜻을 이룰 일꾼으로 임명했다는 것이다. 우리도 이처럼 하나님 중심으로 창조되었고 하나님의 뜻을 이루기 위하여 부름을 받았다.
마 7:21에 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다 천국에 들어갈 것이 아니라 다만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 고 말씀하셨듯이,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자만이 천국시민이 될 자격이 있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모든 일에 있어서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자들이 되기 바란다. 셋째, 하나님의 뜻을 거역하지 않는 생활이다. 하나님의 뜻을 이해하는 것이 인생 최대의 목적이요, 하나님 뜻을 성취하는 것이 인생의 최대의 행복이라면 하나님의 뜻을 거역하는 것은 인생 최대의 불행이다.
찬송가 431장은 자기의 뜻을 하나님의 뜻에 완전히 복종시킨 위대한 설교자 「벤자민 슈몰크」가 지은 시이다. 그는 1672. 12. 21 독일 부르커스돌프에서 출생하여 1737. 2 . 12 슈베이 딩크에서 사망했다. 슈몰크 박사가 시무했던 「슈베이 딩크 교구」에는 당시 로마 카톨릭에 의한 박해가 일어나 프로테스탄트 교회는 성밖으로 쫓겨나게 되었는데, 예배당을 지을 재목을 허용하지 않았으며 종 탑도 세우지 못하게 했다. 그 결과 36개 마을에 목사라곤 겨우 셋만 남게 되었는데, 게다가 슈몰크 목사님 댁은 화재로 세 아들을 잃고 화상에다 중풍까지 겹쳐 눕게 되었다. 그때 슈몰크 박사는 겟세마네 동산에서 죽음까지 하나님의 뜻에 맡기고 기도하시는 주님을 생각하며 다시 용기를 얻어 지은 찬송가가 바로 「내 주여 뜻대로 행하옵소서」이다. 그는 마지막 순간까지 하나님의 뜻을 거역하지 않고 맡은 사명에 충성하였다.
그러므로 우리는 항상 하나님의 뜻을 묻고, 그 뜻을 성취하기 위해 전심전력을 다해야 함은 물론이요, 그 뜻을 거역하지 말고 최선을 다해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자들이 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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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감사합니다 ~샬롬~!!~ㅎㅎㅇㅇ
감사합니다
오늘도 감사해요
오늘도 주안에서 성령의 도움으로 주님의 사랑과 성령의 도구로 쓰임받게 하소서 샬롬
오늘도 함께해 주신 평안 장로님, 존재 목사님, 만경강 목사님, 예수 사랑 목사님 감사를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