된: 된장찌개를 냄비에 끓이는 방법입니다!
장: 장은 3~4인분짜리 140g, 팩으로 시중에 나와 있습니다!
찌: 찌개를 끓이기 전에 준비할 재료도 있는데
개: 개이치 마시고, 냉장고에 남아있는, 남은 재료를 넣기만 해도 됩니다!
끓: 끓을 적에, 감자, 두부, 애호박, 고추, 버섯, 대파를 썰어 넣습니다!
이: 이 외에 재료로, 차돌박이 고기를 넣으면 맛이 더 좋은데 없으면 말고.......!ㅋㅋ
는: 는 재료가 꼭 있어야 되는 것은 아니고, 물로 간을 마주기만 해도 희한하게 맛있습니다!
방: 방법에 따라 국처럼 싱겁게도 할 수 있지요!
법: 법은, 정해져 있지는 않지만, 앞 접시에 덜어다 먹는 것이 위생적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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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앞 접시!
우리나라 b형 간염률이 세계 1위라고 합니다!
젓 가락, 숫가락에 침이 묻어 이그릇 저그릇 으로 옮겨 다니죠!
주부님들이 깨어 나셔야 하는데,
아직, 무지에서 벗어 나지를 못 했습죠!
"괜 찮아~!"
"죽지 않아~!"
"입도 맞추는데~!"
이제는 죽지 않으려고 살지 않습니다!
병에 걸리지 않고 건강하게 살다 가는 것에 초점을 맞추어야 합니다!
아이들, 손주들 때부터 교육을 시켜야 합니다!
할아버지, 할머니, 부모가 할 일 입니다!
먹은 그릇 싱크대에 갖다두고 물 부어 놓기,
밥 먹은자리에 음식물 떨어 트려 놓은 것, 휴지로 닦아놓기~~
....................
순회공연 12.09.08. 14:16
아 그렇습니까? 된장 찌게하면 맛있게 끊이는데
아이들 교육은 이미 5살 때부터 시켜야 한데요! 어른들은 한마디씩 하지요
크면 다한다고 크면 이미 늦는다고 합니다!
답글 득로 12.09.08. 19:13
예~! 우리 식생활 하는 방법은
정말 고쳐져야 합니다!
답글 다현 12.09.08. 18:41
득로님은 주부라고 하셔도 손색이 없으십니다.
다방면으로 박식 통달 하신 거 같습니다.
답글 득로 12.09.08. 19:17
예~! 결혼 초부터 맞벌이 부부 인지라
집안일을 많이 도와주어 많이 알고 있습죠~!ㅋㅋ
답글 두발로 12.09.08. 22:05
하하하 백일장 재미가 솔솔 합니다.
된장찌개 맛있게 끊이는 방법 등등 다양한 시제로
공부도 되며, 다양한 지식도 배우게 됩니다. 감사드립니다.
답글 12.09.08. 22:58
ㅋ 라면 끓이기보다 쉽고, 일단 맛이 끝내 줍니다!ㅋㅋㅋ
답글 두발로 12.09.08. 23:03
하하하 그럼 내일 용기 내어 한번 해 보겠습니다.
답글 득로 12.09.09. 11:05
냉이 된장 찌개양념을 사세요~!ㅋ
건조냉이 1.3% 된장 25% 한식 메주된장 3.5%
답글 허허 정암 12.09.08. 23:56
많이 해보신 솜씨,,,군침이 돔니다
답글 득로 12.09.09. 08:23
요즈음, 1회용 팩으로 판매가 되어,
된장찌개하면, 쓰다고 하는 관념이 없어 졌습니다!
전에는 독에다 된장을 담아 오래보존 하려고 짜게 장을 만들었지요!
요즘은 그냥 물로 조정만 해도 맛이 정~~~말 로 좋습니다!
고기가 남아 있으면, 한두 덩어리 넣어 끓이면 담백하지요~!
답글 내가사는이유 12.09.09. 01:00
이유는 일월 한우 식당에서 사다먹습죠
그기 식당에 된장찌개 진짜로 맛있어요
청국장을 약간 썩어서 파는데..3천원어치 사다가
집에서 다시 팔팔 끓여서 먹으면...간편하고..맛도..입니다요
근데 울 작은놈은 엄마표가 맛있다고..
그놈 휴가 오면 제가 끓여줍니다.
득로님 전업 주부하셔도 될듯합니다. 행복한 휴일 보내셔요
답글 득로 12.09.09. 08:28
요즘, 먹고 살기 힘든데
닥치는 대로 해야지, 주부요? 그런 개념도 버려야 합니다!
소꿉장난 하듯, 네 할 일 내 할일 가리지 말고 같이 공유 해야지요!
한편에서 설거지하면, 청소기를 돌린다던가, 빨래를 걷어 개켜 주고.....
답글 동그라미^^ 12.09.09. 21:27
득로님의 깔끔 떠는 요리솜씨 맛보고 시포요^^
답글 득로 12.09.09. 22:38
"깔끔 떠는 요리솜씨?
가시가 박혀 있나요~? ㅋㅋㅋ
답글 작은 거인 12.09.10. 09:36
하하하하하 우리형님 요리솜씨야 벌써 소문난 것이고요
교육을 시켜야 허는디 ...저는 아이들 교육을 그쪽에는 못 시켯네요 ....허허허허허
답글 득로 12.09.10. 23:31
애고~! 야들아~! 지금 부터 그리하자 하면 되지요~!ㅋㅋㅋ
답글 난지 12.09.10. 10:21
생각만 해도 힘이 끌꺽 입니다!
어쩌면 그리도 세세하게 요리방법을 전수해 주시는지요!
기왕이면 다 먹고 설겆이까지 도와주면 백점을 드리겠습니다 ㅎㅎㅎ
답글 득로 12.09.10. 23:36
한데, 눈치 보다가, 청소기라도 돌리면 되지요~!
오히려, 설거지가 더 편 할지도 모릅니다!^^
답글 天&地 (천지) 12.09.10. 22:25
어머! 그런 된장찌개 팩이 나온다구요~
마음이 확 쏠리는 것이 한 번 실험 해보고 싶은 마음요^^
살림살이도 이제 꾀가 나는 모양입니다
여자가 살림 하는거 못지않게 잘 하시나봅니다 ㅎㅎㅎ
득로님 앞으로도 계속 화이팅할까욤 ㅎㅎ
답글 득로 12.09.10. 23:39
애고~1 시골에 사시면 잘 모르시죠~!ㅋㅋ
냉이 된장 찌개양념을 사세요~!ㅋ
건조냉이 1.3% 된장 25% 한식 메주된장 3.5%
답글 동그라미^^ 12.09.11. 17:14
건조 냉이는 오데서 파는데요? 저는 안 사먹어 봐서 잘 모르는데
대형마트에 가면 있을까요.
희한합니다. 그런 것도 팔구요 몰랐어요
오늘은 보글보글 호박 넣고 된장국 메인으로~
답글 득로 12.09.11. 20:04 예!
건조 냉이는 팩 안에 들어 있는 내용물 입니다!
"냉이 된장 찌개양념"
첫댓글 방: 방법에 따라 국처럼 싱겁게도 할 수 있지요!
법: 법은, 정해져 있지는 않지만, 앞 접시에 덜어다 먹는 것이 위생적 입니다!
감사합니다
예! 태공 아우님~!^^
예 까지 납시셨습니까~ㅋㅋㅋ
득로 형님 팬들만 모아도 카페가 번창하겠네요.
지금은 어딜 거서 무얼 하시는지 궁금합니다.
발없는 말이 천리 가니 다시 돌아 올 수도 있겠지요.
그러게요~!
한데, 난지님 건강은 어떠신지 궁금 하네요!
윈님도 건강이 안 좋으셨는데~~ 애고~~ 여기도 아픈사람 천지네요~!
동글님도 그렇고~~~
된장 찌게 레시피 잘 저장 해두겠습니다 ~~
손주놈 식탁 교육을 다시 시켜야 되겠습니다 .
밥먹은 그릇 씽크대에 같다놓고 물부어놓기 .
밥먹은 자리 음식물 정리하기 등등 ...
잘 배워갑니다 감사합니다 평안한 밤 되세요 건강 하시구요 ~~ㅎ
예! 사랑님!
앞접시에 자기 먹을 반찬도 먹을만큼만 덜어가게하고
밥그릇에 밥알이 붙어있지 않게 다 먹게 해야 합니다!
가끔 지인들과 식당에서 식사 할 때보면
밥그릇에 여기저기 밥알이 붙어 있는 걸 가끔 보게 됩니다!
어렸을 적부터 가정교육이 안 되어 그렇습니다!